쉬운 우리말, 재미있는 탁구 기사로!
주1회 업데이트됩니다 ^.^
종합선수권대회, 만 13세 신유빈이 국가대표들과 맞붙을 수도 있다?
2017.12.26 STN스포츠
만 13세 신유빈이 국가대표들과 진검 승부를 벌일 수도 있다.
제71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22일부터 27일까지 타이틀스폰서 신한금융그룹과 대구광역시의 후원으로 대구에서 개최된다. 신한금융 한국탁구 챔피언십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는 한 해를 결산하는 마지막 무대다. 남자 국가대표팀 에이스 이상수, 리우 올림픽 파란의 주인공 정영식, 서효원 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과 여자탁구 신동 신유빈, 남자탁구 차세대 스타인 안재현 등 (내로라하는/내노라하는) 유망주들이 모두 출동한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대학·일반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르는 종별선수권과 달리 대진 추첨에 따라 초등학교 선수와 국가대표급 선수가 맞대결이 가능한 대회다. 이로 인해 나이와 경력에 상관없이 진정한 흥미로운 대진이 이뤄질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대한탁구협회도 대회 흥행을 위해 팔을 걷었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는 탁구 라켓과 경기 용품 등 경품을 제공한다. 결승전이 열리는 27일에는 한국 탁구의 레전드 유남규, 현정화 감독의 이벤트 매치가 진행됐다. 한국 탁구의 위상을 드높인 올림픽 메달리스트 유승민, 주세혁, 오상은, 당예서, 박미영의 은퇴식도 이날 개최된다.
Q. 올바른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1) 내로라하는
2) 내노라하는
정답 1) 내로라하는
어떤 분야를 대표할 만하다 의 뜻일 때, 흔히 '내노라하다'를 쓰는데, 이는 '내로라하다'를 잘못 표현한 것입니다. 표준어는 '내로라하다'입니다.
조대성-신유빈-오준성 10대들이 뜨겁게 돌풍을 일으켰죠! ^^
첫댓글 감사합니다!
잘못 알고 있었네요~~ㅋ
응용: 카페의 내로라하는 스타 신은선 님!
도라미님의 우리말 배우기!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