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추계곡 입구의 농장(803)
첫댓글 꽃이 막 벌어지고 있군요. 공선생님은 휴가도 따로 안 가시고 꽃들만 찾아 다나시는가 봅니다. ㅋㅋ
날마다 휴가인데, 뭐 따로까지! 그게 휴가랍니다. 산 위, 구름 속에서 꽃이랑 구름이랑 바람이랑 한데 어울려 몇 시간을 보내다 보면 누항이 32도이니 35도이니, 에어컨이 불난다느니 하는 말은 딴나라 얘기 같이 들리데요. 휴가가 재미있었던가 봅니다?
한지로 오려 놓은 것 같습니다. 노랑빛 보다는 황색에 가까운 빛깔이겠죠.
네. 황적색에 가까운! 꽃 속의 링처럼 생긴 암술(?)의 모양이 독특하지 않나요?
아마 저 링 같은 게 나주에 열매가 맺힐 씨방일 될 것 같네요. ^0^
밎이요, 틀림없이. 결 명 자 될거거들랑요. ^0^ ***
첫댓글 꽃이 막 벌어지고 있군요. 공선생님은 휴가도 따로 안 가시고 꽃들만 찾아 다나시는가 봅니다. ㅋㅋ
날마다 휴가인데, 뭐 따로까지! 그게 휴가랍니다. 산 위, 구름 속에서 꽃이랑 구름이랑 바람이랑 한데 어울려 몇 시간을 보내다 보면 누항이 32도이니 35도이니, 에어컨이 불난다느니 하는 말은 딴나라 얘기 같이 들리데요. 휴가가 재미있었던가 봅니다?
한지로 오려 놓은 것 같습니다. 노랑빛 보다는 황색에 가까운 빛깔이겠죠.
네. 황적색에 가까운! 꽃 속의 링처럼 생긴 암술(?)의 모양이 독특하지 않나요?
아마 저 링 같은 게 나주에 열매가 맺힐 씨방일 될 것 같네요. ^0^
밎이요, 틀림없이. 결 명 자 될거거들랑요.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