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양오행을 옳바르게 전파하는 카페 -동의학 자유질문 입니다.막연한 글 보다는 좀더 자세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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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 상태에서 약 먹으면 어떻게 되나요?
안된다면 이유는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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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란 약인데..
음식과 차이가 있는점이 있습니다.
약식동원이라는 말!
공복에 먹는 약이 따로 있습니다.
한방에는 분명하게 구분이 있는데..
이를 잘 알아야 합니다.
아무 약이나 공복에 먹는 것이 아니라..
장수를 돕은 보약성 약재.
복잡함을 단순화 시키는 화해의 약재.
공격을 하여 병을 무력화 하는 공격성 약재로 나누는데..
장수 약이 아니면...거의 공복에 먹지 않습니다.탈이 납니다.
...
장수약은 음식을 보완하는 요령으로 보시면 됩니다.
공복에 먹을수 없는 약을 아셨기를 바랍니다.
[팁] 약에 따라 용법용량이 다릅니다.
공복에 복용하는 약들도 있습니다. 아래 정보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약물의 복용법
약물은 정해진 용량을 정해진 시간에 복용해야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약물의 복용시간은 약물의 효과나 유해반응 측면에서 가장 적합한 시간에 복용하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약물은 공복 시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흡수가 잘 되지만, 복약이행도를 고려해서 기억하기 쉽게 식후 30분에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부 약물은 식사와의 관계를 고려해서 특정 시간에 복용하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칼슘제는 음식물과 같이 있을 때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식사 직후에 복용합니다.)
반면 음식물과 같이 복용하면 흡수율이 저하되므로 식전에 복용하는 약물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소니아지드(Isoniazid)와 리팜핀(Rifampin)과 같은 결핵약의 경우가 이에 속합니다.)
약물유해반응 측면에서는 위장장애가 심한 약물인 경우 식사 직후에 복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철분제는 공복 시에 복용하는 것이 흡수는 가장 잘 되지만, 위장장애가 심하기 때문에 식사 직후에 복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식사와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는 약들이 많이 개발되면서 같은 시간대에 여러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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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