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이 너무비싸다는 느낌에
"여기가 쌍용 직영점아니에요?"했더니
직영점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왜 다른 센타금액과 차이가 나죠?"
하며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정비영수증을 보여주었죠!
그랬더니
오일값과 기름값이 올랐고 공임도 어쩌고 저쩌고 하며 다른 큰 센타와 금액을 같이는 못받는다고 하더군요..
기가차서..
그래도 차이가 나도 몇백원차이가 아니라 몇천원 혹은 돈만원씩 차이가나니 참참참..
물론 제잘못도 있다는거 알고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금액을 물어보지 않았으니까요.
전 직영점이니까 비용은 비슷할줄 알았죠..
암튼 이렇타저렇타 진상을 부리니 얼마를 깍아주더군요..
더 화가 나더군요.
무슨 동네 카센타도 아니고 직영점이라는곳에서 DC를 해줍니까??
그러면서 베터리를 바꿔야되네 라이닝이 다 나갔네..
정비를 하는동안 베터리가 방전되더군요.
99년 출고때부터 저혼자만 타온차라 제가 잘알고 있는데.
아직 방전한번않되었거든요.
그러면서 날씨 추워지면 시동않걸리거니 바꿔야된다는둥 어떻타는둥..
12월20날 정비 받고 아직까지 시동않걸린적 한번도 없네요..
라이닝도 2만정도 밖에 않됬는데 다 달았다니 참참참..
다른사람이 타고 다녔다면 그나마 이해하겠지만
라이니은 35000에서 40000정도에서 갈아왔던지라..
암튼 기분 있는데로 상하더군요..
그래서 티각테각하다 지방에 내려가야하는 급한 마음에 결제를 하고 나왔습니다.
성수동에만 다녀봐서 다른곳을 한번 가봤더니 참참참..
구관이 명관이더군요.. ㅠ.ㅠ
다음에는 의정부 북부센타나 선능역근처에 있는곳으로 함 가볼랍니다..
첫댓글 선능역근처라하심...대치프라자를 말씀하시는건가?...별로...
음 일단 부품 가격은 그렇게 바가지 쓰신건 같지 않구요 라이닝은 운전자 습관마다 틀리죠 오토 타시는 분들은 브레이크 자주 밝으니깐요 라이닝은 타시다가 브레이크 밝을때 핸들에 진동 느끼시면 교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