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골재수급안정 로드맵을 확정하여 발표했다고 한다
골재 중 바닷모래 비중 2022년까지
11%→5% 단계적 감축 로드맵 확정
정부 "매년 모래 8% 부족" 분석
업계는 "1000만㎥ 이상 부족" 우려
레미콘 등 자재단가 급등 불가피할 듯
골재부족분은
-석산모래와 공사현장의 암석을 활용한 부순모래로 부족분을 충당하겠다 한다
-‘필요시’란 단서를 달았지만 5만t급 대형 모래선박이 접안할 부두도 확보해 모래 수입을 적극 추진 방침도
밝혔다.
바닷모래채취도 아래조건을 충족해야한다.
-지역별 바닷모래 채취허가량 한도를 설정하고
-채취금지구역 및 기간을 정한다.
-채취깊이 제한,
-복구 의무화에
-더해 불법 채취업체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 도입한다.
-실시간 모니터링제, 감시원제로 불법 여부를 가려낸다.
-바닷모래 채취 때 부과하는 공유수면 점ㆍ사용료도 늘린다.
상기 조건에 대한 상세 내역은 곧 시행세칙이 나오겟지만 과연 상기 조건을 충족하게 맞춰 생산가능한 업체 물량은
얼마나 될것인가??? 상상을 해보시라~~~~
모래수입 전용부두도
해수부 주도 아래 울산 세방부두, 부산항 등지에서 선별 중이라
한다.
명시는 안됬지만 5만톤급이상 벌크선박접안 가능한 부두일 것이라 생각한다
마산항에도 비록 3만톤급이하 벌크 배 접안가능하지만 모래부두준비가 많이 준비 되어지고 잇다 한다
예측 가능했던 수준과 다른게 없다.
환경파괴 원인 제거 등 세계 온난화에 대한 추세에 동참하기 위해 탈원전, 원전/화력발전등 축소및 중단 등등 일련의
조치와도 맥을 같이 하고 있어 예측가능한 결과였다.
모래부족상태에 따라 가격인상은 필수적인 현상으로 조만간 닥처올 것으로 쉽게 예측 가능한 일이
되었다.
부순모래 석산모래 등으로는 예상 부족모래을 해결하기엔 역부족일 것이며
부순모래 석산모래 생산지와 수요지역과의 거리가 1시간 반이내에 있지많으면 내륙운송비용등으로 가격인상될것이고 그림에 떡이
될것이다
자갈을 부숴 모래만드는 비용 그리 만만치 않을 것임은 다 이해하고있을 것이다 석산개발또한 채굴 허가 민원등등으로 난재가
겹겹산접으로 녹녹치않을 것이다.
어느 상황일지라도 강도를 맞추기위해 바닷모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이제까지의 주장이 맞다면 수입모래는
필수적이다.
하지만 해외 모래 수출 가능한 국가 그리고 공급처 또한 점차 제한되고 줄어 들고있어 수입모래 또한 경쟁이 심화되어
향후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는 예측은 누구나 쉽게 할수있는 상황이다.
지리학적으로 우리나라와 가까와 모래수입하기에 가능한 대상 국가들 대부분도
강모래는 수출을 금지하고 허가를 제한하고 ,
바닷모래 또한 채취 금지및 수출판매금지등의 조치가 각 나라에서 이어지고 있다.
캄보디아, 베트남이 그렇코, 필리핀도 수출허가를 불허한다는 확인 필요한 소문도 돌고있다.
인도에서 강모래를 말레이시아에서 많이사가고있어 말레이시아 강모래 가격이 이미 톤당 20불이상으로
올라있다.
싱가포르는 확정되어 진행하고잇거나 예정되 매립 프로잭트 을 위해 매립용 자갈 모래를 혈안이되어 찾고잇다.
이런 모든 외적인 요인이 해외 모래시장에 가격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잇다
모래수입 그리 만만한 비즈니스가 아니다
품질이야 자연모래이니 인위적으로 생산 관리할 수있으나 가격면에서 해송운임이 모래가격보다 더 비싸다
보니
운송문제가 선 해결 되어져야 한다. 모래전용부두, 하역시설/하역능력제고, 데머리지 발생요인 관리및
문제발생시
원만한 처리 해결등을 위해 국제수출입 무역의 풍부한 경험과 능숙한 무역실무 처리 능력이 요하게
되었다.
필수적인 기본조건은
1. 지불조건은 반드시 신용장 베이스로해야한다
2. 가격조건은 반드시 cfr또는 cif 로해야한다
운임에서 조금 챙길려는 욕심으로 fob 하다 간 거덜나는 경우를 피할 수없을 것이다
3. 벌크 물량이 움직이기 때문에 배는 차터배가 기본으로 demurrage 에 대한 경각심을 놓치 말아야
한다
4. 선적시 반드시 국제 신용있는 검정기관의 검사를 받도록 해야 한다
5. 보험 또한 잊지말고 반드시 들어 예기치않은 돌발상황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보험료 아낄려다 한방에 훅가는 수도 있다
6. 검역 또한 게을리하거나 건너띄면 안된다
7. 수분 함량에 따른 선적물량 계산 잘해야한다.
8. 가격 단위- 루베당 가격 또는 mt 당 가격 환산 방법 또한 간과하면 큰일난다.
9. 조립율관리, 사이즈 관리 또한 항상 일정한 기준을 가지고 그에 충실히 따라 해야한다
10. 레미콘용 몰탈용 등 용도에 따라 바이어를 특정해서 선별해야 한다.
수입 모래는 더 이상 바이어의 시장이 아니라 셀러의시장이라는 사실을 망각하지 말아야 한다
11. 운송기간/하역기간 줄일 수 있는 가능한 방법을 미리 모색하여야 한다
12. 셀러와의 공급 조건을 장기적으로 유효하게 fix 하도록 해야 한다.
13. 무역실무 진행을 위해 최고의 담당자에게 맡겨야한다
14. 기타
정말 바닷모래 수입이 필요한 실수요자이신지요? 직접 결정할 권한과 주체적으로 진행을 할 수있는 실수요자인지요?
해외 무역 실제로 직접 해본 경험과 경륜을 갖춘 실수요자이신지요?
신의와 추진 자격과 능력을 갖춘 실수요자이신지요?
수입모래 실수요자및 바이어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이메일: dkchoikz@hanmail.net dkchoikz@naver.com
SKYPE: dkchoikz1
-지기-
골재 수급 로드맵 발표이후 (최근국내 모래체취 판매 동향 및 시장 동향)
1. 2018년 1월15일
경남 의령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접 수중골재(모래)채취사업을 시행해 ㎥당 1만8000원에 판매한다.
군은 오는 15일부터 정곡면 백곡리 1013-1 내 남강에서 49만6781㎥ 규모의 모래를 직접 채취해 15일부터 차량 10부제를
적용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골재판매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단, 15일부터 19일까지는 오후 1시까지만 판매하고 공휴일과 주말에는 판매하지
않는다.
의령군 하천사 채취하여 18,000원에 판매키로 했다하면
모래 가격은 내륙운송료는 25.5톤 덤프가 하루에 2회차 정도 하는데, 17루베 정도 입니다.
일일 차량 임대 금액이 최소 60만원(유류대
포함)이니 루베당 약 3만5천원 정도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