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해군 노량리에서 남해대교를 건너 하동군에서 남해대교와 노량대교 북단을 지나서 섬진강을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 하동읍 섬진교까지 걸었슴다.
치곡 김옥배장군 고향에 왔는데도 반겨주는 이가 아무도 없네요.
섬진교 건너 광양
남해대교 아침 모습
남해전도(나비모양의 보물섬)
멀리 노량대교
평화로운 어촌의 아침 풍경
47번 코스 출발점
노량대교
섬진강 재첩마을
대나무숲과 모기숲
47코스 종료 지점
섬진강변의 모래사장이 바다해변보다 더. .
재첩 채취 작업
섬진교 건너 전라도 광양
간장게장
●남파랑길 제16회 2일 차●
☆9/30일(금) 둘째 날
06시 기상>07시 청정횟집 매운탕 식사>08시 출발>(1km/30분)>남해 대교>08시30분 남해대교 삼거리> (2.5km/50분)>09시20분 금남체육 공원>택시(8km/20분@15,000원) >09시40분 조개섬>(4.5km/1시간 30분)>11시10분 섬진강 대나무 숲길
>(1km/20분)>11시50분 하동포구공 원>(1.3km/ 50분)>12시40분 하동 솔밭오리 마을 14시 출발>섬진교회전 교차로>하동송림공원>(4.5km/3시간) >17시 솔무인텔
오늘 아침에 남해군을 벗어나 하동군 에서 남해대교와 노량대교를 북단으로 지나 섬진강 조개섬부터 섬진강을 하류에서 상류로 강변을 거슬러서 잘 준비된 나무데크로 대나무숲길공원과 하동포구공원 지나니 점심시간이 되어 섬진강 솔밭오리집서 섬진강 청둥 오리로 배를 불리고 오후길을 계속 걷는데 가을빛이 아무리 따거워도 강변에 부는 가을바람이 열을 식혀주네요.
47코스 종점인 하동읍 섬진교회전교 차로 솔무인텔에 자리 잡고 전라도와 갱상도 경계선인 섬진교를 건너서 전남 광양 신원리 섬진강 "고향집"에서 꽃게장정식.백반정식.재첩부침.홍어무침에 반주로 하루의 피로를 풀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