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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란?
복분자,오미자,구기자,사상자,토사자를 말함.
한의원에서 남성기력증진을 위해 반드시 사용하는 한약재이며 특히 지혜로운 아내는
예로부터 오자를 환으로 지어 남편에게 주었다고 한다.
이 오자중 복분자는 요강도 뒤엎는다는 힘을
오미자는 다섯가지 맛으로 오장육부에 활력을
사상사는 뱀이 누워자는 침상이라는 뜻이며 기력을 보충하고
구기자는 마돈나 엘리자베스헐리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스타들의 선호하는 식품이다.
토사는 고대 중국에서부터 전해지는 남성기력제품에 꼭 첨가되어 효능을 더욱 상승시키
는 역할을 한다.
1.복분자
문헌에 수록된 복분자의 효능
남성의경우 : 낭습이 유난히 많고 신경안정에 보강의 약효가있고 유정(조루)에
효과가 잇으며 소변의 절제를 원할하게함
여성의겅우 : 정신쇠약으로 인한 불임증에 크게 활용하며 피부를 윤택하게하는 식물로 알려져있다
***발한해열약으로 감기 폐렴 기침에쓴다
과로나 몸이 허약해 지면서 생기는 빈뇨증에 좋으며
피를맑게 기운을돕고 몸을 가볍게 만들며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있다
*복분자의 유효성분은 색소가 가지고 있으므로 끊이거나 삶아도 성분은 변함이 없다
*복분자는 술로 만드는것이 그중에 최고로 꼽는다
술 만드는법
복분자 1키로에설탕 150그람을 넣고 3주정도 발효시킨다음 과일주 1,8리터를넣어
3개월후건지를 건지고 다시 3-6개월후부터 마시면좋은데 과음은 독이됨을알려드립니다
1,2잔으로 기분정리하시구요 건강도 지키세요 병나면 나만서러워요
원액만들기
복분자 1키로에 설탕500그람 레몬반개 혼합하여 3.4일 발효하여 끊이거나 그냥 걸러서
뜨거울때 소독한병에 넣고 뚜껑을 닫아 진공보관하여 우유에 타서 마시거나
물에 원액을 타서 마셔도 아주좋아요
복분자 사진
2.오미자
오미자는 자연산과 재배. 중국산 등이 있으나 지금 자연산이 막 나오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제철 만난 붉은 빛, 오미자!! “단맛, 쓴맛, 신맛, 매운맛, 짠맛” 우리의 미각을 자극하는 다섯
가지의 맛을 가졌다 하여 오미자로 불리는 데, 이는 신장을 보호하고 열을 내리며 갈증을
멈추고 몸을 든든하게 해주는 제 2의 보약이라 할수 있다.
오장의 기운을 돋아주며 혈관 계통의 기능 조절에 한몫 거들 고 있다.
또한 위액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에 위에도 좋은 음식!!
오미자과에 속하는 잎지는 덩굴 뻗는 나무인 오미자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이다.
우리 나라 북부와 중부의 산기슭이나 산골짜기의 나무숲에서 자란다.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이나 건조실에서 말린다.
맛은 시고 성질은 따뜻하다. 폐경, 신경, 비경에 작용한다.
기와 폐를 보하고 기침을 멈추며 신정을 불쿼준다.
또 갈증을 멈추고 가슴이 답답한 것을 낫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중추신경계통흥분작용, 피로회복 촉진작용, 심장혈관계통기능회 복작용, 혈
압조절작용, 위액분비 조절작용,이담작용, 혈당량 낮춤작용, 글리코겐 함량을 늘이는 작용
등이 밝혀졌다.
오미자 차를 장기간 즐겨 마시면 [허로]로 몹시 여윈 것을 보하며, 시력을 밝게해 주고 남
자의 정액을 보충하고 음위(발기불능)를 낫게하여 성기능을 향상 시킨다.
입안이 마르는 증상(구갈)과 몸에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번열)을 개선한다.
피로를 회복시키고 심장기능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좋게하여 기억력 감퇴나 사고력 둔
화를 예방한다.
오미자(五味子)를 찬물에 담가 오래 두면 오미자가 우러나와 붉은 빛이 돈다.
오미자는 원래 기침 천식을 가라앉히고 정력에 좋으며, 장복하면 면역성을 높여준다.
* 거친 피부에는 오미자나무 열매 7g을 1회분으로 달여 하루 3회 여러날 먹으며, 그 물로
얼굴에도 바른다.
* 고혈압병으로 오는 어지럼증 : 오미자 15g을 물 100㎖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 몸이 나른할 때 : 부드럽게 가루내어 한번에 1~3g씩 하루3번 따뜻한 물에 타서먹는다.
오미자는여러 가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보약이다.
몸이 허약하여 나른할 때, 정신적 피로가 와서 피곤할 때 쓰면 좋다.
* 성행위 없이 자기도 모르게 정액이 나오는(유정)증상에는 오미자 가루 600g을 끓여 꿀
1.2kg을 넣고 다시 끓여 30 ~ 40g씩 먹는다.
* 소아 발육 부전증에는 인삼, 오미자를 1:2 비율로 섞어 가루내어 1회 0.5 ∼ 1g씩 하루 3번
먹는다.
* 신경증노이로제 : 오미자 15g을 물에 달여 먹거나, 오미자 가루 150g을 소주에 1주일 동
안 우려 하루 2회에 한 숟가락씩 먹는다.
* 신장을 따뜻하게 하며 신수를 보한다. 오미자를 달여먹던가 차로 만들어 마신다.
* 출산후 기침을 할 때는 오미자를 한번에 6 ∼ 8g씩 뜨거운 물에 우려 식전에 마신다.
* 흥분하면서 잠을 못 자는 증상에는 부드럽게 가루내어 한번에 1-3g씩 하루 3번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오미자씨는 대뇌피질의 흥분과 억제 사이의 균형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자주 흥분하면서 잠을 못 자는 데 쓴다.
* 일사병에는 오미자 10g을 따뜻한 물 100ml에 담가서 우린 물을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
다.
또한 달임약을 만들어 놓고 높은 열이나 햇볕에서 일하기 전이나 일한 다음에 마시면 일
사병을 예방할 수 있다.
갈증을 멈추게 할 뿐 아니라 몸 안에 열이 울체되는 것을 막으며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낫
게 한다.
★ 다섯가지 맛의 비밀, 오미자!
시고,달고,맵고,쓰고,짜고… 오미자는 그 영롱한 색깔만큼이나 오묘한 맛이 일품이다. 다섯
가지 맛이 오장육부에 작용해 각종 효능이 탁월한 신비의 생약으로 널리 알려져있는 오미
자, 점점 기온이 올라가 더위를 먹기 쉬운 요즘같은 때엔 오미자만큼 좋은 것이 없다.
또한,최근 한국형 당뇨에 오미자가 좋다는 결과가 나와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
오미자를 생으로 노란 설탕과 1:1 비율로 재워 두었다가 차로 끊여 마시면 맛과 빛깔이 좋
으며 특히 어린 아이들이 먹기좋아.약을 싫어 하는 이들과 어린이들의 건강과 기침에 아
주 좋다 할수 있다.
★ 오 미 자
약리실험에서 중추신경계통 흥분작용, 피로회복 촉진작용 심장혈관계통 기능회복작용,혈
압조절작용,위액분비 조절작용 이담작용, 혈당량 낮춤작용, 글리코겐함량을 늘이는작용
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3.구기자
구기자의 효능
가지과에 속하는 구기는 열매가 많이 열리는데, 이것을 구기자라 하여 한방에서 약용으로 널리 사용한다. 구기열매로 술을 빚은 것을 구기주라 하는데,
매일 한두 잔씩 마시면 혈색이 좋아지며 건강에 좋다고 한다.
-구기자는 폐를 윤택하게 하고 간을 맑게 하며 신장을 보호한다. 옛부터 정(精)을 늘리고 양(陽)을 돕는다 하여 강장제로 전해지며 구기주와 구기차는
불로장수 의 명약으로 알려져 왔다.
-구기뿌리를 진하게 달여서 마시면 각혈에 유효하고 이가 쑤시는 데도 효과가 있다.
♣ 향균효과
구기자의 물 추출물은 향균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구기자 추출물이 그램 양성균
및 음성균, 대장균, 효모와 곰팡이에 mic 테스트를 한 결과 그램 양성 및 음성균에 모두 증식 억제력이 있고 곰팡이와 효모에 대한 항균작용은 없다. 그리고
에탄올 추출물은 향균효과가 나타니지 않으나 지골피의 에탄올 추출물은 향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 항암효과
구기자의 항암효과에 대해서 이상래 박사의 연구결과 구기자 < 구기엽 < 지골피 순으로 항암효과가 강함을 알 수 있다. 즉 지골피 추출물이 암세포에 대한
저해농도값은 오미자 백작약보다 강하고 시호 보다는 약하다.
♣ 면역 증진 효과
경희대 한의과 대학은 구기자에 면역반응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보고 (경희한의대논문집 10, 579-587. 1987)에서 세포성 면역반응을 증강시킨다고 하였다.
이는 정기를 돋우는 보양약인 구기자가 면역반응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미루어 정사론에서 정기허약으로 인한 질병일 때 부정시킴으로 해서 거사 시키는
치료법은 면역학적으로 볼때 그 이론적 타당성이 있다.
♣ 콜레스테롤 저하효과
콜레스테롤 저하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토끼에 75일간 구기자를 가루내어 일반사료와 함께 급여한 다음 체중과 혈액분석을 한 결과 대조구에 비하여 구기자의 20% 급여구 체중 증가율이 낮아 다이어트 효과가 입증 되었으며, 혈액분석결과 혈중 콜레스테롤이 57%가 감소되었고 중성지방이 52.7%가 감소하였다.
이는 구기자를 복용하면 혈액이 깨끗해지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감소되어 혈액 순환이 좋아짐으로 성인병 예방과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Ø 구기자의 기능
구기자에는 비타민B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함.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
구기자 사진
4.사상자
사상자 사진
5 토사자
토사자의 개요
뿌리도 잎도 없는 한해살이 넝쿨성 식룰로 다른 식물에 기생하여 꽃과
열매를 맺는 특성이 있다.
토사자는 씨로 번식하며 처음 발아는 하지만 숙주를 만나게 되면 뿌리를 잘라 버리고 숙주에 기생하여 자라게 된다
토사자는 선화과 식물 토사자의 씨앗을 말한다.
토사자의 원식물은 초본에 기생하는 식물로서 대부분 콩과식물,국화과식물,이과식물,기타 초본식물에 기생하고 있다.
전체가 황색의 굵은 철사 모양으로 목본(木本)식물에 기생하여 번식을 하는데 싹이 나서 기생식물에 이르면 뿌리는 마르고 새로 생긴 흡반(吸盤)으로 기생식물의 영양을 흡수해 성장한다.
8-9월경 줄기 위에 작은 이삭으로 백색의 잔꽃이 모여서 핀다. 무리지어 번식하는 모양은 마치 새삼의 씨를 토사자라 하고 한방에서는 자양, 강정, 강장제로 음위, 유정, 요통에 처방배합된 당뇨증세에도
효과를 본다. 꽃이 핀 전초를 걷어 말린 것을 토사라 하며 청열, 양혈(凉血),해독제로써 토혈, 코피, 하혈, 황달에 쓴다.
토사자의 효능
동의보감에서 토사자는 정력을 증강시키고 기운을 북돋우며 요통과 무릎이 시린 증상에 효과가 좋고 당뇨병에 달여서 수시로 마시면 효과를 본다고 말하고 있다.
토사자는 신정을 보하고 도우며 간을 자양하여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다.
또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도 한다.
정수를 보충시키므로 장기간 복용하면 얼굴에 난 기미나 주근깨,검버섯 등을 제거하고 얼굴을 아름답게 한다고 옛 한의서에 기록돼 있다.
이러한 효능은 현대 약리학 연구에서도 속속 밝혀지고 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토사자는 강장작용이 있고 인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그 뿐만이 아니다.
얼굴을 윤택하게 하고 주름살을 제거하여 젊어지고 아름답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사자는 원래 신장을 보하고 양기와 정력을 북돋아주는 중요한 약재로 주로 쓰인다.
신선한 토사자의 액즙을 써도 되고 단방으로 달여서 복용을 해도 된다.
대부분은 다른 약재와 함께 배합하여 쓰고 있다.
토사자의 이용.
작약은 방광을 덥게 하며 오줌량을 줄인다. 방광이 허냉하며 오줌이 자주 마려운데, 야뇨증 등에 쓴다.
토사자, 금앵자, 상표초 등을 배합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에는 마치현(2), 토사자(2), 자초(1), 감국(1), 감송향(1), 백렴(1), 금은화(1), 고삼(1)
복분자(1),충위(1) 를 달여서 바르며 먹는다
음부가 허는 데는 홰나무 뿌리껍질을 끓인 물로 씻은 다음 백반과 새삼씨를 가루내어 돼지기름에 개어 바른다.
쇠약하여 양기가 약해진 때에는 새삼씨와 숙지황을 같은 양으로 가루내어 술을 탄 물에 반죽하여 알약을 만들어 인삼차와 함께 먹는다
-사람이 토끼를 통해서 얻은 토삽자.
음위증,유정,요슬산통,요통,간과 신장기능 강화,짝사랑으로 인한 신경쇠약
여성의 냉증,시력회복,설사,당뇨병에 효과가 있는 새삼씨
새삼씨(Cuscuta japonica)는 메꽃과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가 다른 식물을 감고 오르면 땅 속의 뿌리가 없어진다.
붉은빛을 띠는 줄기는 철사처럼 강하다. 잎은 퇴화되어 비늘 모양으로 남아 있다.
줄기는 다른 식물에 뿌리를 내리고 필요한 양분과 물을 모두 얻는데, 이런 식물을
'전기생식물'이라고 부른다. 8~9월에 줄기의 군데군데에 흰색 꽃이 모여 핀다.
달걀형의 열매에 들어 있는 씨는 '토사자'라 하여 약용한다.
우리나라에는 새삼, 실새삼, 미국실새삼이 자라고 있다.
새삼씨의 다른 이름
토사자(?絲子: 신농본초경), 토사실(?絲實: 오보본초),
토사자(吐絲子: 본초구원), 무 낭등미미(無 娘藤米米: 중약형성경험감별법), 황등자(黃藤子, 용수자:龍鬚子: 동북약식지), 나사자(蘿絲子: 강소식약지), 전용자(纏龍子: 중약재수책), 황만자(黃灣子,
황망자:黃網子, 황나자:黃蘿子: 두수자:頭鬚子: 산동중초약수책), 토로(?蘆), 적강(赤綱), 토루(?褸), 옥녀(玉女), 당몽(唐蒙),
새삼, 실새삼 등으로 부른다.
새삼씨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토사자(?絲子) //새삼씨, 토로(?蘆), 적강(赤綱), 토루(?褸), 옥녀(玉女), 당몽(唐蒙), 토사실(?絲實)// [본초]
메꽃과에 속하는 일년생 기생성 덩굴풀인 새삼(Cuscuta japonica Choisy)의 여문 씨를 말린 것이다.
새삼은 각지의 산기슭과 길섶에서 자라며 주로 콩과식물,
국화과식물에 붙어 산다. 가을에 씨가 여문 다음 덩굴을 거두어 햇볕에 말려 씨를 털어낸다.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평하다.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간(肝), 신(腎)을 보하고 정수(精髓)를 불려주며 눈을 밝게한다. 림프세포의 유약화를 촉진시킨다는 것이 밝혀졌다. 유정(遺精), 음위증(陰?證), 요슬산통(腰膝?痛), 배뇨장애, 새벽설사 등에 쓴다. 토사자를 그대로 또는 술에 불려 쪄서 하루에 6~12g을 가루내거나 환을 지어서 먹는다.
새삼씨 에 대한 전설에 대하여 이풍원씨가 쓴 <이야기 본초강목>에서는 이렇게 전하고 있다.
토끼 허리를 부러뜨린 사연
마을에 토끼를 아주 좋아하는 부자 할아버지가 있엇다.
그는 까만 토끼, 하얀 토끼, 회색 토끼 등 각색의 토끼를 키우는
재미로 살았다.할아버지는 토끼를 키우는 하인을 고용하였고,
그를 엄하게 다루었다."자네, 한 마리의 토끼가 줄면 자네
품삯에서 4분지 1을 깎을 게야. 그런 줄 알고 토끼를 잘 키우게."
어느 날, 하인은 실수로 큰 몽둥이를 토끼우리에 떨어뜨려 하얀 끼의 허리를 상하게 하였다."큰일 났군! 어떻게 하지?"
하인은 얼굴이 파랗게 질렸다. 그는 다친 토끼를 재빨리
콩밭에 숨겼다. 토끼의 주인은 아주 세심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토끼가 없어진지 사흘 만에 토끼가 모자라는 것을
알았다.하인은 어쩔 수 없어 콩밭으로 가 토끼를 찾았다.
"아니, 토끼가 더 팔팔해졌네?"하얀 토끼가 죽은 줄 알았는데,
오히려 콩밭을 이리저리 뛰어다녔다.하인은 토끼를 잡아다가
토끼우리에 넣었다."휴우, 큰일날 뻔했구나!"
하인은 호기심이 발동했다."참 이상하다! 죽지 않고 더
팔팔해지다니?"하인은 일부러 회색 토끼의 허리를 몽둥이로
때려서는 콩밭에 갖가 두었다. 사흘 뒤, 콩밭으로 가보니
회색 토끼 역시 팔팔하게 뛰어다녔다. "허허- 참!"
하인은 집으로 가서 토끼 주인집에서 있었던 일을 아버지에게
이야기를 하였다.그의 아버지는 몇 년 전, 주인에게 몹시
맞은 다음부터 허리를 못 쓰고 침대에 누워 살았다. 아버지는
아들의 이야기를 듣자 귀를 곤두세웠다."아니, 그게 정말이냐?
토끼가 좋은 약초를 뜯어 먹었나 보구나! 아마도 그
약초가 골절(골절)을 치료하는 좋은 약이었는가 보구나!"
아버지는 아들에게 토끼가 뜯어먹은 풀에 대하여 세밀히
알아보도록 시켰다. 그래서 아들은 몽둥이로 토끼를 때려
허리를 다치게 하여서는 콩밭에 갖다 놓았다. 그런 후에
숨어서 토끼의 행동을 주시하였다. 토끼가 처음에는 움직이지
않았다. 잠시 뒤, 목을 움직여 콩밭에 있던 잡초의 열매를
뜯어먹기 시작하였다. 3~4일이 지나자, 예의 토끼처럼
활발히 뛰어 다녔다. 아들은 토끼가 뜯어 먹은 열매를 따다가
아버지에게 보였다."바로 이 열매가 토끼가 먹었던 것이예요."
"이것이 콩밭에 있는 잡초의 열매군. 이것이 토끼의 허리를
낮게 했단 말이지? 그렇다면 사람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겠군.
많이 따다가 끓여 먹어보자."
아버지는 잡초 열매를 끓여서 복용한 지 며칠 지나서
침상에서 일어나 앉을 수가 있게 되었다. 또 며칠이 더
지사서는 침상에서 내려와 걸을 수가 있었고, 2개월이
지나서는 더욱 좋아지더니 마침내 밭일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이제는 허리가 다 나았다."
그 후, 아들은 토끼 주인집의 일을 그만 두고 약초의 열매를
따다가 환약을 만들어 요통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 일이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그의 집으로 찾아와 약을 구했다. 사람들은 허리 아픈
것이 치료되자 그 약초의 이름을 알고 싶었다.
아들은 약초의 이름이 없던 터라, 이리저리 좋은 이름을
생각해 보았다. 토끼의 다친 허리를 치료하였다 해서
토끼 토(兎)를 약의 이름에 넣기고 하였고, 또 잡초의 줄기가
실과 같이 엉켜 있었던 탓에 (絲)와 씨앗 자(子)를 합쳐
이름을 지었다.그래서 약초의 이름은 <토사자(兎絲子)>로
붙여졌다. 잡초으 가지는 마치 갈근의 가지처럼 서로 엉켜 있다.
이것을 유심히 본 사람들은 토사자의 토(兎)자 위에다
풀 초(艸)가 붙은'토사자(?絲子)'로 불렀다.
토사자(?絲子)는 보양(補陽)하고, 허리와 무릎이 아 플 때,
남성이 발기가 안 되거나 발기하더라도 삽입이 잘 안 되는
양위증이나, 소변을 자주 볼 때, 대하가 많이 나올 때 효과가
있으며, 간을 튼튼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한다. 비장이 약하여
설사를 할 때도 효과가 있다.
<뇌공포구론>에는 "사람의 위기(衛氣)를 보하고 근육과 맥을
도와준다."고 쓰여 있다. 위기라는 것은 음식으로부터
얻어지는 기(氣)다. 위기는 신속하게 운행하고 활동력이
강하며, 맥외(脈外)를 유주하여 전신에 골고루 영향을 미친다.
또 근육 조식을 따뜻하게 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하며,
땀 구멍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며, 피부를 보호하고,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사기(邪氣)를 방어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일화자제가본초>에는 "오로칠상(五勞七傷)을
보하고, 정액이 흐르거나 오줌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을
치료하고, 심장과 폐를 윤택하게 해준다."고 쓰여 있다.]
토사자는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간, 신,
심경에 작용한다. 간신을 보하고 정수를 보익하며
눈을 밝게 한다. 요슬산통, 유정, 소변불리, 시력감퇴를
치료한다.하루 11~19g을 물로 달이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외용시 볶아서 가루내어 바른다.
토사자의 채취는 7~9월에 종자가 성숙되면 줄기와 함께 잘라
햇볕에 말려 종자를 털어 내고 체로 쳐서 불순물을 없앤다.
성분은 수지 배당체와 당류가 함유되어 있다. 큰새삼씨에는
배당체와 비타민 A가 들어 있는데 함유율은 0.0379%이다. 큰새삼씨에는 β-carotene, Υ-carotene, α-carotene-5-6-epoxide, taraxanthin과 lutein 등이 함유되어 있다.
주의사항 및 배합금기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말하고 있다.
1, <신농본초경집주>: "술과 배합하면 효과가 좋다.
서여(薯?), 송지(松脂)를 사(使)로 하며 관균(?菌)을 꺼린다."
2, <신농본초경소>: "신가다화(腎家多火), 강양불위(强陽不?)
한 경우에는 쓰지 말아야 한다. 대변이 조결(燥結)한 환자는
쓰지 말아야 한다."
3, <득배본초>: "임신부, 혈붕(血崩), 양강(陽强), 변결(便結),
신장유화(腎臟有火), 음허화동(陰虛火動)인 환자는 쓰지 말아야
한다."
토사자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소갈(消渴: 당뇨병)
토사자의 잡질을 제거하고 물에 헹구어 술에 사흘 동안 담가 두었다가 적당히 말려서 연할 때 짓찧어 체로 쳐서 가루로 만든다. 다시 불에 말려 가루내고 꿀로 개어 벽오동씨 만한 크기로 환을 짓는다. 한 번에 50알씩 하루에 2~3회 식전에 복용한다. 혹은 가루로 하여 한 번에 11g씩 물로 개어 복용한다. [전생지미방, 토사자환]
2, 신장의 기운을 보하고 성기능을 강하게 하며 정신을 돕고 허리와 다리를 가볍게 하는 처방
토사자 600g(잘 다듬어 술에 끓이고 짓찧어 떡처럼 만들어 구워 말린 것), 부자(포제품) 150g을 가루내고 술로 반죽하여 벽오동씨 만하게 환을 만들어 술로 50알씩 복용한다. [편작심서, 토사자환]
3, 요통
토사자(술에 담근 것), 두충(껍질을 벗기고 볶아서 가늘게 썬 것) 각 같은 양을 곱게 가루내어 산약(山藥) 을 넣고 벽오동씨만한 크기의 환을 짓는다. 한 번에 50알씩 소금을 탄 술이나 물로 복용한다. [백일선방]
여름철 시골 들판을 거닐다 보면 다른풀을 모두 제압하고 그물처럼 노란 줄기가 온천지를 덮고 있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토사자이다. 잘 눈여겨 놓았다가 종자가 성숙될 때 줄기와 함께 잘라 햇볕에 말려 종자를 털어 내고 체로 쳐서 불순물을 없앤후 누구나 응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고등교육국으로부터 Accredited를 받은 써든크리스챤 대학교는 정규대학교입니다.
아메리카 대륙에는 캐나다에서 칠레에 이르기까지 수백개의 한의학교가 있습니다. 그러나 정규대학교는 단 세 곳! 밖에 없습니다. 그 중 한 대학이 바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SCU한의대(010-6834-6253)입니다.
한국에서 취업이 어려운 것은 취업을 하지 못한 청년들이 못나서가 아닙니다. 한국 경제 구조 특징때문입니다. 이리저리 일자리를 알아보느라 보낸 시간이 금방 3년이 지나갈 정도로 심각합니다.
차라리 미취업 상태에서 기약없이 부모님 눈치보느니 아메리카로 한의대 유학을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정규대학교로 입학을 하셔야 합니다.만약 비정규 대학교로 입학하여 한의학을 공부하게 되면 평생 후회할 수 있습니다.
써든크리스챤 대학교(SCU한의대)는 정규대학교로서 아메리카 3대 명문 한의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학경비가 부족하여 고민이라면, 먼저 한국에서 한의학 학사학위 공부를 스스로 학비를 마련하면서 공부하십시오, 학사학위를 받고 현지 캐나다 혹은 미국 한의대로 유학을 떠나도 좋습니다. 이럴경우 유학 총경비는 거의 40%정도 절약됩니다.
Southern Christian University는 한국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인터넷 생방송 강의를 진행합니다.
영어반 수업과 한국어반 수업이 모두 있습니다. 대학2학년 이상이면 본과 과정으로 입학을 하실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방학없이 집중수업을 수강할 경우, 2년 8개월이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자연의사 자격증과 한의사 자격증 모두 취득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카페 " blog.daum.net/ "로 오셔서, 아이디 'haniexpo'를 맨끝에 입력하시면 더욱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개별상담을 원하시면 미리 전화(010-6834-6253)로 예약하시고, 매주 토요일 혹은 일요일 직접 만나 상담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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