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가 6일 오전 본격적으로 한반도에 영향력을 행사하며 큰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가운데 힌남노의 피해를 먼저 겪은 일본의 한 네티즌이 한국인들에게 당부와 경고가 담긴 글과 함께 일본의 태풍 피해 현장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일본인 네티즌 A씨 트위터 캡처
아울러 “강풍으로 지붕이 날아가거나 벽이 벗겨지기도 한다. 지붕이 없으면 실내가 바로 부식이 되니, 보험이나 행정제도에 대해 미리 알아보라”며 “유리창 등이 강풍때문에 깨지니 테이프 등으로 대비하라”고 했다.
A씨는 “(태풍으로 인해) 나무가 대량으로 쓰러져 도로가 통과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나무를 자르는 도구와 운반하는 차를 일찍 준비하는 것이 좋다”며 “산속에 사는 사람은 가능하면 사전에 거리로 피난해 달라. 도로에 나무들이 쓰러지면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모든 것은 강풍에 의한 것들”이라며 “당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한 조처를 해야 한다”라는 말로 글을 마무리했다.
태풍 힌남노가 6일 오전 본격적으로 한반도에 영향력을 행사하며 큰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가운데 힌남노의 피해를 먼저 겪은 일본의 한 네티즌이 한국인들에게 당부와 경고가 담긴 글과 함께 일본의 태풍 피해 현장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일본인 네티즌 A씨 트위터 캡처
태풍 힌남노가 6일 오전 본격적으로 한반도에 영향력을 행사하며 큰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가운데 힌남노의 피해를 먼저 겪은 일본의 한 네티즌이 한국인들에게 당부와 경고가 담긴 글과 함께 일본의 태풍 피해 현장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일본인 네티즌 A씨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