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대신 자라라구 열심을 내보는데 아직은 ...

[곽은영(횡성)]

풀대신 꽃심어서 잡초를 막아보자는 취지인데
아직두 한참 멀었습니다 ㅎ

샤스타데이지.

구절초

백리향

작약

돌틈에서 얼심내는 금낭화.

[김진철(대구달서구)]

꽃님이 잡초를 이기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곽은영(횡성)]

네.감사 합니다 ㅎ

[장주희(충북충주)]

예쁜꽃들로 행복하시고
풀 퇴치
보람 충만하시길요

[곽은영(횡성)]

풀자라는 자리를 뺏기위해 열심이합니다 ㅎㅎ

[맹명희]

ㅎㅎㅎ 폰을 거꾸로 들고 찍었거든, 이렇게 사진 회전을 좀 하고 올리셔야지?....
식물들이 구꾸로 서 있잖아요.

[곽은영(횡성)]

네.거꾸로 올라간줄두 몰랐네요 ㅎ

[맹명희]

백리향이라는 게 저렇게 땅바닥에 붙어서 자라는 작은 식물이로군요..
화분에서는 요런 모양으로 핍니다.

[곽은영(횡성)]

네.이게 시골선 풀자리 대신하는
지피식물이라 좋아요
향기두 있어요.
저둑에 다덮으려면 던이 많이 들어서 조금시다가 늘리는 중이랍니다

[맹명희]

향기가 좋더군요.. 그 향기가 100리까지는 못 가도 100mm까지는 충분히 가고요..

[곽은영(횡성)]

네.백리향 이름만 거창해요 ㅎ

[구경분(인천강화)]

잡초가 얼마 없는 것을 보면 아직 세월의 때가 덜 묻은 땅인듯 싶습니다.^^

[곽은영(횡성)]

석축을 새로 쌓은지 삼년정도 된답니다

[이화자(서울동작)]

아직 채워지지 않은곳까지 꽃들이 채워지면 아름다운 정원이 되겠습니다 부럽습니다

[곽은영(횡성)]

그러길 기대한답니다 ㅎ

[박재미(경북영주)]

꽃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