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산동 계척마을에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산수유나무(산수유 시목).
산동은 중국 산동성의 처녀가 지리산으로 시집올 때 산수유나무를 가져와 심었다고 하여 산동이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일명 '할머니나무'로 불리며, 1000년의 수령을 자랑한다.(수고 7m, 나무둘레 4.8m)
섬진강 강변에 핀 벚꽃.
섬진강변에 핀 백목련과 자목련
화개장터에는 휴일을 맞아 인파가 북적거린다.
튀김과 막걸리를 눈으로만 맛 보았다.
우리나라 장터에 등장한 터키인.
곡성 가정역과 두가교(구름다리).
구름다리 위에서 봄이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섬진강 기차마을 가정역(가정-곡성)에서는 레일바이크와 증기기관차를 이용하여 섬진강을 구경할 수 있다.
첫댓글 역시 봄철을 대표하는 색은 노란색인거 같습니다. 산수유시목이란 나무를 처음 보지만 너무 아름답네요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곳입니다
산수유꽃과 장독대가 정말 잘어울립니다 꽃구경 잘하고갑니다..^^
말로만 듣던 산수유나무와 이름만 알던 구례 모습이네요. 구산거사님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언제 한번 꼭 저도 가고 싶습니다.
산수유 나무도 고목이네요.아름다운 꽃구경 잘하고 갑니다...
아름다운곳이군요.. 구경 잘했습니다.
산 좋고 물 맑은곳 꼭 가고 싶으곳이죠.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