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도서관(관장 김광일)은 지난 6일 관내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도서관, 인문학으로 만나다 특강을 운영했다.
‘기후위기와 싸우기 위해 꼭 필요한 변화’라는 주제로 운영한 이번 특강은 유럽연합 기후 행동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줄리안 퀸타르트’ 강사를 초청해 문향고등학교 강당에서 진행했다.
강연에 참여한 학생 및 지역주민은 현재 우리가 직면한 기후 변화, 생태계 균열 등 환경 문제에 대해 알아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일 관장은 “탄소중립이 전 세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대두되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강연을 통해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실천해 환경 시민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는 14일에는 제59회 도서관주간, 제1회 도서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내 마음 ㅅㅅㅎ’의 저자 김지영 작가 초청 강연회가 운영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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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도서관 인문학 특강 운영
장성도서관(관장 김광일)은 지난 6일 관내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도서관, 인문학으로 만나다 특강을 운영했다. ‘기후위기와 싸우기 위해 꼭 필요한 변화’라는 주제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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