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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꽃사랑 초록향기 밑둥파인 알로카시아와 싱고늄 그리고 폭설을 뚫고
유익한 여행 추천 0 조회 755 10.01.04 23:3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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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04 23:53

    첫댓글 싱고니움,알로 잘 키우셨네요~싱고니움 쉬운듯하면서도, 풍성히 키우는게 어려운 아이인것 같던데,어떻게 키우셨는지 궁금하네요^^ 알로는 저는 그렇게 응애가 생겨서 도저히 못 키우겠던데, 벌레 않생기시던가요?? 풍경도 너무 좋으네요^^*

  • 작성자 10.01.05 09:57

    맞아요. 집에서 기르는 화초의 대부분이 응애.진딧물 .솜깍지만 생기지 않게 한다면 성공했다 싶어요. 저는 종묘상에서 응애약 큰 것을 사서 주사기로 희석 비율을 따져서 주고 있는데 아주 약효가 탁월해요. 응애약이 다른것에 비해 좀 비싸고 종류도 많아요.

  • 10.01.05 00:21

    아주 효과가 탁월하긴 하던데, 그래도 자꾸만 또 생기고 또 생겨서 이파리를 다 잘라내어 보아도(미니 알로카시아였거든요) 다시금 생기더만요...징한것들 하면서, 주택 뒤 보일러 기계놔둔 통로에다가 겨울내내 얼어죽으면 죽어라고 놔두었더니, 징한 알로카시아
    2월쯤 되니 싹이 나더군요.....꼴배기 싫어서 이사올때 화분째 큰 화분 두개 그대로 놔두고 이사해버렸답니다,,,,,그집에 누가 이사해서 들어간다던데, 어떻게 되려나 모르겠네요^^;;

  • 10.01.05 00:00

    정선에 다녀 가셨네요 하우스 눈 치우느라 혼났습니다

  • 작성자 10.01.05 00:16

    정말 힘드셨겠네요. 하우스 눈은 천장이 높아서 어떻게 치우시는지...

  • 10.01.05 08:31

    알로카시아는 처방을 아주 잘 하셨슴니다.

  • 10.01.05 08:50

    싱고니움 싱싱하니,너무 좋습니다......저도 가을에 이천원짜리 구입했는데 언제나 풍성해질까요......부럽습니다~~

  • 10.01.05 09:32

    눈 속에....무사히 귀가하심을....축하드려요...ㅎㅎ 저두...3년전..광주에서...첫눈에 폭설이 내려서.....엄청 고생했던게 문득..생각나네요....^^ 싱고디움..~~ 풍성한게...이쁘네요...^^

  • 작성자 10.01.05 09:59

    체인을 장착하기 전에는 정말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 후로는 재미있게 올라온 것 같아요.

  • 10.01.05 09:58

    즐거운여행 잘 다녀오셨군요. 좋으시겠다.

  • 10.01.05 11:11

    저도 눈밭에서 사진찍고 싶어요~~

  • 10.01.05 11:25

    눈길 헤치고 찍은 사진 우리는 편히 앉아 감상합니다 ^^

  • 10.01.05 14:56

    와!! 2천원짜리 싱고디움 몇년 키우셨어요?? 몇달전 저는 3천원주고 샀거든요 ㅎ

  • 10.01.05 15:22

    보통 싱고늄같은 종류는 삼천원정도해요

  • 작성자 10.01.05 22:29

    잘은 기억이 나진 않지만 2년쯤은 됐지 싶어요. 햇수론 3년?

  • 10.01.05 17:20

    알로카시아 독성 이있어서 피부약하시는 분들 파내실때 꼭 비닐장갑 끼고 하셔야 되요 안그러면 붉게 변하면서 두드러기 올라오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알로카시아도 생명력 무지 강해서 너무 너무 잘 자라더라고요

  • 작성자 10.01.05 22:28

    아 그런가요? 저는 속이 상해서 막 긁어냈는데....

  • 10.01.05 20:13

    싱고니움이 풍성하게도 잘 자랐네요..눈덮힌 정선아라리촌 전경도 너무 좋아요.무사히 귀가하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 작성자 10.01.05 22:27

    고맙습니다. 평범하게 다녀온 여행보다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 10.01.05 22:16

    알로카시아 저의것과 같네요 자세한 방법 부탁드려도 되나요??^-^

  • 작성자 10.01.05 22:26

    어느날 밑둥은 잘 안보게 되는데 아래 한쪽이 물컹거려 보이길래 에구 또 죽는구나 생각하고 체념한 듯 숟가락으로 파보았더니 다른쪽은 단단하니 괜찮더라구요. 알로는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안된다는 걸 어긴 대가였지요. 원래 멀쩡해도 속이 비어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상한 부분을 모두 긁어내고 물을 한참 굶기고 두고 봤더니 반대쪽에서 새 줄기까지 올리면서 잘 자라더군요.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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