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된 부산의 아파트입니다. 저번달에 관리소에서 연락이 와서 전기계량기가 고장이 났다고 연락이왔습니다.
계량기를 사오면 달아준다고 하더군요...
어디서 사야되냐고 했더니..입주민은 잘모르니까. 자기네들이 전화번호를 알려줍니다.
가격은 얼마냐고했더니 18만원에 부가서 10프로 붙어서 20만원돈이랍니다.
너무 황당해서 아니 업체가 한군데밖에없냐고 뭐가 그리 비싸냐고 그랬더니 제일싼데 가르켜준거랍니다.
우리는 전기계량기 전문가도아니고 아무것도모르니까. 자기네들이 알아봐준답니다.
제가 다 알아봐도 보통 기계 5만원에서 10만원하던데 무슨 기계만 20만원 하는지...
관리사무소에서 시키는대로 해야되는지. 아님 우리가 딴데 개별적으로 알아보는게 쌀지 알려주세요
아님 한전에 물어볼까요? 자기들이 측정해갈려고 다는거지...우리가 답답할건 없지않습니까?
첫댓글 한전에 문의 하는게 빠르지 싶네요
전기재료상에 가시면 됩니다 220볼트 라면 옆집 계량기가 몇 A (암페어)인지 보시고 사시면 됩니다.
가격은 메이커는 조금 비싼편이고. 요즈음은 전자식 계량기라 그것을 사시면 됩니다.
어떤 것이든지 상관 없습니다. 모두 형식 검정을 거친 것이라..
답글감사합니다 ...정말 모르면 당하겠네요^°
관리소에 자세한내용을 알아보셔요.가정용 디지탈 계량기는 보통 4~5만원 정도합니다.20만원정도라면 다른 부품도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많읍니다.
원격검침 관련하여 아시는분의 조언이 필요해보입니다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올바른 아파트를 위해서는 관리소나 입대의만 개선되어서 되는거는 아니라봅니다
자기들이 측정해갈려고 다는거지...우리가 답답할건 없지않습니까? 라는 의식수준은 관리소와는 별개로 개선되어야할듯합니다.
계량기는 자신이 사용한 것을 검침을 하여 사용료을 부과하는 것입니다. 고장이 났으면 고쳐서 정상적인 검침을 할 수 있게해야지 관리사무소가 무엇이 답답하겠습니까?
원격검침 전기계량기는 일반 디지털계량기하고는 다릅니다.
수도,온수,난방계량기는 일반계량기하고는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남니다.
관리규약에 계량기까지 수선비로 정하면 공용으로도 가능하겠지요.
계량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시행 2013.03.23)
먼저 원격검침용계량기인지? 일반 디지털계량기 인지 확인후 부산지역 전기재료나 공구상가등 대단위 상업지역을 찾아 구입하시면 됩니다. 아마 가격 차이나 나는것은 이 글만보고는 확실하게 뭐라 말씀 드리기 곤란합니다. 확인후 가격을 알아보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