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방한이
취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건설주 주가가 동반 급락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 중인
대규모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네옴시티’ 수주 기대가 꺾이면서다.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가 계획 중인 스마트시티다.
주거도시, 산업단지, 관광단지 건설 등을 모두 포함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추정 사업비만 5000억달러(약 650조원)에 이른다.
국내 건설사들도 네옴시티 수주 경쟁에 뛰어들면서
최근 관련 업체의 주가가 크게 뛰기도 했다.
정부는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수교 60주년을 맞아
다음달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을 추진했지만,
최근 사우디아라비아가 방한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경제-
https://v.daum.net/v/20221017173438898
◇ 빈살만 한국 패싱
https://tv.kakao.com/v/432782956
이르면 이달말 방한을 계획했던 사우디 빈살 만 왕세자가 돌연 취소했습니다. 이유가 무엇인가요?
- '사우디 실질 통치자' 빈 살만, 방한 계획 돌연 취소
- 올해 한- 사우디 수교 60주년…방한 연기 뒷말 무성
- 원전 수주·사우디 '네옴시티' 논의 등 협력의제 산적
- 미국과 갈등 중인 사우디…원유 감산에 러시아 '손'
- 사우디, 원전 수주에 韓초청…美 원자력 협정 필수
- 미국- 사우디 관계 '악화'…또다시 '낀' 상황 된 한국
- 최근 북한 연이은 도발…한국, 미국과 긴말한 공조
- 세계엑스포, 한국- 부산 VS 사우디 라야드 2파전 양상
-SBSbiz
https://v.daum.net/v/20221018071922631
첫댓글 일본 태국은 방문한다고 합니다. 한국만 취소했네요.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만해도 600-700조원 건설시장이 열리는데 말이죠. 언론기레기들은 엑스포 유치경쟁 운운하던대 그게 뭐 대수라고.. 우리에게 정부나 외교부가 현재 존재하고 있는 것일까요?
외교의 무능이 국가적 손해로 이어지는 전형적인 사례. 아무 관심 없겠죠. 불편한 사람 안만나도 된다고 좋아할듯
굥효과
대략 이런건가.. ㅡㅅ ㅡ
그래도 한국건설기업들이 진출할 중요한 시점인데 외교부가 적극 나서서 성사시켜야 맞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미국이고 중국이고 나발이고간에 한국의 국익이 우선인데 발벗고 성사시켜야죠.. 참.. 중국 탈피를 외치는 닝겐들이 그 대체 시장이라도 열어야 할 거 아닌가 이말입니다. ..
@Red eye 뭘 바라겠습니까... 뉴스에 한줄 띡 나오고 끝입니다 ㅋㅋ
@페트리어트 경제를 예측하는 수치들이 상당한 등락을 보이고 있고 어떤이들은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라고 말하며 오히려 2023년이 더 잔혹한 해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는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