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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pann.nate.com/talk/322840489
안녕하세요.
결혼 3주년을 앞둔 아내이자 돌을 앞둔 아들의 엄마입니다.
초등학교 동창과 긴 연애를 하고 제나이 22살에 일찍 결혼을
해서
친구같은 남편과 서로 죽이 잘맞아 나름 큰불만없이 행복하다고
스스로 자부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주말에 제가 남편의
페북을 보고 상처받는 일이 생겼네요
우선 저는 페북 트위터 카스 등등 sns는 전혀 하지 않습니다.
반면 남편은 모든 계정을 다
가지고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연애기간도 길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여자문제는 전혀 없었고
서로 많이 믿어서인지 휴대폰검사라던가 하는
사생활은 서로 전혀
터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친한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아들을 보고 사진을 찍어서
페북에 올려도
되냐고 묻기에 괜찮다고 하였고
친구가 그자리에서 올리니까 바로 바로 댓글이 달리더라고요.
그친구와 저의 친구들이었는데, 아들
이쁘다고
저보고 가입해서 가끔 사진도 올리고 하라는 말에
그럴까?하며 친구와 함께 바로 페북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지인들을
친구추가하다가 남편도 해야겠다 싶어서 남편 페북에
처음으로 들어갔다가 큰충격을 받았는데요..
여자들과 타임라인에 글쓰고 댓글달고
심지어 저에게 말하지 않은
여자남자 모두 섞인 술자리에서 어떤 한 여자분과 얼굴을 맞댄 사진
그리고 친구추가된 사람들을 확인하니
외모가 상당히 출중한 분들이 많더라고요.
서로 모르는 지인이 없는데 처음 듣는 이름의 여자들..
근데 사실 그정도를
바람피는거라고 하진 않잖아요
또 친구와 있던 상황 이라서 아무렇지않은척하고
저녁에 남편이 퇴근했을때 슬쩍 페북계정 만들었다고
하니까
정말 아무렇지않게 그러냐고 그럼 친추하지그랬어 하더군요
내가 너무 오바하나싶어서 알겠다고하고 모바일로 들어가서
남편에게
술자리사진을 물어보았습니다. 회식했어?하구요
그랬더니 회식했을때일껄?그러면서 얼굴을 맞댄 여자가 상사인데
자기를 동생처럼 귀여워해주고
있다고 하면서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누가뭐래?하니까
여보가 오해할까봐 그렇지~이러면서
오해하면안돼~
하길래 알았다고 하고 남편 페북을 계속 보는데
평소같으면 바로 씻으러 가는 사람이 안가고 제가보고있는걸
옆에서
계속 보고있는거에요. 제가 씻으러 안가냐 물으니
페북이 은근 어렵다면서 제가 못하는걸 자기가 가르쳐주려한다고
그러길래 됐으니까 얼른
씻고 오라고했어요.
그런데 계속 뭔가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여서
괜히 제가 더 불안한겁니다. 뭔가 들킬까봐
어쩔줄몰라하는?
그런모습을 보이길래 폰을두고 채소다듬어야겠다하니 들어가네요
물소리 나자마자 남편 폰으로 페북에
들어가봤습니다.
그리고 보는데..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어요
좋아요 를 누른 게시물을 보니 전부 야동 아니면 여자들의
노출사진
아니면 여아이돌의 안무영상 같은거였습니다.
이것까진 그래..아직 스물다섯이면 한창때이고 남자인데 볼수있지
하겠는데
메시지함을 보고는 갑자기 이사람은 누구인가싶더군요
다섯명이 넘는 여자들과 굉장히 많은 양의 메시지를 주고받았는데
그내용이..서로
야한농담도 하고 장난인지 진담인지
데이트나하자 밥한끼먹는게 데이트지뭐,
문화생활 안한지 백만년이다 나중에 한번가자,
예뻐졌네
누구한테 주기 아깝다,
매력있다 남자한테 인기많겠네 왜남친없냐 등등
어떻게 보면 작업이고 어떻게보면 그냥 하는 소리같은
말들을
주고받는겁니다. 특정 한 여자와 그러면 그여자랑
뭐가 있나할텐데 모든여자에게 그런식의 말들을 툭툭.
그리고 친구추가했던 여자들중에
유독 예쁜 여자 두분 페북엘
들어가보니까 한분은 레이싱모델에 한분은 아프리카tv bj분..
또 직장동료인 남자분과는 술자리얘기하다가
헌팅은 어디술집이
잘된다고 우리가 한번 가줘야지 하고, 그 동료분이
제수씨한테 일러야지하니깐 그럼 안이를거같은
다른동료분이랑
가야겠다며..그런 메시지를 보고나서
그냥 침대에 멍하니 있으니까 남편이 씻고나와서
놀라더니 왜그러냐그러면서
달래주기에
페북내용 짚어주며 설명 부탁한다고 하니
그냥 온라인상에서 오고가는 별감정없는 말들이라고
만나자 만나자 한게 몇년이라고
단한번도 부끄러운짓 한적없대요
그래서 제가 이건 바람인건지 아닌건지도 모르겠다
확실한건 나 상처받았다하니 이게 왜 그런식으로까지
말할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여보가 너무 일을 크게 만드려고하네 그러며
그냥 자기한대 때리고 기분 풀라더군요.
그리고 아직도 저는
남편대하기가 서먹하고 자꾸 의심을했다가
그럴수도있는건가 싶다가 남편이 아무것도 아닌거에
제가 너무 깊게 생각하는거다하면 그거대로
화가나요.
남편이 제첫사랑이고 제가 아직 어리다면 어려서 예민한건가요
그냥 화한번 크게내고 싶은데 화낼꺼리가 아닌건가요..
+ 추가
어제 남편 외출하고 아들 자는 사이에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떨까싶어서
하소연 하듯이 써내려간 글인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놀랍고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당황스럽기도합니다
사실 이글쓸때만해도 남편 보는게 불편하고 어색한데 화내기는 뭐한
그냥 그런 사소한 건가 싶었거든요. 제가
무지했던거겠죠
댓글 확인 하러왔다가 톡에도 선정되고 대부분 남편의 행동에
화내주시는 분들을 보니 이게 심각한 문제구나
하게되었어요
오늘 남편이 퇴근하면 제대로 뭐라고 하고싶은데
친구한테 방금 이 글좀 봐달라고 했더니
이미 며칠의 시간이 흘렀고
이제와서 뜬금없이 화내면
남편이 제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일리 없다 하네요.
그냥 이번은 덮고 예의주시하다가 한번더 그럼 터뜨리래요
근데 댓글들 보니 그러면 안될것같아요. 그러기도 싫고,
제가 이런 문제로 아파하고 고민할 날이 올줄은 상상도
못했던터라
어찌할줄모르겠어요. 당장 오늘저녁 남편 얼굴 보기도 두려워요
이어지는글
이어지는글 2
올 6월.. 남편의 페북을 보고 상처받았다던 아내입니다.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주위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기엔 남편의
행동이
부끄러웠던지라 결시친에 올린 글이 톡이 되고
진심어린 댓글을 달아주셔서 힘이 많이 되었는데요
불과 5개월도 되지 않은
지금,
강하게 나가라시던 댓글들을 보고서도 그렇게 하지못한
제가 참많이 원망스럽습니다.
현재 상황만 말씀 드리자면, 저는 지금
아들과 집을 나온
상태입니다. 그 일이 있은 후 페북 계정이며 트위터며
삭제하고 남편도 많이 자숙하는 듯 보였습니다
적어도
겉으로 보기에는요..
그런데 사람이 참 한번 그런 일이 있고 의심을 시작하니
이후에도 종종 제가 남편을 의심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결혼후 출판광고쪽 일을 하게되었는데 입사후 바로
아이가 들어서는 바람에 즉시 관두고 아이 돌까지만
쉬다가
재입사를 하는 방향으로 편의를 봐주셔서 슬슬
아들 돌과 재입사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남편이 회사 일로 바쁘다고 해서 돌잔치
업체 선정이며
답례품 등등을 혼자 준비했고 아들의 성장과정 영상도
직접 만들고 굉장히 정신 없지만 나름 행복하게 보냈어요
남편이 정말 도와준게 하나도 없지만 그 당시에는 남편이
일을 하기에
바쁘고 나는 그에 비해 시간이 많으니까
당연히 저의 일로 여겼고 불평도 없었습니다.
아들 돌잔치를 일주일 정도 앞두고 제가
갑자기 의심병이 도져
남편의 카톡확인을 하였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 남편은 제게 모든 걸 오픈하겠다며
휴대폰이며 카톡이며 모든
비밀번호를 없앴기에
가끔 남편이 늦는 날이나 잔업이 남았다는 날에는
확인을 해보았는데 특별히 수상한걸 찾을수없었습니다
그런데
하필 그날따라 휴대폰 보자는 제 말에 남편이
조금 꺼려하기에 봤더니 카톡에 sj라는 이름의 사람이
비트윈안봐??이렇게 톡을 하나
보냈더라고요
비트윈이 뭔지 몰라서 검색해보니 커플들이 쓰는
메신저더라고요 그런데 아무리 찾아보아도 남편폰에
비트윈이라는 어플이
없기에 혹시나 해서 앱숨기기를
눌러보니 숨긴어플로 체크가 되어있었습니다.
소름끼치게도 비트윈 어플을 숨겨놓고 알림은
꺼둔채
집에서는 다정한남편 자상한아빠인냥 굴었던걸 떠올리니
심장이 터질것처럼 뛰고 도저히 진정이 되지않아
아들을 들쳐 업고 남편
폰을 들고 차에 타서
대화내용을 읽었습니다. 기념일이 등록된걸 보니
만남을 가진지 이제 2개월 정도 되어보였습니다
나에게
미안하다며 싹싹빌던 그 남자는 무엇이었는지
보통사이가 아닌듯 보였습니다.
저에게만 하던 애칭을 그 여자에게 부르고
저와는
9년동안 한 번도 가지 않았던 놀이공원을 갔고
저는 남편에게 아내가 아닌 동거녀가 되어있었고
정말 화가 나는건 제 아들은 세상에 없는
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둘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로 어플이
도배되어있고 앞으로의 계획들로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주말마다 함께 사진
출사를 가자고 돈모아서 해외여행
가자고..일주일후엔 내아들의 첫번째 생일인데 그 여자에겐
지인네 돌잔치 때문에 다음주엔
못보겠다고
대신 그담주에 뜨겁게 해주겠다며..
그러자 그여자는 누가 봐도 야한 사진을 보내고
남편은 둘의 침대셀카를
보내고..
억장이 무너지고 있으니 남편이 전화가 오더군요
어디갔냐고..혼자 문 처닫고 예능보며 깔깔대다가
제가 나간지 한시간도
더되서 전화가 오네요
아무런 대꾸없이 그냥 끊어버리고 친정으로 갔습니다
아들 재우고 밤늦게 약주드신 아버지께서 집에
오셔선
남편을 찾습니다.. 아버지에게 남편은 어릴 때부터 본
귀엽고 싹싹한 아들같은 존재인데 바람 소리에 세상 천하에
제일
나쁘고 쓸모 없는 놈이 되었습니다
엄마는 제 아들 볼을 쓸어내리며 불쌍한것..하십니다
아침 출근하시던 아버지는 오늘 당장 이혼하라며
나가시고 엄마는 당장 남편한테 가자고 하시고..
그러고 있는데 남편이 왔습니다. 휴대폰 던져 보여주니
철렁했는지 무릎부터
꿇습니다.
저는 아무 말도 못하고 엄마께서 얼마나 되었냐 하니
얼마 안되었다고 깊은 사이는 아니라 하네요
제가 당신 일하느라
아들 돌잔치 준비할 시간도 없이
계속 일만 했는데 그여자랑은 언제 만나서 저렇게
데이트를 하고 다녔냐 물으니 아무말을
못해요
나한테 일핑계대고 바람 피운거냐 하니 또 꿀먹은 벙어리
그저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고만 반복하는게 역겨워
그러길래 떳떳하지
못할 짓은 왜했냐고
내가 너한테 동거녀고 내아들은 세상에 없는 사람이냐
했더니 엄마께서 그럼 결혼한 것도 숨겼냐며 놀래시고
내딸
25에 이혼녀 만들고 내손자 아빠없이 키우게 하니
좋으냐고 소리소리 치셨어요
남편은 이혼은 안된다고 차라리 자기가
죽겠다고
말같지도 않은 소리해대고 용서해달라고 버티다가
엄마가 지방 사는 오빠를 불러서 기어이 몇대 맞고..
시댁에다가는 아빠가
직접 전화하셔서 남편이 딴여자가 생겨
내딸이 같이 못살거같으니 데려가라 하시고
아들은 친정에 두고 짐만 챙기러 집에 들르니 출근도
안하고
술만 퍼마시다가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늘어지더군요
분명 사랑하는 남편이고 내아들의 아빠인데
치가떨려서 더이상 얼굴을 마주할
수 없어서 뿌리치고
친정에 돌아와 당장 돌잔치를 앞둔 아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많이 울었어요..정신차려 이것저것 취소하고
사과전화드리고
하루에 몇번씩 걸려오는 남편 전화 무시하며
아들 잘못키운 내탓이다 사과하시는 시부모님이랑 같이
눈물바람으로 며칠을
보내다가 하루라도 빨리 이혼하란
아버지로 인해 이혼서류 보내놓고 친정집에 있습니다.
쉽게 해줄것 같진 않네요. 시어머니는 처음에는
무조건
미안하다 네가 원하는 대로 해주마 하시더니 요즘은
아가 얘도 많이 반성한것 같은데 용서해줄순 없겠지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제가 용서를 할수도 없을뿐더러
아버지께서 절대 못받아들이셔서 같이 살순 없다 전했습니다
이혼서류를 보낸지 벌써 수 주가
지날 동안 진전없이
같은말만 되풀이 하다보니 많이 지치게 되네요
25에 이혼녀가 된다는게 많이 무섭지만 저는 제아들의
엄마니까
기죽지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결혼생활이 끝났으니 더이상 결시친에 글을 적을 순 없겠네요.
읽어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는 안보는데 기사난거 봤거든
그거 기사봤는데 링크있어서 읽어보고 화나서...
그나마 이혼하신다고 결심하신게 어딘가 싶다.
작년글이고 저 이후로 이어지는글이 없어서 이후 내용은 나도 알고싶어도 알수가 없당...
☆★ 안녕하세요 그 부부가 아니고 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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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씹새기
어휴 욕나온다 진짜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그거 어떻게 보는거얌?
sns중독자 극혐
존나 미친새끼 아 존나욕나와
슬프다....
사는 공기가 아깝다 ;씨발럼
미친놈.... 진절머리나
ㅡㅡ딴여자랑할거다해놓고 이혼은죽어도안된다니 역겨운새끼
아 진심 나도 눈물이 날 것 같아 진짜 개씹쓰레기새끼 아ㅠㅠ
나 알바할 때 남자 사장들.. 바람피는거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더라.
진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더니 평생 불행했으면 좋겠다
진짜 너무 눈물난다 초등학교동창이고 어릴때부터 오래 사겼을거고 정말 서로 부모님들도 다 자식처럼 생각하고 그랬을텐데.. 신뢰가 엄청났기때문에 일찍결혼했을거고 근데 진짜 아 진짜 답도없다. 난 사람은 얼마동안보든 믿을수가없구나
근데 원래 페북 자기가 좋아요 누른 영상들 확인할수있나????
페이지자체를 좋아요 누른 게 아닐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같으면 안사귈래....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0.05 23:2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0.05 23:24
와 절라 미쳣네 ㅡㅡ
근데 남편폰을 들고 나갔는데 어떻게 전화가와?..... 집전화로 온건가?
결혼과 멀어집니다..^^씹치거르느라 머리아프느니 걍 혼자살겠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버릇 개못줘
ㅋㅋㅋㅋ진짜 씹치 너무 많아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ㅠㅠㅠ무섭다 이제
와 더럽다 진짜
미친ㄷ!!!!! 와 결혼하기무섭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시도 엄마가 되면 못그럴걸.. 아들이 무슨 죄라고 그런 쓰레기한테 보내~ 설사 보냈다해도 눈에 밟혀서 아무것도 못할걸
나도 애를 안낳아서 이런소리하는거깉지만 애도 미울거같고 책임지고싶지않아질거같아 남편이 저러면....
나도 애 못키울듯.... 애가 싫어질거같고 25이면 진짜 한창 이쁠시기인데 짐처럼 느껴질거같아 차라리 달에 한번씩 보던지 이런게 나을듯
공감. 나만 이렇게 쪼들리고 육아하고 힘든데 저소끼 혼자 재혼 ? 누구맘대로 ? 나 이혼녀된것도 빡치는데 애까지 딸린 이혼녀되엇는데 애고 뭐고 다 주고 나올꺼야. 이혼책임이 저새끼 한테 있는데 왜 내가 독박쓰냐 하면서.
저런거 어떻게 걸러내냐 진짜...
와 진짜 화난다 와....ㅡㅡ....
와진짜 개쓰레기... 한국엔 바람안피우는 남자가 1도없나?ㅡㅡ 사이다를 주세요....그 내연녀한테도 사실을 알려야되고...
쓰레기새끼... 여자분 힘내시길 재입사 하시고 떳떳하고 행복하게 아들 키우실 수 있을거에요 25이면 나보다 두 살 언닌데 한참 이쁘고 앞으로도 더 이뻐질 나이에 맘고생 하는게 너무 가슴아프다.. 그런만큼 이 상처 다 보담아 줄 남자도 원한다면 금방 만날거에요 힘내요
세상에... 충격이다.... 여자 불쌍해ㅠㅠ 그만큼 믿었던 건데 저런식으로 뒤에서 다른여자랑 연락하고 있었다니 미쳤나봐.. 왜 결혼했어 저럴꺼면 다른남자 만나게 놔주지. 진짜 못됐다...
무섭다....나진짜 남친이 바람핀적있어서 사람못믿겟어...
진짜 필거같은놈이 피는게아니라
안필거같이하다가 뒷통수후려쳐....
아 우울해...존나 전남친이 유별난똥찬줄알았는데 세상이이렇게 똥밭이라니..
너무불쌍해.....
존나싫다진짜 오래사귄 부인은 보험으로 두고 결혼하고 애까지 만들어놓고 이제 좀 편한가봐?맘편히 바람을펴? 저 개새끼는 평생 후회할거다 ㅎ 그오랜 믿음을 깨버리고 너의 공든탑이 무너진거지 그러게 바람을 왜펴 ㅎ 존나 멀쩡한척 저러고 돌아다닌게 소름
하... 그냥 한숨만 나온다...
한남충
개쓰레기새끼 씨발
저런거 걸리고나서 아무일도 아닌척 포장하더니 결국 일터뜨리기 ㅎㄷㄷㄷ
내남친도 저런 사소한거 걸린적 있어서 더 겁난다 ㅠㅠ 결국 큰일 치를거같아서.....
이래서 벤츠인척하는 남자 조심해야하는듯... 글쓴분 얼마나 많이 놀랐을까 ㅜㅜ 그래도 25면 굉장히 어리다 금방 재기할수있을듯
나보다 다섯살이나 어린데 안타깝다 ㅜ ㅜ
진짜개쓰레기네.... 더럽다진심
에휴..진짜 저런새끼들은 얼굴공개해야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