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좋아 어딘가 놀러가고 싶은 수요일 점심, 좋다는 소문을 듣고 친구들이랑 벼르고 벼르던 이비스 명동 호텔 “La Table” 레스토랑을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2호선 을지로입구역 6번출구에서 도보로 6분거리에 있는 비즈니스 호텔인데
특이하게 19층에 레스토랑과 호텔 프론트가 있더라구요~ 찾기 쉽고 위치는 우선 OK!!
예약을 미리 해두어 전망 좋은 창가 자리로 배정받았습니다. 점심시간인데도 사람이 완전 많더라구요… @_@ 예약안했음 클날뻔..ㅋㅋ
밖으로 서울 N타워와 신세계 백화점이 보여서 저녁에 와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참고로 저녁에는 뷔페엔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해준다고 하네요. 가격은 점심보단 조금 비싸고~ 이근처에 회사가있음 퇴근 후 회사동료와 와도 좋을 듯~
뷔페만 있는줄알았는데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4주년 기념으로 하는 런치 스패셜 메뉴 발견!! 기존 뷔페가격: 23,000 원의 가격에 4,000 ~ 6,000원 추가시 뷔페와 6가지 메인메뉴를 골라서 먹을 수 있어 너무 좋더라구요!
커피 한잔 값이라는 말에 혹~ 해서 다이어트 중이라 자제를 하려 했으나 메뉴사진을 보고 저도 모르게 각각 주문~ ㅡ_ㅡv 날을 잡고 갔으니 다 먹어봐야겠죠~ㅋㅋ
먼저 뷔페에서 간단히 샐러드와 에피타이저를 공략!!
가장 인기가 좋은 직접 요리사가 구워주는 즉석 토시살(?) 여튼 소고기!!! 랑 ㅋㅋ 여러가지 음식이 차려져 있지만 메인메뉴가 있어서 간단히(?) 먹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인메뉴가 나왔습니다.
사진순서대로 안심스테이크,도미&새우, 치킨코돈블루가 나왔습니다.
커피 한잔 값이라고 해서 솔직히 기대는 별로 안했는데! 대박~ 제대루 나오더라구요.. @_@
직접 요리사분이 가져다 주시면서 간단히 설명해 주시는 세심한 배려..
메뉴사진과 똑같아 정말 기뻤고 맛 또한 기대 이상이여서 결국…..
다 해치워 버렸습니다. ㅠㅠ 똑딱이라 음식이 잘 나오진 않았네용..ㅡㅡ;;
다 먹고 난 후 너무 배가 불렀지만 여러가지 종류의 디저트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어
간~~~ 딴히 디저뜨와 커피!!ㅋㅋ
전망, 서비스, 맛 3박자가 고루고루 갖춘 이비스 명동 호텔의 “ La Table “ 레스토랑~
완전 대 만족!! 곧 오게될 친구들 모임도 아마 이곳이 될 듯 하네요!!ㅎㅎ
담번엔 저녁에 가서 꽁짜 맥주 마시면서 노닥 노닥 해야겠어요!! 므흣~
자세한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에!! 참조하세용~~ㅎㅎ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https://ibis.ambatel.com/FrontSite/ibis/myeongdong/intro.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