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선 : 성공시대에 나왔을 때 학구파라고 이야기 되었다. 선수생활이 좀 일찍 끝나신 관계로 해설을 무려 15년째 하시고 있으시니 해설의 왕은 분명하다. 그러나 축구를 오래 보신 분들이라면 신문선 해설위원의 특징이 드러난다. 어느나라를 중계하든지 간에 꼭 한 선수만을 일목요연하고 자세하게 소개를 한다. 너무 한 선수만 치중하다 보니 다른 선수들의 플레이에 대해 자신이 이야기한 선수와의 마찰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박주영 선수를 예로 들 때 나머지 선수들의 플레이에 대해서 너무나 가혹한 면이 아주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축구는 개인이 하는 것이 아니므로 좀 다양한 선수들도 소개하고 장점들을 이야기 한다면 좀 나은 해설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또 고전적인 특징이 강하여서 선수들의 다양한 정보부족도 많다..
첫댓글 신문선 송재익 이 젤 좋던데
큭.. 닉넴..
↑;;;;;;따라하심?
전 오래됐는데요...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