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은 아침 시간에 가장 즐겨 보는 방송 프로 이다
이번주는 경남 함양에서 88세 의사와 81세 부부의 이야기이다
고향 시골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이야기 이다
내가 서울 의대에 낙방하여
의사가 되지 않은것이 나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고
평소 의대 낙방이 아주 나의 인생에 잘돤 일이라고 생각하여
살아왔는데 이분들은 보니
내가 과연 의사가 됐으면 이분들 입장이면 이레게 할수 있을까!!
88세이자만 건강하여 부인 둘재아들 며느리와 같이
병원을 운영한다
부인도 간호 조무사로 일하고
둘재 아들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부모님과 같이 병원에 근무한다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부모님의 뜻을 받들어서
시골에서 계속 병원을 운영 하겠다고 한다
요지음 세태에 누구 편하게 도시에서 많은 돈을 벌면서
개업하려하지 시골에서 개업하면 간호사들도
오지 않으려 한다고 한다
요즘 의사들이 시골에서 개업하지 않으려 하지만
시골사람들을 위하여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오전에는 병원 근무하고
오후에는 승마을 간혹 즐기는 모습을 본다
88세 나이에 말을 타고 달린다
아주 건강 하다
관상을 보니 정말 100세까지 살 관상이다,
88된 나이든 부모님을 모시고 아릅답개 살아가는 둘째 아들이 효자 이다
생활하기 힘든 시골에서 삶을 즐기며 사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다
아직 젊은 나이로 자신의 행복과 미래을 생각하지 않고 부모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모습이 아릅답다
어머니가 몸의 상태가 안좋은것 같으면
자기 집에 가지않고 부모집에서 잠을 잔다
그래야 마음이 편하고 안심이 된다 한다
지나온 내인생을 뒤돌아 본다,
아프신 어버님을 제대로 모시지 못하고 나자신을 위하여 살아온 내자신이 정말 원망스럽다
조금씩 망각하고 사는 내 모습이 너무 미웁다
간곡하게 집사람과 자식들과 행복하게 사는것만을 원하셨던
아버님의 희생을 망각하고 정말 나자신민을 위하는 이기주의 였던
나의 행동을 많이 후회하고 뉘우 치면서 살아갈 뿐이다,
의사분이 자식들을 훈계 할때면
2시간 무름을 꿀리고 유교 훈계을 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부모가 의사지만 떨어진옷 떨어진 신을 입고 신는것이
당연 한것으로 알고 성장 하였다고 한다
절대 비싼 옷을 사주도록 허락하지 않했다고 한다
정말 착한 자식들이다
나도 어버님의 엄격한 유교 교육을 성장 하면서 받고 자랐다
1, 남자는 명예와 돈중 하나을 택하라면 명예을 택하라
명예을 택하면 돈은 먹고 살만큼 들어오니 만족하고 살어라
돈을 택하면 사람이 추해진다,
2, 남자는 자식을 가르키고 떨어진 옷을 입지 않으면 만족하고 살어라
3, 남의 가슴 아픈일을 하면 자식이 반드시 잘못 된다
네가 살아오면서 가장 잘한 일이 두가지다,
첬째 -- 서울 의대에 진학하지 않고 일반대학에 입학한 일이다,
둘째 --아버님이 공직 생활을 계속하기을 원히셔서 일반 사기업 스카웃 제의가
몆번 들어왔지만 아버님의 반대로 포기하고 공직생활을 하였다
만약 의대에 진학 하였으면 지금겻 아픈 환자만 보면서 자유롭지 못하고
남자로써의 여러가지 삶을 체험을 하지 못하고 돈만 보고 살아 왔을것이다,
인간 극장을 보먄서 나의 세상을 뒤돌아 본다
앞만 보고 앞뒤을 돌아보지 않하고 달려 온것이
후회가 많이 든다.
너무 강직하게 바르게 정직하게 살아온 점이
후회가 강하게 든다.
첫댓글 인생은 후회 투성이 일 수가 있습니다.
저의 생각은
그 의사분의 생활이
의사로서의 모범이리라 생각합니다.
의사가 편하게 도시에서 많은 돈을 번다고 하는 것은 90%이상 맞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언론이나,정치가들,
행정가들,
권력을 줜 자들이
자신들보다 약한자들을 물어 뜯기 위해 선동하는 헛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야기가 옆으로 빠졌는데
그 분,자제
모두 훌륭한 분들
입니다.
90%이상의 의사가
그렇구요.
100살을 살 수 있으면
저는 집안의
모든 가족들세게도
그렇게 권할 것입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참으로 살아가면서
본받아야 할 분들이였습니다,
저도 한동안 불우이웃을 돕고져 하였으나
어느날 회의감으로 중단하였습니다,
남을 위하여 희생하고 살아간다는것이
말을 하기 쉽지만 실제 행동을 옮기기는
어려운것이 현실 입니다,
좋은 고마음 긴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사주 몇 글자 오기가 있어 죄송합니다.
불우 이웃 돕기가 쉽지는 않지만
주머니,시간,
마음의 여유 있을때
실행에 옮겨 보기도 합니다.
누군가 묻더군요.
"왜 사냐건?
'웃지요.'
어떻게 사냐건?
'사랑하며,더불어
산다'고 하지요."
회의감은 가지시지 마시고,
앞으로도
이웃을 사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 지속되시길
기대합니다.
@혜전2 저도 음성 꽃동네
장애인 쉼터 소녀가장등
몆년 동안 도움을 주는일을
하여왔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중단하였습니다
아마 제가 많이 부족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사주 겸손의 말씀이십니다.
언젠가 뵙는 날
있으면 세상사는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도 봣시요.
멋져 보이는 인생길 이엇지요.
삶은
한잔의 술처럼 달콤하면서도
아슬 아슬한 곡예같은 것...
자신이 행복한 삶이라 생각할때,
그것이 행복이니 정답은 없지요.
재밌게 잘 읽엇심돠.
저는 아침마다 항상 먼저 이프로을 봅니다,
남을 위하여 봉사하고 산다는것이 쉽지않습니다,
남을위하여 봉사하면서
삶을 만족하고 살아가는 모습이 참으로 촣아습니다,
감사 합니다,
나도 이 프로 시청하고있습니다
어휴!,노 의사
건강하게. 장수하시는게 부럽기도 하구
본받을 만 한 인생을 사시는 분 ~!
다시한번. 노 의사 부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 ~^
인간극장이 참으로 좋은 프로 입니다,
88세까지 건강하게 장수하는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인생을 본받을 보인것은 확실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 합니다,
멋지신 의사선생님이시군요~^
봉사하며 명예롭게 사는 것이 돈을 추구하는 것보다 훨씬 보람될 듯 하네요..
리키님이 풍주방을 위하여 많이 노력하고
봉사하는 모습이 참으로 어렵지만 보기 좋습니다,
저는 돈보다는 명예을 우선으로 살아왔습니다,
남자로써 많은것을 해보았습니다,
풍주방이 어느방보다도 활기 넘치고
풍성한 방이 되기을 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좋은 일을 하시는 멋진 분들...
멋지게 살다가는 것이야말로
인생 숙제 중의 최고 과목이겠지요~^^
살아가면서
남을 위하여 보람을 찾고
삶을 만족하고 살아가는것이 쉽지는 않지만
그러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제 자신이 부끄러워 집니다,
인생에 가장 보람돤 일을 하고 가는 사람들이지요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인간극장의 주인공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글을 읽는분,쓰신분 가능한가요?
나는 두번산다고 해도 주인공은 못할것같습니다.
인간극장의 주인공이 된다는 것은
어던면에서 보면
자기 인생을 개척하고 만족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일것
같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인간극장ㅡ 다른사람들의 인생살이를 보면서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서 진솔하게 사는모습이 보기가 좋슴니다 이번주 노부부 의사 이야기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프로의 주인공들을 보면서 느낀것은,정직하게 살자ㅡ남에게 도움을 못주더라도 최소한 피해는 주지말자ㅡ이런 마음이 듭니다,그리고 불우이웃돕기는 말이쉽지 실행하기는 어렵지요,저는 소액으로 한,두개 계좌이체로 때우고 있습니다
법륜스님께서 남을 도울때는ㅡ내가좋아서하는것이지 남을위해서 하는게 아니다ㅡ
아무튼 사주님은 보통사람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좋은꿈 좋은밤 되세요 ~
불우 이웃 돕기 말이 쉽지 실행은 어렵습니다에
저도 백프로 동의 합니다,
그레도 소액으로 남을 도우신다는것이 참으로 말은 쉽지만
어려운일 입니다,
칭찬 드립니다,
오늘은 둘째아들이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서
함안 예술회에 게속 기부을 하겠다고 합니다,
부모의 뜻을 받드는 착한 아들 입니다,
너무 과찬의 말씀에 죄송합니다,
너무 많이 부족한 사람 입니다,
긴 좋은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새해에는 만사형통 하세요 ~^^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