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학생교육원(원장 김성희)은 도내 고등학생 학생자치회 임원 7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동안 함께 만들어 가는 고등학생 자치문화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자치문화 과정은 △학생자치의 개념 이해 △리더의 마인드와 자세 △자치활동 의사소통법 △학생자치회 실행계획 수립 등의 과정으로 민주시민성을 키우는 시간이 됐다.
과정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대표로 참가해 다른 학교 학생회 임원들을 만나서 다양한 생각들을 듣고 토론하며 민주적인 학생자치문화를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학교로 돌아가서 민주적인 학생회를 운영해 보겠다."고 추후 활동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성희 원장은 “학생들이 2박 3일 동안 학생자치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실천하는 민주 시민으로 한 단계 성장했으리라 생각한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남의 학생자치회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남학생교육원은 향후 12월까지 7회기 운영을 통해 더욱 많은 학생회 임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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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교육원 고등학생 자치문화 과정 운영
전남학생교육원(원장 김성희)은 도내 고등학생 학생자치회 임원 7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동안 함께 만들어 가는 고등학생 자치문화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자치문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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