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나 이런거는 이해가 안가도 트레이닝 받으면서 들었던 레슨비는 데뷔후에 회사에서 가져가는건 이해가 가요. 사실 회사에선 연습생 키우는게 투자잖아요. 연습생 시절때 들었던 돈을 환수 할때까진 번돈에서 좀 많이 떼이가고 그 이후부턴 떼가는 돈이 적어진다고 들었는데;;; 그리고 큰회사든 작은 회사든 연습생이 자기 스스로 회사를 나갔을때, 일정기간안에 다른 곳에서 데뷔를 하면 안된다...이런 조항도 있을걸로 알고있어요. 기껏 A회사에서 연습시켜놨는데 데뷔를 좀 늦게 시켜준다고 나가서 다른곳에서 바로 데뷔하면 A회사 입장에선 손해인거니까요.
첫댓글 그래서 101애들이 그런 이야기를 했구나...
@지능적민폐잉여 그 카메라 떨어지는 몰카에서 dsp연습생하나가 빚이야기하면서 살짝 울더라구요.
기획사 횡포는 진짜 무섭네요 공짜 아니더라도 뭐든 적당히 해야하는데 도가 지나친듯
이것도 기획사마다 다르긴하겠지요... 그래도 횡포쪽이 더 많겠지만..ㅠ
이래서 부자나 돈없으면 연예인 못한다는 소리가 나오는거구만.그 결과 성접대 같은 일도나오는듯??
임대료나 이런거는 이해가 안가도 트레이닝 받으면서 들었던 레슨비는 데뷔후에 회사에서 가져가는건 이해가 가요. 사실 회사에선 연습생 키우는게 투자잖아요. 연습생 시절때 들었던 돈을 환수 할때까진 번돈에서 좀 많이 떼이가고 그 이후부턴 떼가는 돈이 적어진다고 들었는데;;;
그리고 큰회사든 작은 회사든 연습생이 자기 스스로 회사를 나갔을때, 일정기간안에 다른 곳에서 데뷔를 하면 안된다...이런 조항도 있을걸로 알고있어요. 기껏 A회사에서 연습시켜놨는데 데뷔를 좀 늦게 시켜준다고 나가서 다른곳에서 바로 데뷔하면 A회사 입장에선 손해인거니까요.
222 기획사가 연예인 데뷔시켜주는 자선단체는 아니니까요. sm같은 경우엔 선배들이 돈을 많이 벌어와서 후배들 정산이 다른 회사보다는 빠르다고 알고있어요. 작은 회사라면... 뭐 심각하게 떼먹는게 아니라면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아이돌을 상품으로하는 회사니까요
3333 나갈때 트레이닝비 내놓으라고 위약금을 몇천씩 청구하는건 진짜 이상한 기획사고 별로 없는 케이스인거구요 일반적으로 도중에 연습생이 나가면 그냥 회사 손실인 걸로 알고있어요 말그대로 막대한 리스크 지고 사람에 투자하는 거임
큰 회사는 기존 가수들이 벌어놓은 돈들이 있다보니 연습생하다가 나가도 비용 청구 안한다던데... 저기 중간에 트레이닝도 안시켜놓고 연습실 사용료 요구하는건 정말 못됐네요
저런 피해를 보지 않기위해서 3대 기획사를 들어가야한다는 것...빚이 생기는 것은 같지만 적어도 트레이닝은 체계적으로 시켜주고 또 데뷔했을 때 성공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빚도 빨리 갚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