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포 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책자 발간 편찬위원회의 허와 실을 공개한다

초   대   장    아름다운 꽃에는 가꾸어 온 사람의 노고가 깃들어 있듯이 인생의 기쁜 순간에 있어 지금까지 법성포초등학교 개교100주년 기념책자 발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김범진 선배님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언제나 이러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사랑하며 살겠다는 소중한 맹세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흔들림 없는 믿음의 촛불과 같이 훌륭한 기념지를 완성키 위해 선후배 제현님들을 모시고 그간 추진해 오신 결과를 서로의 의견을 개진하고 미흡한 자료를 보완 + 수정 + 교정 하고자 아래와 같이 자리를 만들었으니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     래     1. 일 시 : 2008. 07. 29. 19시    2. 장 소 : 열린 식당 (법성포초교 뒤)       늘 푸르른 마음과 깊은 정성으로 행복의 문을 들어섯던 저희들..       푸른 초원의 꿈, 은빛 설원의 낭만이 가득한 초등학교는 언제나 우리를       소년처럼 설레이게 합니다. 귀하를 영광스런 100주년 기념지 편집위원으로 모시고자 합니다. •진량초교 : 박영순, 박종철, 박영철, 이충섭 •삼덕초교 : 황선일, 이하연, 황봉석, 이정민 •법성동교 : 홍성태 •안마초교 : 김두만, 강남길 •법성포초교 : 김범진, 성시환, 황치근, 송금면, 이기상, 김종식, 한유경   * 이외  뜻을 같이하고 참여하실 동문께서는 저에게 연락 바랍니다--    성시환-011-624-8873   ******************************************************   법성포 초교 100년사 책자 발간 편찬위원회의 허와 실을 고함   저는 그냥 가만히 집에 있는데 위와 같은 초대장이  황금굴비로 날아왔습니다 좋은일인데 참석을 안할수가 없어서 열린식당으로 나갔습니다 회의하고 저녁먹고 헤어졌습니다   두번째 또 연락이 왔습니다 법성포초등학교에서 모인다네요 가보니 법성포초등학교 100주년 총동문회장을 추대하는 자리와 겹쳤습니다 총동문회장 추대하고 교장실로 가서 또 참석했습니다   회의에 찹석하다 보니까 나중에는 아래 법성포초등학교 100년사 편찬위원회라 만든 칼라벽보가 총동문회 사무실 벽보에 붙여져 있데요 역사에 이름을 남긴다는것이 기분 나쁠 이유가 없어서 좋았지요   그런데 정작 100년사 발간 책자에는 어떻게 나온지 아십니까   아래 흑백 사진으로 된것이 100년사 발간 책자에 실린  편찬위원회 명단입니다 웃음나오데요   당초에 위원장과 위원들만 만들어져 있는것이 정작 100년사 발간 책자에는 부위원장에 김두만(안마초),박영순(진량초),이정민(삼덕초)이 올라가 있네요 지금까지 참석하라해서 참석하고 했지만 부위원장 이야기는 손톱만큼도 없었습니다 그뿐이 아니네요   정작 100년사 책자에서 빠진 사람들을 보겠습니다 법성포초교 위원장 포합 6명중~4명만 올라가고  황치근 김종식이 빠졌네요 진량초교 4명중~3명만 올라가고  박종철선배님이 빠졌네요 삼덕초교 4명중~2명만 올라가고 황선일 이하연선배님이 빠졌네요 안마초교 2명중~1명만 올라가고 강남길이가 빠졌네요 그나마 한명있는 법성동초교1명은 아예 빠지고 없네요   회의에 참석을 안한 사람이라면 몰라도 총동문회 준비 과정과 행사날 아니 지금까지 총동문회 사무실 벽에 안붙여져 있었으면 몰라도   누가 이 짓거리로 사람을 병신만들었는지 알려고도 하지 않했지만  이제는 말하고 싶다 친구 성시환을 비롯하여 우리 위원들을 100년사 책자내용을 전혀 모른다 모든 내용을 위원장이 만들었기 때문이다 우리들에게는 학교와 관련된 오래된 사진을 구해 달라는 것 뿐이었다   우리들을 앞세워 놓고 장난치지는 안했겠지만 해명을 해야 할것이다 정작 인쇄소에서 위원장 이름이 빠졌다면 위원장 기분은 어떠했을까 빠질리가 없겠지만   어쩌다 인쇄소에서 잘못 친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분했다 한명이 잘못 올라갔으면 교정 과정에서 빠졌나 보다 하겠다 전부 7명이 빠졌다  법성포초교 우리 친구들이 많아서 그랬다 해도 내가 회의에 참석하지 안했다면 몰라도 회의에 꼬박 꼬박 참석한 나에게 가타부타 한마디 말도 없이 빼 버렸다   남들은 자기 일이 아니니까 지금도 모르고 넘어갈수 있을지 몰라도 당사자는 이 모든 사실을 명백하게 밝혀야 하겠기에 이글을 올린다 나는 세상을 그렇게 살지 않했다   과연 누가 인쇄소에 이 편찬위원회 명단 자료를 편찬위원회와 사전 협의도 없이 자기 마음대로 만들어 넘겼는가~~ 밝혀라~   법성포 초등학교 49회    황  치  근  씀   ****************************************************      (개교 100주년 행사 총동문회 사무실 벽에 붙인 편찬위원회 명단)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7/3_cafe_2008_08_29_18_24_48b7c03fef2d3" border=0>     (100년사 책자에 실린 편찬위원회 명단 사진)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39E91949C1EAB371"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