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 1세트를 내주며
상대를 희앙고문의 개미지옥으로
몰아넣었던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오늘 결승전에서는
1세트부터 작정하고 압도하며
무실세트 승리,
올림픽 포디움의 최고봉을 차지합니다!
방수현 이후
여자단식 28년만의 금메달이며,
베이징 이효정-이용대 혼합복식 이후
16년 만의 배드민턴 금메달입니다!!
그랜드슬램까지 달성했어요!!!
여제님피셜
"이제 안세영의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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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희망고문도 없다! 안세영 무실세트 금메달!! 그랜드슬램달성!!!
풀코트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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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5 18:4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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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경기만 하면 애들을 파김치로 만들어
파김치 메이커 안세영 ^^
아 진짜 멋집니다!!!!!!!!
압도적이네요 ㅎㄷㄷㄷ
최고였습니다!!!
최고다!!!!!
최고의 듬직한 에이스!!
요번 올림필 실시간 금메딜 첨 보는데, 진짜 최고였습니다. 걍 통곡의 벽입니다.
최고!!!!^^
편안하게 봤습니다 ㅎㅎ 배드민턴 배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