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 있는 피트 공부법 남기시면 게시글 하나만 남기셔도 등업 바로 되게 하겠습니다 남기신 글은 네이버 약대가자에도 동시 기재됩니다)
물리 : 물리는 매일 5문제씩 아침에 학원에 도착하자마자 풀었던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감이 잡힌다 생각했을 때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되는게 아무래도 물리였는데 , 매일 문제를 풀면서 감을 잃지 않은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요한 개념, 식의 경우에는 빈칸을 뚫어놓고 시험보는 것도 진행하였습니다. 틀린문제는 한곳에 모아서 그 다음주에 다시 풀어보고 또 틀릴경우에는 다시 그 다음주에 풀어보는 식으로 진행하여서 제것으로 만들었습니다. 물리는 개념과 문제를 꼭 병행하여 진도를 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ㅋ
화학-ㄱㅈ선생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기출문제를 우선시하며 크리티컬 포인트와 코드넘버를 병행해 나아갔습니다. 특히 크리티컬 포인트에 모든 유형의 문제들이 수록되어있다고 생각하여 이 책을 중점적으로 다회독하였습니다.
생물: ㅇㄷㅇ쌤 커리를 전부 따라갔습니다. 생물이 암기할게 워낙에 많았지만, ㅇㄷㅇ쌤이 특히나 잘 요약해주셨고 문제풀이에 강한 교수님이라서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컴팩트 하셔서 지엽적인 부분까지 전부 외우고 싶으신 분들은 다른 강사분도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5월 전까지 심화이론을 계속 반복해서 복습하다가 이후에는 MDEET 선별 풀이랑 피트 풀이를 병행하면서 7월 말까지 3~5회독했습니다. 마지막 8월 달에 2주 정도 남았을 때는 기출문제와 이론을 복습했습니다.
유기)
유기는 염창은선생님의 커리를 따랐습니다. 9월부터 기본이론을 들었고 판서를 백지에 받아적으며 교재는 활용하지 않고 제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심화이론부터는 바인더를 활용하여 추가되는 내용을 해당 단원에 추가하였습니다.
기출 단풀 파이널까지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유기는 눈으로 보는 것보다는 손으로 계속 그리면서 푸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출을 계속 풀어서 손에 익숙해지게 했습니다. 기출, 단풀, 파이널 오답을 하며 계속 틀리는 부분을 바인더에 추가하여 실수를 줄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문제만 풀다보면 개념을 잊는 경우가 생겨서 일주일에 한 번은 꼭 개념노트를 꼼꼼히 공부해주었습니다.
유기를 처음배워 낯설고 어려워도 처음에 모르는 부분을 계속 잡고 늘어지기 보다는 나중에 다시보면 이해되겠지~ 하면서 계속 커리를 밀리지 않고 따라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