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좀 춥네요. 그래두 연습실은 더워요.
깨소미님, 발해님, 번개님,마이크님 어디갔었어요? 혹시 바에
갔나해서 들렀더니 없데요? 오늘 배운 거 연습하려 했는데 잠시
한눈 파는 사이에 사라졌어요. 담엔 꼭 먼저 기다릴께요..
(전화하려 했는데 전화번호가 적힌 종이가 없어져서리...)
데바(정령)란 무엇인가?
초롱 출판사에서 나온 " 모래속에 꽃피운 생명"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데바는 아래로는 땅의 요정으로부터 위로는 최고급 대천사에 이르기까지
전체 하이어아키의 일부분이라는 것과 지상에서 인간과 함께 진화의 노정을 걸어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데바들은 우리 주변의 모든 존재들의 원형을 품고 있으면서 그것들이 물질계에 현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에너지를 인도, 조정하고 있다. 광물이나 식물, 동물, 인간의 물질체는 모두 데바계의 작용을 통하여 에너지가 현현하여 생겨난 것이다.
때로 우리는 그 작용을 자연법칙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그 법칙을 수행해 나가고 있는 것은 데바이다.
내가 접촉하도록 인도받은 이 하이어라키의 레벨은 우리 농장에 있는 어떤 특정한 땅콩의 정령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자라고 있는 모든 땅콩들의 빛나는 이지령(inteligence)혼의 에센스였다.
데바들이 식물의 형상을 만드는 '설계자'라고 한다면 땅의 정령이나 요정들과 같은 자연령이나 엘리멘탈들은 '기술자'라고 말할 수 있다. 이 기술자들은 데바에 의해 만들어진 청사진을 가지고 에너지 통로를 통해 식물의 형상을 만든다.
록이 통신하고 있는 대상이 바로 이들이다.
록이 핀드혼의 일에 참여했을 때, 그는 내가 식물계에 대해 갖고 있던 불분명한 느낌들을 확실히 해주었다. 예를 들어서, 가시금작화꽃을 잘라버렸을 때 내가 느꼈던 설명할 수 없는 혼란된 감정을 록이 자연령들과 접촉해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정확히 말해 주었다.
본질적으로 데바는 에너지이며 생명력이다.
우리 인간들도 마찬가지다. 다만 인간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그것을 표현하고 있는 것 뿐이다. 나는 내명의 안내자로부터 다음과 같은 메세지를 받았다.
너는 완전히 생명으로 둘러싸여 있다. 너는 다른 생명력들과 함께 움직여 가는 또 하나의 생명력이다. 네가 이것을 깨달았다면 마음의 문을 열어서 그들과 가까이 지내라. 점점 그들과 일체가 되어 나의 일을 위해 그들과 함께 일해 나가라.
데바들 자체는 어떤 특별한 형상을 띄고 있지 않다. 그러나 인간들과 통신을 하고 협력해 나가기 위해 일부는 인간이 볼 수 있도록 형상을 취하기도 한다.
이들 형상들은 각 데바가 하는 역할을 반영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드워프(신화, 전설에 나오는 금속세공을 잘하는 난쟁이)는 곡괭이를 들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이것은 그가 광물계에서 일한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시되는데 이것은 치유나 자비의 메세지를 나르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데바는 이렇게 말했다.
" 우리는 형상이 없는 세계에서 일하며, 인간들처럼 일정한 형상의 틀에 제한되거나 얽매여 있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존재영역에서 또다른 존재영역으로 여행합니다. 우리들의 날개는 이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우리가 여행할 때면 우리의 형상은 변화하여 각각의 존재영역에 알맞은 성질을 띄게 됩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우리를 특정한 하나의 형태로 고정하여 생각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직접 에너지를 다루며 그 에너지가 우리의 모습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에너지는 우리의 일부분이며 바로 우리들 자신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필요한 곳에 우리의 숨결을 불어넣어 줍니다. 우리는 제한이 없으며, 자유롭고, 물질을 초월하여 존재합니다.
나는 결코 이들 존재들이 특별한 형상을 취한 것을 본 일이 없다. 때로 어떤 형태나 색깔에 대한 인상을 받기는 했지만.
언젠가 내 앞에 붉은 양배추 데바가 어렴풋한 형상들을 앞세우고 나타나서는 이렇게 말했다.
" 이 형상들은 바로 내 자신입니다. 이것들은 과거에 내가 취했던 형상들과 앞으로 취하게 될 형상들인 것입니다. 비록 우리는 순간에 살며 항상 움직이지만. 이것들은 우리와 과거에도 그리고 현재에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들이 생생히 살아 움직이는 내부존재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나의 이런 모습들을 보세요. 그러면 당신은 우리들을 고정된 하나의 형태로 보지 않을 것이고, 우리를 하나의 생명 그 자체로서 여기며 접촉할 것입니다.
인간들은 너무 자신들의 오감에 제한되어 있고 그것에 의존해서 세계를 인식하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과 인간의 시간관념을 추월하여 존재하며, 에너지를 변화시키고 있다는 것을 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동일한 에너지가 여러 다른 형태로 표현된 것일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자 우리의 농장일은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전개되어졌다.
데바가 말했다.
"우리는 인간이 식물을 하나의 사물로 생각하기 쉽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즉 엄연히 살아있는 생명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물건으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인간들이 자신의 광대한 내면으로부터 스스로를 분리시켜 버린 것처럼, 물질을
초월한 영역을 볼 수 있는 비젼으로부터도 스스로를 분리시켜 버렸기 때문입니다.
식물의 내부 존재를 고려해 보았을 때, 우리는 농장이 외부로부터 뿐만 아니라 내부로부터도 드러나야 하며, 물리적으로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데바에게 있어서 농장은 단순히 여러가지 모양과 색깔을 가진 식물들이 집합해 있는 곳이 아니라 끊임없이 움직이는 에너지들의 결합체였던 것이다.
그들은 우리 농장에서 거대한 에너지들이 파도치며 출렁거리는 흐름을 볼 수 있다고 했다. 이 에너지의 바다 안에서 모든 식물들이 자신의 에너지를 소용돌이치며 방사하고 있는 것이다.
" 우리는 인간들과는 달리 껍데기만으로 사물을 보지 않으며 그 속에 있는 내부의
생명력을 봅니다.
우리는 인간의 감지능력을 벗어난 존재의 이면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사이에는 같은 멜로디의 서로 다른 옥타브처럼 상호간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는 것은 빛의 여러가지 다른 형태들인 것입니다."
데바들은 자신들처럼 진실한 실재를 보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우리는 식물의 완벽함을 확신하였고 더 나아가 우리의 심적 의지에 의해 그것을 고급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법을 배웠다.
" 빛으로 생각함에 의하여 당신은 식물에 빛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식물의 성장을 촉진시켜 주고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진리를 볼 수 있으며 신의 완벽함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내가 마법처럼 생명력을 농장에 끊임없이 불어넣는 것을 불어넣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우리는 당신들이 '만트라'하고 부르는 것과 '운동'을 이용합니다.
그것들은 소리와 하나의 패턴을 만들어 내서 차츰 특정한 높이까지 진동수준을 고양시킵니다. 이와 같이 함으로써 특수한 성질의 생명력을 농장에 불어 넣어 주게 되는 것입니다.
토양의 질을 높이는 데는 많은 불규칙적인 요소들이 있어서 이 작업에 장애가 되는데, 이때 이와 같은 작용을 더욱 증폭시켜 에너지를 증가시켜 주면 이러한 장애요소들이 훨씬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약 2년 동안 위리는 거의 매일 대지의 천사로부터 퇴비 만드는 법과 토질개선에 대해 배웠다. 예를 들면 이런 가르침도 있었다.
당신들은 흙 속에 많은 공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래서 경작을 위해 갈았을 경우 함유된 공기가 날아가 버릴 우려가 있는 토양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럴 때는 가능하다면 비가 오기 전과 퇴비를 시비하기 전에 땅을 갈아서 흙을 부드럽게 해주면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한번 안젤리카 데바는 다소 수줍어하는 편이었다.
우리는 조용히 당신들의 일에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의 작은 세계의 일을 돌보고 있습니다. 뭔가에 대해 이렇게 질문받고 그에 답하는 것은 우리에겐 익숙치 않은 일이랍니다.
데바들은 언제나 충만한 생명력을 보여 주었다. 메로우 데바가 말했다.
우리를 이렇게 넓은 공간에 심어 주어서 참 감사합니다. 그 보답으로 큰 메로우를 당신의 무릎에 바로 안겨주고 싶군요!
그러나 만일 그렇게 해버리면 자연과 인간, 모두의 성장을 위해 매일매일 써야 할 에너지가 고갈되어 버리겠지요. 성장의 과정은 그 자체가 하나의 큰 축복이랍니다.
그것은 창조입니다. 모든 것은 그 목적과 선을 위해 사용됩니다. 때로, 거기에는 어려움이 따르지요. 그러나 우리는 그 창조과정의 일부분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기서부턴 읽을 사람만 읽기
왜 태어났나? 이 중에 하나...(예전에 올린 거 재탕임다.)
' 나는 나 스스로의 결정에 따라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물론 내 주변에는 나를 돕는 이들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종결정은 내가 내렸습니다.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이 전혀 걱정되지 않았습니다."
"환생은 내가 선택한 일이지만 소집단의 사람들이 나의 선택을 도왔습니다. 우리 집단은 모두 여섯 명으로 구성되어 있었죠. 나는 이번 생애를 전망하면서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지구상에서 벌어질, 가슴을 설레게 할 어떤 변화에 동참할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어떤 사람들을 만나 함께 지내게 될지도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나를 지도해 줄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었죠."
" 환생은 내가 선택한 길입니다. 그것은 우리 집단의 소속원들이 모두 동의한 일이기도 했죠. 나는 이번 생애를 전망하면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치 좋은 아이템을 목격한 사업가의 심정이었다고 할까요. 아무튼 나는 우리가 집단적으로 뭔가를 성취할 수 있기를 바랐죠.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무절제한 생활을 해보고, 다시 그것을 극복하고 싶었습니다."
"환생은 내가 선택했습니다. 선택을 하는 데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느냐고 박사님이 질문하셨을 때 난 일단의 사람들이 나의 환생을 막으려고 노력했다는 것이 기억났습니다. 그들은 내게 경고를 했죠. 이번 생애의 전마어에 대해 질문 받았을 때 난 어서 이 세상에 태어나 놀고 싶다는 갈망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태어나고 보니 이 세상은 너무 거칠었죠. 지구의 환경은 거칠고 황량했습니다. 나는 놀고 싶었지만 세상은 혼란과 혼동에 가득 차 있었죠. 나는 모든 것이 밝고 환했으며 근심 걱정이 전혀 없었던 그 세계로 다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 난 태어나기로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허둥대다가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결코 여유를 가지고 신중하게 내린 결정이 아니었죠. 커다란 빛줄기 같은 지도자들이 내게, 지금 태어나지 말라고 충고했다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은 이미 정해져 있었죠. 이번 생애의 전망에 대해 질문 받았을 때, 나는 나 자신이 출생을 절실하게 원하고 있지만 어머니는 아기를 기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고, 가족들도 내게 적당치 않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내겐 할 일이 있었고 또 완성해야 할 세가지 업보가 있었죠."
"나는 출생을 선택했지만 약간 주저하는 편이었습니다. 주변에는, 내가 그런 선택을 내리도록 옆에서 나를 도와준 친구들이 아주 많이 있었죠. 그들은 모두 내가 지상에 태어나길 워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나 자신은 태어나고 싶은 생각이 별로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최근 전생이 무척 불행한 삶이었기 때문이죠. 더군다나 내가 청산해야 할 업보는 그리 급박한 것이 아니었고, 피안에서의 삶은 무척 편안했습니다. 선택을 내리기 전에 피안의 사람들과 더불어 환생 문제를 의논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는 처리해야 할 일들이 있었지만 그것들은 결코 급박한 문제가 아니었죠. 결정을 내린 뒤에 나는 마치 자동차를 타러 가는 기분으로 태아 속에 들어갔습니다."
" 난 환생하기로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마지못해 내린 결정이었죠. 나의 선택을 도와준 이들이 있었는데 그들의 모습은 어렴풋하게 보일 뿐이엇습니다. 그 중에는 인간의 모습을 한 이들도 있었지만, 어떤 이들은 기하학적인 형태를 띠고 있었죠. 나를 포함한 그들 모두가 나의 환생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의 일치를 본 터이기에 나는 환생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꼈습니다."
"정확히 말해서 내가 출생을 선택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어떤 시험 과정이며 교육과정으로 내가 반드시 거쳐야 하는 일이었죠. 그리고 컴퓨터 같은 것이 내 결정을 도와주었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을 전망하면서, 난 그것이 일종의 임무라고 느꼈습니다. 출생 전 나는 사람들이 낙태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어머니에게 낙태를 하라고 권유하는 것 같았죠. 난 그 때 반드시 태어나고야 말겠다고 단단히 마음먹었습니다."
"출생은 내가 선택했지만 내 주변에는 나를 지도하고 가르쳐 주는 이들이 있었죠. 나는 이번 생애를 전망하면서 무척 우울했습니다. 이 세상에 다시는 태어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난 그 경험이 내게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 나는 환생을 선택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결코 환생하고 싶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어떤 다른 존재가 강제로 나를 환생시킨 것 같았습니다. 이번 생애를 전망하면서 나는 정말 질리지 않을 수 없었죠."
" 자신이 환생을 선택한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아무런 인상도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나의 선택을 도운 이들에 대해 질문 받았을 때도 사정은 마찬가지였죠. 다만 이 세상에서으이 삶을 어떻게 전망했는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내가 있던 곳에서 어서 빨리 탈출하고 싶어 했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내가 있던 곳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곳이었습니다. 나는 내가 왜 환생을 선택했는지 무척이나 알고 싶었지만, 그 점에 대해서는 정말 아무 생각고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태어나기 전 나는 온통 새하얀 세계에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윤곽이 전혀 없는 텅 빈 얼굴을 가진 새하얀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다시 지상에 돌아오고 싶었습니다. 내가 있던 곳은 너무나 낯설고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나에게는 지구상의 일이 더 친숙했던 것입니다."
" 환생을 내가 선택한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난 마땅히 그래야만 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사실 난 태어나고 싶지 않았죠. 하지만 지혜로운 어떤 존재들이 내가 환생하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나는 우주 공간에서 자유를 만끽하다가 그만 황금빛 삼각 구역 안에 갇혀 버리고 말았는데, 그곳을 탈출하는 유일한 길은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나는 것 뿐이었습니다."
" 나 스스로 환생을 선택한 것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누군가 나의 선택을 도와 주었는지도 모르죠. 이번 생애에 대해서도 내가 어떤 느낌을 가졌는지 분명한 인상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다만 기억나는 것은 태어났을 내 마음 속에 "기어코 다시 돌아왔구나."하는 체념 섞인 생각이 들었다는 사실뿐입니다."
여기서부턴 인내력 테스트
시공사에서 나온 "영혼의 탐구"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아틀란티스의 시재와 그곳의 위치에 대해 말해 주십시오."
" 끈기가 많은 것을 이루어 줄 것입니다. 흔히 당신들이 언급하기 전의 시대들은 알 수 없는 황금 시대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질학적으로 기록된 거대한 지각 대변동의 사건과 연관지어서 생각해 보면 아틀란티스인의 시대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지질학적인 자료에 다라서 말이죠. 지각 대변동의 사건은 엄청난 압력이 발생하여 지구의 구조에 격변을 일으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일은 아틀란티스의 존재들이 자신들의 물질적인 가능성들을 스스로 없애 버리고 자신들의 실체를 파괴한 결과입니다. 그 사건은 당신들의 지구에 엄청난 대파멸을 가져 왔습니다. 지질학이 이 사건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이른바 시간이란 것에 대한 나의 지각은 그 사건이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이전에 일어난 사건임을 밝혀 줍니다. 당신들은 아틀란티스인과는 다르게 시간을 구분합니다. 당신의 시간 자료대로
따져 본다면 그 일은 8백만년 전 쯤에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남극은 아틀란티스 시대에는 북극이었죠. 당신들의 지질학적 지식 그대로 지각 대격변 이후 양극이 뒤바뀐 것입니다. 따라서 그 시절 아틀란티스인들은 자신들이 세계의 정상에 있다고 느꼈습니다 아틀란티스인들은 자멸하면서 양극을 이동시켰는데 그 결과 지구의 대파괴가 초래된 것입니다."
" 아틀란티스가 존재했단 말인가요?"
" 오, 물론입니다. 무척 진보한 문명이었죠."
" 어떤 분야에서 진보했나요?"
' 아틀란티스인은 과학, 의학, 그리고 인간의 잠재력의 성장 같은 분야에서 눈부신 진보를 이루었습니다. 그들에 비하면 현대의 세계는 과학에 입문한 정도밖에 안 되지요. 아틀란티스인은 인간의 성장 잠재력을 계발하다가 몰락하고 말았습니다. 영적인 측면의 개발을 등한시했기 때문에 그리된 것이지요. 여기에서는 우선 순위의 문제가 제기됩니다. 모든 것은 영적으로 정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틀란티스인들은 영성이 결여된 채 마음의 힘을 남용했기 때문에 자멸한 것입니다. 그들이 벌인 외곬으로 나아가는 마음의 전쟁이 지표면에까지 영향을 미친 것이지요."
예언에 관한 내용인데 에드가 케이시가 그래두 가장 괜챦은 예언을
한 것 같아 옮깁니다. 이 글들 전부 퍼온 글임다.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20세기의 예언자, 「에드가 케이시(1877~1945)」
는 1877년 3월 18일 켄터키 주의 홉킨스빌 근처에 있는 한 농장에서
태어났 습니다.
고독한
인간으로 한평생을 살았던 그는, 어릴 때부터 성경 읽기를 대단히
즐겨하고 항상 신을 경외하는 경건한 기독교 신자였습니다. 그는
천성적으 로 감각이 고도로 예민하게 발달되어 있어서, 정원에 있는
자라지 못하는 꽃에게 말을 걸어 잘 자랄 수 있게끔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대우주의 심령과 통하는 능력을 갖게 된 케이시는, 지상의
인간에게 신의 목적을 이해시키는 것을 자기 인생의 대의명분으로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에드가 케이시 예언의 대부분은 잠자고 있을
때 잠재의식으로 말하는 방식 즉 리이딩(Reading)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영적인 능력으로 불치병 환자를 많이 고쳐 주기도 한
그는 『세계적인 대변동, 지진, 지구 자체의 대이변』 등에 대해
방대한 내용의 예언을 하였습니다.
아메리카 대륙이 갈라진다
○ 그의 예언은, 자기가 살았던 아메리카 대륙에 대한 대이변을
소상하게 밝혀 주고 있다는 데 큰 특징이 있습니다. 케이시는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뉴욕의 대부분이 파괴될 것이라고
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의 대부분은
뉴욕보다 도 훨씬 먼저 파괴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예언을 상기해 볼 때, 1993년과 1994년에 걸쳐 몇차례 발생한
로스앤젤레스의 지진은 미국의 운명 에 관해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습니다.
○ 케이시의 여러 예언을 종합하여 보면 대도시의 파괴는 폭탄에
의한 것이 아 니라, ‘대자연의 힘에 의해서 일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여러 번 “미합중국 동해안 지역의 대부분은 서해안
지역이나 중앙부와 마찬가지로 혼란에 빠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미국의 서부는 대지가 갈라져 버릴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전설의 대륙 아틀란티스의 융기
○ 잃어버린 대륙 - ‘아틀란티스’. 서양의 철인 「플라톤」도 2500년
전에 이미 아틀란티스 대륙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아틀 란티스’에 관련되어 2천여 권이 넘는 서적이
출판되었습니다. 대서양 (Atlantic)이란 말도 희랍어에서 나온 이
아틀란티스와 관계가 있다고 합니 다.
○ 이 고도로 발달해 있었던 전설의 대륙문명은 3차례에 걸쳐서
파멸의 운명을 맞이하였다고 합니다. 이 전설의 낙원문명이 붕괴된
결정적인 원인에 대해 케이시는 거대한 ‘자연의 힘(自然力)’과
‘인간이 만든 파괴력’을 말하 고 있습니다. 또한 당시의 대홍수
때에 피난 나온 사람들이 세계의 곳곳 으 로 스며들어 아직까지
생존하여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에드가 케이시는 전설 같은
고대역사의 수수께끼에 대해서 이렇게 전해 주 고 있습니다.
○ 멕시코의 전승담(傳承談)에는 옛날에 아즈트란이라는 대륙에서
사람들이 왔 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 명칭은 명백히 아틀란티스의
변형입니다. 마야 문 화의 기록인 『치란 바람(Chilarn Balam)』이라고
하는 책에는 대재해에 대 한 상세한 기록이 실려 있습니다. 각종
변화의 시초가 가까와지면 하나로 기록된 세 개의 장소가 ‘유일의
신’을 알기 위해서 입문하는 사람을 위해 열릴 것입니다. 신전(아틀란티
스)이 다시 융기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틀란티스 지역 심장부에
있는 기록 도 나타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