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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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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신비돋네 무당인데 남들과 다른 나의 이야기(실화) 3편
비얍삐 추천 0 조회 28,926 23.04.06 16:15 댓글 3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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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4 01:57

    모든 것은 의미가 있다는 말이 유독 와닿는다,, 착한 마음 가지고 살려고 노력할게,, 여시도 건강하고!!! 화이팅!!!!

  • 작성자 23.04.14 09:18

    고마워! 여시에게 항상 즐거운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게!

  • 23.04.14 06:18

    글재주 없다고 하는데 완전 술술 읽히고 좋아!! 넘 잘읽었어!! 댓글도 조금 읽었는데 평소에 좋은일을 하면 반드시 돌아온다고 생각하면서 살고있는데 그 생각이 맞다는 확신이 들어서 좋다 ㅎㅎㅎ 그리고 정해진 운명이라는 게 내가 바꾸는 것까지라는 거에서 한층 용기가 생겼어 고마워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4.14 06:2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4.14 10:0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4.14 10:04

    ㅎㅎ 나야말로 고마워~~😊 여시도 화이팅!!!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4.14 08:3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4.14 11:19

  • 23.04.14 12:20

    칠성줄이 뭐야..? 나도 예전에 점집 갔을때 칠성줄이 어쩌고 기도 많이 해야한다고 들었는데 ..

  • 작성자 23.04.15 11:27

    5편보면 설명 나와있어! 기도 많이했던 조상이 있는경우를 칠성줄이 있다고해

  • 몸주신께 직접 배운다니 너무 신기하고 대단하다! 영화 아바타처럼 에이와랑 교감하는 나비족같아ㅎㅎ 홍시 항상 행복하길 바라!!

  • 작성자 23.04.15 11:28

    오..그렇게도 볼수있겠닿ㅎ 고마워 홍시야! 홍시도 행복 가득한 일들만 있길 바래 !

  • 23.04.16 19:30

    눈을 보면 알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다...그렇게 보이는구나

  • 작성자 23.04.17 22:56

    응~ 눈으로들 보이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4.17 22:57

    지신? 무슨소린지 모르겠네.. 이직이나 독립문제인데 땅신..? 땅신이라는것 자체도 의아한뎅..? 인간한테 관여안하는데 어디서들은건지...

  • 대에서 이어지는구나.. 신어머니나 제자가 없는데 어떻게 점사를 보고 부적주고 하는거야? 넘 신기햐..흥미로워서 잠 못자는중

  • 작성자 23.04.20 13:20

    제자는 당연히 내가 알려주는거니 그에게 뭔갈 배울수 없고. 신부모에게 배울수있는건 단지 무속적인 무당들이 할수잇는 전통적 비방이나 뭐 이런것만 배우는거야. 굿하는방법등.. 그런것만 모르지 . 점사는 신이 나에게 보여주는대로 말하는거고 부적은 부적쓸수있게 해당 신령님이 계셔야 가능해. 그신령님 없으면 부적 못써. 신이 알려주니 하는거야~

  • 23.04.20 03:39

    나도 모르게 홀린듯이 여시 글 계속 읽고 있는데 너무 신기해.

  • 작성자 23.04.20 13:21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

  • 23.04.20 11:02

    여샤 나는 전혀 경험해볼 수 없는 것들이라 홀린듯이 읽고 있는데 이쪽 세계(?) 일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자세히 알려줘도 되는 거야? 금기시 하는 건 아닌지 궁금해!! 좋은 꿈이나 뭐 예지몽 같은 거 꾸면 보통 혼자만 알고 있거나 그런 것처럼!

  • 작성자 23.04.20 13:21

    괜찮아 내가 경험한것들 말하는거니까. 신들에 대해 자세히 풀이 하는것만 자제하면돼!

  • 23.04.23 23:07

    할머니가 그래서 여시도 교회 델고 다니시고 그런거구나.. ㅠㅠ 이게 진짜 계속 대대로 내려온다던데 참 신기하고 어려운문제네 주변 조언도 없이 스스로 알아가고 깨우쳐야해서 혼자 힘들겠다ㅠ

  • 작성자 23.04.23 23:09

    이길이 내길이니 어쩔수없지...ㅎㅎㅎㅎ 응.. 그래서 교회데리고 다니신거더라구...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4.24 19:53

    ㅎㅎ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 담편들도 기대해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4.25 08:54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 ~

  • 23.04.29 18:01

    여시야 나 원래 홍콩방 잘 안오는데 오늘따라 홍콩방이 당겨서 들어왔다가 우연히 여시 글을 첫 번째로 발견하고 쭉 읽는 중이야
    사실 최근에 안좋은 일이 좀 생기면서 그 사람들에 대한 증오심이 말도 못하게 커졌었거든. 정신적으로 힘든 건 말해 뭐해.. 또 그게 너무 심해서 처음으로 그들 중 하나를 죽여버리고 나도 자살해버릴까 까지도 진지하게 고민했었어. 카르마도 딱히 믿지도 않았어. 근데 여시가 쓴 이 부분,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들은 고통 받더라.. 그게 더 비참해' 이 부분이 정말 크게 와닿았어. 그리고 이상하게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 (저 부분 내 배경화면으로도 해놨어) 그 사람들도 언젠간 꼭 되돌려받을 거라 믿어..ㅎ 그렇게 됐으면 좋겠어. 아무튼 여시야 글 써줘서 너무 고마워. 너무 재미있게 잘 읽고 있고 여시 말투가 차분해서 그런지 읽는 내내 나도 덩달아 차분해지는 느낌을 받았어.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진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여시도 그동안 힘들었던 거 보상 받듯 더 단단하고 강한 사람이 되길 바랄게. 항상 행복하길 바라~!!

  • 작성자 23.04.29 22:28

    너무 고마워 여시야... 내 글로 인해 여시 맘이 한결 가벼워졌다니 너무 다행이다. 이제그만 마음속으로 울고.. 우리이제 나아가자 여시야 ! 힘든시기가 지나가고 여시도 항상 행복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랄게!

  • 23.05.09 16:03

    오늘 오랜만에 홍콩방 왔다가 글 전부 정독하고 윗댓 홍시처럼 위로받고 댓 남겨
    나도 최근에 안좋은 일이 생기고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너무 힘들고 지금도 계속 스스로 정신 차리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그들을 증오하지 말고 나 스스로를 계속 챙기고 위로하고 보듬다 보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겠지 정말 시간이 지나야 해결 되는 문제들이라 그 시간을 견디는게 너무 힘들지만 글 보고 너무 많은 위로 받고 가 글 써줘서 너무 고마워 중간중간 생각날때마다 글 보러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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