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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단풍들것네의 일기
단풍들것네 추천 0 조회 238 23.06.27 12:1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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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7 12:37

    첫댓글 1. 사람들이 점점 떠나가니 신이 외로워서 단풍님 부르신 것 같습니다.
    2. 자전거 타시는 일이 일석이조네요.
    3. 하~ 자동차 사는 일이 그렇게 힘들군요. 참, 제 AC는 고쳤는데 냉각액 밸브의 오링이 망가져 냉각액이 다 샜다더군요.
    4. 그런 착각이야 누구나 하지요.
    창피? 에이.. 그만 일로요?
    5. 저 포함 단풍님 애독자분들은 꿩 먹고 알 먹고 입니다. ㅎㅎ
    글 읽어 좋고 단풍님 치매예방되어 좋고요.

  • 작성자 23.06.27 13:00

    아고오 첫댓글 고맙습니다
    분량만 많았지 별끼 없는데도
    조목조목 자세히도 읽어셨네요
    자동차가 요즈음 그렇다네요
    몰랐어요 그래서 아내 짜증을 옴빡 받았습니다
    쫌 뜸하게 들릴까 했는데
    책도 읽지 않는 사람이 글이라도 쓰면 나을것 같아서 또 이런글을 올렸습니다 ~ 우헤헤
    저는 이제 잘 시간이라 이만 바이~

  • 23.06.27 13:07

    단풍 님의 시간제 일 버틸때 까지 버티면서 근무 하는게 좋겠어용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3.06.27 22:47

    맞습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팔십까지는 해볼 작정인대
    그럴려면 열심히 운동해서 체력을 길러야겠습니다 ~ 충성

  • 23.06.27 13:32

    자동차는 HD가 월드 탑 된지 오래입니다
    예전의 HD가 아니거등요 ~~


    알츠하이머 안 걸리려고 글 쓰신다고라 !
    그야말로 語不成說
    It doesn't make sense ~^

  • 작성자 23.06.27 22:47

    이제 우리 자동차가 괜찮다고 해요
    여기서도 아주 많이들 탑니다
    그런데 이전에 대우 현대차 타면서 워낙 고생해서 그런 기억이 오래 남아요

    ㅎ~ 비록 유려한 글을 쓰지는 못해도 글 쓰는게
    그나마 맨날 연속극 보는것 보다는 아무래도 머리회전에 도움이 되지 싶어요~

  • 23.06.27 19:20

    그럼요 치매 예방에는 글쓰기가 특효약이라는
    전설도 있어요.
    건강,일 그리고 새차로 여름 여행 넘넘 신나는 일이
    줄줄이 사탕처럼 매달려있어요.👍

  • 작성자 23.06.27 22:46

    요위 향적님은 제가 만만해서 매번 어깃장을 놓는 분이니
    전혀 게의치 마세요
    그럼요 개발세발 쓰는 글이라도 분명 머리 쓰는일이니 치매예방에 도움이 될겁니다
    ㅎ 줄줄이 달린 여름 행복 만끽하세요~

  • 23.06.27 22:59

    @단풍들것네 단풍님께서 새차를 사시고 여행도 가신다고 하셨으면서요. 줄줄이 사탕은 단풍님 이신데요.
    저는요 올 여름 넘 더워서 산행을 할 건지 말건지를
    주말마다 고민하면서 보낼 것같아요.

  • 작성자 23.06.27 23:19

    @나무랑 ㅋㅋ그래서 난독증이라는 말이 있답니다 ~ 후후

  • 23.06.28 07:10

    여러가지 단풍님의 일상
    잘 읽었습니다.
    비금도 도초도 여행중입니다.
    수국화 길이 넘 예뻐서
    드리워진 안개속을
    즐겼네요.
    댓글 쓰다 또 쓰고...
    조용한 시간에,
    이제사 끝냅니다.^^
    치매예방에 좋은 글,
    많이 올리셔요.

  • 작성자 23.06.28 07:26

    섬 여행중이시군요
    비금도는 들어본것 같습니다
    바둑 잘 두던 사람의 고향이라는 말을 들은것 같아요
    여름 섬, 참 좋지요
    제가 남쪽의 조그마한 섬 츨신이라
    섬 이야기만 들으면 아련해집니다
    수국이 벌써 피었네요 여기는 이제서야 수국 잎이 파랗게 올라 옵니다~

  • 23.06.28 06:43

    가족 여행도 즐기시고
    서로를 격려하고
    관심과 사랑으로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글쓰기는 자신을 다듬는
    알찬 시간이 되는것 같습니다.

    토마토 꽃입니다.



  • 작성자 23.06.28 07:25


    글쓰기는 여러모로 도움이 되겠지요
    그동안 카페 너무 자주 들렸던 것 같아 조금 멀리할까 했었는데
    어제 운전하면서 잠깐 방향감각이 무뎌지데요
    아차 싶었습니다
    이래서는 큰일 나겠다는 생각이 들어 부랴부랴 글이라고 써본겁니다
    정신 차려야 겠습니다
    토마토가 몇개 달렸네요
    호박꽃 닮아 보이기도 합니다 ~

  • 23.06.28 08:20

    우리나라나 캐나다나 비곤한 노인 들의 생활은 비슷한 가 봅니다.
    수명은 계속 늘어 120세 시대라 고들 말하곤 하는데 주위에 딱한 노인 들이 생각보다 많이 보여 매우 안타깝습니다. ^^~

  • 작성자 23.06.28 09:04

    억 ~
    100세가 아니고 120세 시대 인가요
    저는 처음 듣습니다
    갑자기 수명이 무척 늘어나기는 한것 같지요

    상대적인 노년의 빈곤이
    아마 이곳이 우리보다는 덜할겁니다
    최소 생활은 보장이 되도록 정부연금이 지급되며
    병원치료도 무료이니까요
    재활용품 수거하는 사람들은 나름 이유가 있을테지요

  • 23.06.28 21:03

    제목 그대로 단풍님의 일기
    일상 잘 읽어 보았습니다.

    자동차 선택하기가 힘드네요.ㅎ

    하여튼 즐겁게 일상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6.29 00:35

    후후
    무료해서 무료한 일상을 보여드립니다
    즐거운 일이 도통 없네요
    어디 남쪽의 섬이나 휭 다녀 오면 좋겠는데요~
    저는 오늘 오후 부터 2달간 휴가입니다 우찌 지낼지 걱정입니다~

  • 23.06.29 10:15

    교회가 썰렁 하다는게 의아하네요
    아직 까지는 한국에 교회는 많은 사람이 다니고 마음에 의지가 되는 곳이고 인간이 약하기에 유일한 하느님께 삶을 맡기고 의지 하며 살기를 바라는데 유럽에는 빈 교회가 믾다고 하더군요
    안타까운 일이네요
    신앙인이 아니시지만 안타까와 하시는 마음에 감동입니다

  • 작성자 23.06.29 10:10

    잘 계시지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자주 찾지 못해 미안하구요
    몇군데 들러 보았는데 교회가 썰렁하더군요
    나이든 사람들 뿐이고
    특히 젊은 사람들은 잘찾지 않는다는 말을 언젠가 들었습니다
    그래도 표면적 일겁니다
    젊은 사람들이 책을 안읽는다고 하는데
    아직 서점에 가면 책 읽는 젊은이들 많이 볼수 있습니다
    교회도 신앙심 깊은 젊은이들이 많이 있겠지요

  • 23.06.29 11:20

    경제가 발달할수록 교회는 우리에게서 멀어진다고 하더군요.

  • 작성자 23.06.29 11:55

    우리 경우를 보면 그런것도 아닌듯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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