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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달리기 이야기 행사 후기 2010년 10월 30일(토) '제6회 부산대학교 3개 캠퍼스 이어달리기' 참석 후기
최재호 추천 0 조회 420 10.11.01 00:3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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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1 09:20

    첫댓글 수고 많았습니다. 긴시간을 뛴 만큼 후기도 상세하고 멋지게 장문으로 적었네요. 역시!~~ 내년에는 "1등 효마클 최재호" 하는 호명을 듣길바랍니다. 최재호! 힘!!!

  • 10.11.01 09:26

    그동안 첫구간의 등수에 항상효마클이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새벽에 후배가 잡을때 걍 뿌리치는 건데ㅠㅠ)
    긴 달림처럼 긴 후기 잘 읽었습니다. 최재호 힘!

  • 10.11.01 09:39

    매년 참가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캠퍼스 이어달리기 코스는 환상적입니다. 끝내주는 경치와 오르막과 내리막의 역동적인 주로, 경찰차의 에스코트도 받고, 달리다 지치면 언제든지 뒤따르는 회수차에 타면되고~ㅋㅋ 이번엔 연습부족으로 다리상태가 꽝이라 찔끔 뛰다 말아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최재호 선배님~ 역시 썹3하신분은 다르시네요~ ^^ 힘!!!

  • 10.11.01 09:58

    후기가 실감납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칼을 열심히 갈아서 내년에는 우수한 성적으로 골인하는 최재호씨 모습이 기대됩니다.

  • 10.11.01 10:21

    살짝 걱정하던 후기. 멋지게 잘 쓰셨네요. 만나서 자정까지 긴 시간 보람된 하루,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도 꼭 참가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썹3의 위상을 더 높이시기바랍니다.
    부산대 골목골목 헤집고 다닌 토밤시간, 강정수고문님이 계셨기에 더욱 즐건시간이었습니다. 감솨~~~

  • 10.11.01 10:26

    후기가 거의 실황중계 수준입니다. 건강을 위해 달리고 마치고는 즐겁게 뒤풀이 하고... 효마클에 대한 저의 정체성입니다. 달리기는 안하고 마지막 사교생활에 참석한 강혜승, 구용운 선배도 있었습니다.

  • 10.11.01 10:54

    퇴근하고 울산서 가는 길이라 4구간밖에 참석할 수 없었지만, 효마클 회원들과 함께한 즐거운 달림이었습니다.
    곳곳에 공사로 인해 지체되는 곳이 많았지만...달림보다 더 즐거웠던 뒷풀이..강고문님의 입담 덕에 정말 즐거웠던...
    마지막에 합류하신 구, 강선배님도 간만에 넘 반가웠습니다.

  • 10.11.01 13:08

    모처럼 참석하여 효마클 깃발들고 달리는 재호님 모습에서 과거의 영광이 비치는것같아 반갑고 바쁜 일정에도 참가한 횟님들께도 감사의맘 전합니다 내년에는 보다 많이 참가하여 클럽의 위상을 높여으면합니다.

  • 10.11.01 14:26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효마클 여러분의 덕분으로 제6회 3개 캠퍼스 이어달리기가 더욱 빛났습니다. 감사합니다.

  • 10.11.01 15:10

    신종철, 김호진, 최재호 세 분이서 1, 2, 3등을 한다면...너무 욕심이 과한걸까요?

  • 작성자 10.11.01 16:44

    내년에 효마클 회원님들 힘내어 좋은 성적이 났으면 합니다. 분명히 그렇게 될 것입니다.

  • 10.11.02 10:10

    최재호 고수, 열 받았군요. 그 기분 오래오래 간직하여 월달에서 자주 봅시다. 그래야 기회가 올 때 놓치지 않고 보란듯이 해 내지...

  • 10.11.03 01:02

    Fabulous writing! 정말 멋진 후기이십니다. 캠프스이어달리기를 참석할 때 마다 3개의 캠프스를 가진 부산대학교가 뿌듯하게 느껴지고, 행사가 계속 유지 되도록 뒤에서 노력하신 김유일 교수님, 그리고 행사를 거의 주관해서 끝까지 마무리를 잘 해주신 미라클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효마클회원님들도 많아서 즐거웠고, 행사후에는 강정수 선배님이 베풀어주신 친절로 와인 같은 일본 술을 맛보고, 쉽게 풀어 설명해 주시는 의학적 지식에 잘 배우고… 멋진후기만큼 멋지게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 10.11.03 13:39

    재호씨 수고만땅! 그런데 2구간 마지막에 재호씨가 앞장서는 바람에 너무 빨라 따라간다고 죽는줄 알았다. 그 휴유증으로 아직 운기조식중.
    재호씨는 내년에 반드시 1구간에 뛰야겠다 그래야 힘이 죽지. 덤으로 1등 상품도 타고

  • 10.11.03 18:03

    후기가 완존히 생중계 수준이네요~~~ 부산대 내에서도 효원을 빛내 주신 분들! 수고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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