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 글을 읽으시면 도대체 안식일은 무엇이며 왜 안식교가 안식일을 지키는데 이단 소리를 들으며 오늘날 메쥬들은 안식일을 지키면서도 비성경적이라는 말을 듣는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 1. 안식일의 시작
안식일에 대한 최초의 명령은 출애굽기 20장 십계명중에 나옵니다. 30%를 차지하니 중요하다. 라는 개념은 생뚱맞는 말이므로 무시합니다.
제 1계명이 제일 중요하죠. 그러면 제 10 계명은 안 중요한가? 다 중요합니다. 다 지켜야 합니다. 십계명의 1-3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할 일을 명하시는 계명입니다. 5-10은 사람들과 사람들에 대한 명령입니다.
그러면 제 4 계명은 하나님께 대한 것인가? 사람에게 대한 것인가? 혹은 아무 관련이 없는가?
아무 관련이 없는 계명은 없습니다.
외계인에 대한 계명도 물론 없습니다. 라엘리안이 외계인을 무시하지 말라 라는 계명을 전파할지도 모르지요/
안식일의 계명은 사실상 하나님에 대한 계명입니다. 이것부터 이해를 좀 하고 봐야합니다.
안식일의 주 내용은 '일하지 말고 쉬어라' 입니다. 처음 이 십계명 안에는 이때에 예배나 제사를 말하지 않으셨습니다.
거룩하게 지키라 합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쉬셨으니 너희도 그것을 기억하며 거룩하게 지키라
결국은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기억하며 하나님과 교제할만큼 거룩하게 지키라는 것입니다. 거룩하게 지키라 함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합당하게 지내야 한다 라고 봅니다.
"일을 하지 말고 거룩하게 지내라" 다음의 말씀들을 보면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지 않아서, 제사를 드리지 않아서 죽은 것이 아니라 일하였으므로 죽은 것입니다. 왜 이럴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느헤미야도 그렇습니다.
예레미야 17장 20 무리에게 이르기를 이 문으로 들어오는 유다 왕들과 유다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 모든 거민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지 말며
안식일에 너희 집에서 짐을 내지 말며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아서 내가 너희 열조에게 명함 같이 안식일을 거룩히 할찌어다
그들은 청종치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그 목을 곧게 하여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였느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만일 삼가 나를 청종하여 안식일에 짐을 지고 이 성문으로 들어오지 아니하며 안식일을 거룩히 하여 아무 일이든지 하지 아니하면 다윗의 위에 앉는 왕들과 방백들이 병거와 말을 타고 이 성문으로 들어오되
그들과 유다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 거민들이 함께 그리할 것이요 이 성은 영영히 있을 것이며 사람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에 둘린 곳들과 베냐민 땅과 평지와 산지와 남방에서 이르러서 번제와 희생과 소제와 유향과 감사의 희생을 가지고 여호와의 집으로 오려니와
너희가 나를 청종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거룩케 아니하여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면 내가 성문에 불을 놓아 예루살렘 궁전을 삼키게 하리니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할찌니라 (예레미야 17:20-27 KRV)
안식일에 일하면 망하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서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그는 영원히 존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 안식일의 첫째 의미는 마음과 영에 관한 법이 아니라 사람의 육체의 세속적인 모습, 육신의 타락한 모습을 드러내지 말고 하나님이 너희중에 거하실 때에 죄를 드러내어 망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봅니다.
세상의 일을 하여 사람이 타락한 본성을 드러내지 않고 평안히 지내는 것이다 라고 저는 일차적으로 해석하고 싶습니다.
사람의 타락한 본성은 말을 할 때에나 행할 때에 나타납니다. 여지없이 드러납니다.
영이 거듭나지 않은 이 시대 사람들 그리고 마음도 새로워지지 않은 이 시대 사람들은 육체를 가지고 행할 때에 그 타락한 육신이 드러나기 때문에 행하지 말고 쉬어라 하시는 것입니다. 이 근본적인 차이를 모르므로 안식일을 오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방해하는 인간의 행함이 구원의 길을 막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행하실 때에, 나타나실 때에 거룩하신데 그것을 막는 인간의 나타남, 행함은 죄로 드러납니다.
그 결과가 바로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죽음이며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정리했습니다.
갈라디아서 5:16-18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나타나심이 있으려고 할 때에 육체 곧 사람이 나타나면 그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되며 하나님의 일을 훼방하는 것입니다. 왜 사도 바울이 이 말씀을 갈라디아서에서 하면서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않는다 할까요?
성령의 지배안에서 살아가라는 말이며 성령의 지배를 안 맏으면 육체를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16절 이것은 현실이고 사실이고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인간의 타락한 모습입니다.
이 모든 사례들이 바로 예수님이 이 땅에서 행하실 때에 방해하고 판단하고 괴롭히던 육체의 사람들 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사도 바울이 전도를 할 때에 지독하게 방해하던 할례당, 바리새파 형제들이 그러한 죄덩어리였습니다. 오늘날 한국의 기독교를 방해하는 율법을 행하라 하는 이들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서 떨어지게하는 한국인 메쥬들입니다.
목회를 해보시는 분들은 다 알지만 교회에서 가장 방해세력은 육신의 선함과 열심을 가지고 목사의 일을 방해하는 자들입니다. (단, 목사가 정말 회개하고 성령의 충만으로사역한다는 가정에서 말씀드립니다.) 거룩한 일을 하려는데 선한 인간이 나타나서 자기의 죄와 더러움을 모르고 방해를 하니 이건 악하다 하면 반항할 것이고 네가 옳다 하면 그건 거짓이 되는 것인 상황입니다. 주님의 영적인 일이 방해받는 것이며 타협하는 것입니다.
변화되지 않은 자들, 거듭나지 않은 자들은 이렇게 육신으로 하나님을 대항하는 법입니다. 단, 그들이 모를 뿐입니다.
율법을 받았을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 유대인들은 아직 예수님의 보혈이 없습니다.(과거로 적용되었다는 신학의 만용을 회개해야 합니다. 만일 예수님의 보혈로 그들이 죄를 씻는 자들이었다면 양잡고 소잡고 하는 동물제사를 드릴 일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안식일을 지키라 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과 충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때에 거듭남이 없는 구약 백성들이 이 안식일날 일을 하면 하나님의 임재가 있을 이스라엘 회중에 하나님의 행하심에 거치는 자가 되니 이는 죽을 죄가 됩니다. 육신이 드러나는 것이 죽을 죄입니다. 타락한 본성을 우리는 벗어날 수 없고 성령의 우리의 육신을 죽게 하면서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올바른 행함이며 이런 것은 구약시대에는 가능하지 않고 오늘날 성령이 임하신 후에 가능합니다.
1) 안식일의 기본개념은 하나님의 임재를 거스르지 말고 죄인된 사람의 본성을 드러내는 움직임 곧 일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더 나아가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먹여살려주시는 것을 이해하고 믿고 따라가라는 것도 포함될 것입니다.
3) 자기가 구원을 베풀어서 스스로 구원자가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배드림은 차후의 문제입니다. 그날 예배를 드리면 옳고 안 드리면 틀리다 라는 말은 이러한 안식의 참된 의미를 모르고 율법을 따라가기 시작한 메쥬들의 선배인 이단 안식교의 주장일 뿐입니다. 근거도 없는 주장을 옳다 그르다 논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논리적일 수 없습니다.
물이 휘발류라 생각하고 이 물을 넣으면 차가 갈까 안 갈까 논하는 것은 끝이 없는 것입니다. 휘발유와 물이 다름부터 이해해야 됩니다. 안식의 이해부터 제대로 해야 합니다.
지금 안식일의 예배논란이 바로 이런 성격이 있습니다.
2. 복되게 하여 거룩하게 하심의 의미
안식일을 생각할 때에 또 한 가지는 복되게 하여 거룩하게 하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출 20: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 두 가지 의미를 안식일에 대하여 알아야 합니다.
(1) '쉬어라' 는 것은 인간에게 해당되는 것이며 그 이유는 위의 1과 같습니다. (2)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신다의 의미를 봐야 합니다. 안식일은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복되게 하여 라는 말씀은 하나님이 사람들중에 임재하셔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임하셔야 복이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산상수훈에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1)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며, 2) 하나님의 임재 자체가 복이며, 3) 그것이 생명을 부어주심이며 4) 그렇게 하여 생명을 우리가 받는다는 것입니다.
산상수훈은 성령으로 다스림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명령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명령으로만 되는 일이 아니라 성령으로 우리에게 힘주실 때에 그렇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의 역사가 그렇게 소중함을 알고 이해하고 성령께 먼저 굴복하는 자가 되어야만 산상수훈대로 살 수 있습니다. 또한 역으로 말하면 산상수훈을 행하려 하면서 성령을 따라가려고 하면 더욱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말씀과 성령은 분리되지 않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임하셔서 복을 주는 것을 구약에서는 대표적으로 시편 133편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이 시편 133편은 성령의 외적 임재하심과 오늘날 성령이 내적으로 영혼에도 임하시는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적용됩니다.
시편 133 1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편 133:1-3 KRV)
이 시편은 성령안에서 형제의 참된 동거, 연합, 공동체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사상만으로 안됩니다. 말씀만으로 안됩니다. 말씀을 뿌리면 가라지도 섞이고 분열도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하나의 깨달음을 주셔야 그 깨달음안에서 다 굴복하여 참으로 하나되는 공동체가 됩니다.
이 점 굉장히 중요하죠. 또한 이런 공동체에 하나님이 복주시되 명령하십니다. 곧 영생을 받고 누리고 풍요롭게 되어라 하는 것입니다.
기름은 여기서도 성령을 상징합니다. 구약에서도 기름부으심은 그 사람의 몸의 외적인 부분으로 흘렀고 성령은 그 사람의 외적인 부분에 임하였는데 그렇게 라도 가까이 임하심으로서 그 사람의 마음과 영혼에 구원의 즐거움을 맛보게 하시니 곧 구원의 즐거움은 영생의 맛입니다.
구약에서도 영생을 맛본 자들이 있습니다.
시편 51편 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구약에서도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중에 계실 때에 그 모임, 그 공동체는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나타나서 행하면 필시 육체의 본성이 나타나서 하나님의 거룩을 훼방하는 것입니다.
즉 복되게 하여 거룩하게 하심이란 하나님이 그들 중에서 행하셔서 그들과 그들의 모임을 거룩하게 하신다는 의미이고 생명과 사랑의 하나님은 임하심과 동시에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나타나심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심인 것입니다.(고전 12:7)
고전 12: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구약의 안식일의 개념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거룩하게 지키라 라는 명령으로 하나님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초막절도 같은 의미로 보입니다. 구원의 하나님을 기념하고 예배하라는 것입니다.
3. 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행하심에 거치는 자는 죽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권능의 하나님이시고 죄를 참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에 일하여 하나님의 일하지 않고 쉬심을 따라오지 않는 자들은 죄를 범하는 것이니 곧 하나님을 따라가지 않는 것이 죄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죄의 기본개념입니다.
죄란 하나님과 다름이 죄이고 하나님을 따라가지 않음이 죄이며 하나님과 다른 길로 가는 것이 죄이며 하나님께 도달하지 않음이 죄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죄라는 것은 (1) 하나님과 다름이 죄이고 -- 인간이 자기를 드러낼 때에 하나님과 다름은 죄입니다. 성경과 다름은 죄입니다. 성경과 다른 결론에 도달함은 죄이며 따라서 성경해석이 그릇된 것은 '이미' 죄를 범한 것입니다.
(2) 하나님을 따라가지 않음이 죄이며 - 하나님이 개혁하시고 하나님이 구원의 길을 보여주셨을 때에 따라가지 않음이 죄입니다. 가인이 헛된 제사를 드린 것이 죄가 그대로 있는 것이며 죄가 해결되지 않으니 하나님이 받아주실 수 없어서 그는 결국 하나님을 떠나야 하였습니다.
십자가를 따라가지 않음이 죄이며 십자가와 다름이 죄입니다.
(3) 하나님과 다른 길로 가는 것이 죄이며 - 메쥬들이 십자가의 희생 제사를 따라가지 않고 동물제사를 지금도 운운하는 것은 하나님을 따라가지 않는 죄에 불과합니다.
가룟 유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지 않고 자기의 생각을 따라 다른 길로 새버렸으므로 죄가 되었습니다. 자기의 죄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면 예수님께 다시 나왔어야 하는데 그저 자살로 인생을 종결하니 그는 마귀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마귀 혹 그의 자식은 구원의 길을 모르고 구원을 벗어나서 마귀에게 끌려가는 것입니다.
(3) 하나님께 도달하지 않음이 죄입니다. 여하간 방법으로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함은 죄인데 그가 모르던 알던 죄가 그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죄임을 모를까요? 죄임을 드러내주시는 성령의 역사가 없고죄임을 드러내는 전도자들의 말을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이 무조건 역사하여 복음을 깨닫고 죄를 깨닫고 회개할까요? 그건 아닙니다. 하나님은 전도자들을 사용하시고 목사들을 사용하십니다. 그러나 요즘 시대 목사가 그릇되고 변절하고 전도자들이 없으므로 복음의 빛이 줄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도달하지 못하고 60평생을 살아간다면 그는 소신껏 살아왔다 할지 몰라도 하나님은 죄중에 거하는 자다 라고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임하실 때에 심판받아 죽을 자는 하나님의 나타나심 이전에 죽든지 나타나자 마자 죽습니다. 재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만민을 죽이시는 것이 그러합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죽은 이유가 그것입니다.
성소안에 들어간 대제사장이 죽는 이유도 그것입니다. 방울을 달고 들어간 제사장이 성소에 가득한 피 냄새를 맡아도 그것이 역해도.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 하였습니다.
요한의 아버지인 사가랴가 벙어리된 이유는 말을 하여 타락한 인간의 본성이 드러나면 세례 요한의 사역에 방해가 되든지 그가 죽든지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그러하면 거룩하신 하나님이 그를 죽이시던지 아니면 물러가십니다. 그를 떠나십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산에 사람들이 (짐승조차) 올라오지 못하리라 하시는 것도 그러한 것입니다.
그것이 창세기 6장의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혼인하여 정결과 거룩이 사라지자 이 경건치 못하게 됨을 참으실 수 없는 성령님이 더 이상 사람들과 함께 거하시지 않으려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이 사건들 이전에는 성령이 사람들중에 거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오늘날처럼 거듭나지 않아도 그들의 양심과 마음이 정결하여 그리고 성령이 그들중에 계셨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착각을 하시면 안되는 것은 거듭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창 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육체가 된다는 의미는 육체를 따라, 죄의 본성을 드러내며 살아간다는 의미입니다.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한다"는 것은 아니라 다른 의미입니다.
영원히 성령이 사람과 함께 하지 않는다 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한시적으로 성령이 사람과 함께 하시지 않는다 라는 의미입니다. 물론 구약에서 성령의 임하심의 많은 사건들이 있습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이 임재하실 때에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과 교제하게 하심으로 거룩하게 지내게 하시는 것입니다.
3. 거룩하게 하신다는 것은 절대로 사람이 스스로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예배를 드린다고 거룩합니까?
이 시대에 타락한 예배는 없고 빈 예배, 마음도 없는 예배, 교리를 잘못 전하고 설교도 잘못 전하는 예배는 없습니까?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새로이 율법을 지켜야 한다, 그래야 거룩하다 라고 외친다면 그것은 거룩한 예배가 아니라 인간의 사상을 전하는 말뿐입니다. 주 하나님이 성령으로 거기에 임하실 리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단입니다.
우리의 예배가 정상이라면 성령의 임재를 체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전하는 말씀이 진리이라면 성령의 역사가 우리의 마음에, 우리의 삶에 나타나고 필요하시면 기적과 능력으로 행하시는 것이 나타나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그렇게 전도한 것을 잘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 형제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율법을 전파하러 다녔습니까? 아닙니다.
사도행전 15장
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 줄 알았노니
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28절에 의하면 성령님은 율법을 전파하는 자들에게 함께 하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성경의 기록으로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 사도들이 거짓으로 성령을 빙자하여 말하겠습니까?
거룩은
사람이 스스로 이르거나 도달할 수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회개함, 그의 말씀을 믿음, 그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을 인정하신 후에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에게 성령을 부어주실 때에 성령이 임하심으로
거룩하신 성령이 그에게 접촉하심으로 그가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레우기 10장 10절의 이해도 이와 같습니다.
그리 간단하게 말 한 마디로 거룩하게 된다 라고 할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여 거룩이 무엇인지 모르고 속이는 자들이 있고 또 속아넘어가는 자들이 있습니다. 분별이 그때에 필요합니다.
말씀을 믿고 복음을 믿는 자들에게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그에게 적용되어서 그 사람의 마음과 영을 정결하게 하신 후에야 성령이 다시금 그 마음과 영에 임하셔서 그 영을 살리시고 그때에 그는 거듭나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그들은 하나님이 의도하여 낳으신 하나님의 뜻대로 된 자입니다. 그럴 때에 거룩한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 거듭난 자녀들을 천국에 갈 때까지 인도하시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결과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배도하지 않는 한 하나님이 우리를 놓치 않으실 것입니다.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습니다.
----------------------------
4. 거룩하게 하심의 위반으로 죽임을 당함
그러므로 하나님이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하시는 말씀은 구약적 상황에서는 하나님의 접촉하심과 임재에 거치는 자가 되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일해서가 아니라 사람이 나타나서, 곧 사람의 타락한 본성이 나타나서 하나님과 충돌하므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침해하므로 그가 죽임을 당한 것입니다.
출 31:15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제 칠일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를 반드시 죽일찌니라
하나님이 복주시고 거룩하게 하심으로 사람에게 임하실 때 하나님이 주시는 복으로 그 사람들은 모든 필요가 채워집니다. 그가 이러한 하나님의 풍요로움을 모르고 스스로를 구원하려고 할 때에 그는 반하나님적이 됩니다. 그러므로 그는 죽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징벌만 내리시고 내 말을 안 들으니까 라는 식으로 죽이시는 것이 아닙니다. 인자가 풍성하신 하나님은 가망이 없는 자일 때에 죽이십니다.
하나님이 안식하셨으므로 사람이 하나님의 쉬신 날에 일하면 그것은 교만하고 건방진 것이라는 말씀으로도 가능합니다. 그가 스스로 구원을 받으리라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보다 더 많은 일을 하려고 하면 죽는 것입니다. 오버하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일합니다. 라는 말은 나는 하나님보다 뛰어나려고 한다 라고 말하는 바와 같다고 보고 그 교만과 높아짐이라고 보고 죽이라 하신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자 되심, 생명을 주심을 무시하는 것이 엄청난 죄이므로 죽습니다.
--------------- 결국 안식일의 개념은
너희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보다 앞서지 말라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거룩하심 임재와 행하심을 방해하는 자는 죽임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안식일의 핵심이고 하나님의 거룩의 적용입니다.
우리가 연구해야할 주제가 바로 하나님의 거룩입니다. 연구할수록 많은 유익을 얻게될 것입니다.
거룩이라는 단어가 사람에게 이해되기 어려우므로 그 주변 문맥을 보면 하나님의 임재와 행하심의 결과이며 하나님의 성령의 접촉의 결과이며 죄씻어주셔서 정결하게 하심과 성령부어주심의 결과입니다.
그래서 믿는 자를 성도(거룩한 자들, 하기오스=거룩한 자들)이라 합니다. 백성과는 다른 말입니다.
거룩이라는 단어를 모르면 많은 경우 성경해석에서 실패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무 단어나 마구 쓰신 것이 아닙니다.
(1)편은 구약의 안식일의 개념을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연관하여 생각해 본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본성은 신약에도 변하지 않으며 적용되고 있습니다.
계17: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성령의 역할을 토라를 마음에 새겨서 토라를 지켜 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겔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성령의 역할을 토라를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의 창조의 계획대로 회복하시는 것입니다. 히 8:9. 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10.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안식일의 최초명령이 출20장에서 나온다고 하셨네요^^ 그런데 성경은?? 출16장에서 이미 안식일에 대한 준수를 명하고있습니다
출16:4 그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5 <<여섯째 날에는>> 그들이 그 거둔 것을 준비할지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이 되리라 >> ...로 시작하여서
출16:30 그러므로 백성이 <<일곱째 날에 안식하니라 >>로 안식일에 대하여 명령을 합니다
첫댓글 갈렙 목사님의 글에.. 우리 광남님게서..
어떻게 하면 거룩해질수 있냐고.. 질문하시길래.. 생각나서 퍼왔읍니다..
거룩해지시고 싶으시면..
본문글 읽어보세요 ^^
어쩐지^^^
저는 김종설님의 글인가??하고 들어왔는데...
처음부분을 보자마자 바벨론의 포도주에 흠뻑 취한분의 글이었군요^^
이분!! 주임재안의 님의 글은 처음과 중간...그리고 끝의 논조가 다 달라요^^
글이 갈팡질팡하지요....영적인 바벨론의 포도주(로마카톨릭의 변개된 계명과 절기들)에 취한분들은 다 그래요
다음부터는 이런 술취한분의 글은 자제해주세요^^^
이분!!! 주(酒)임재안의 영적인 사진모습^^
자신이 주장하는 거룩의 모습과는 완전 딴판이지요??^^^
@빛나는영혼 빛나는 영혼님!!
저는 주임재님이 이런포도주에 취하였다고하는것입니다^^
계17: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로마카톨릭
@빛나는영혼 로마카톨릭의 변개한 계명..
주임재안에님도 이들이 변개한 계명을 열심을 다하여 따라가지요^^^
@빛나는영혼 주임재안에 님이 소속된 교단의 지도자들
바벨론의 영적인 포도주에 취하여서 앞뒤를 모르고
큰 음녀를 향하여 달려가는 술취한 자칭 지도자들^^^
주(酒)임재안에님도 이들과 같은 분이시지요^^
딤전 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요한복음 17: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로마서 7:12 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
로마서 11:16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한즉 떡덩이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
성령을 모르면 성령의 행하심을 방해하게 되어 있습니다.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까지 입니다. 거기서 멈춥니다.
더 이상 따라올 수 없습니다.
우리는 날개치며 올라가는 독수리같을 것이나
율법은 자전거 아무리 밟아도 날라가지는 못합니다.
말로 죄를 지으면 나중에 주님이 다 계산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려면 선한 것만으로는 되지 않고
거룩해야 합니다.
거룩해야 하나되는 것이며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라는 말씀도 하나된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거룩하게 하나되어야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님안에 거하는 것이 실현됩니다.
주님은 이를 생각하시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착해서 천국가지 않고
거룩해야 천국에 입성합니다.
이 땅에서 걸어가야할 구원의 길은 구원이후에 더욱 더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거룩의 증진입니다.
그것을 성화 santification 라고 합니다. 그리고 천국에 들어감이 영화 glorification 입니다.
이 두 가지는 말씀으로 올바로 씻는 자들에게 가능합니다. 그 이전에는 뜬 구름입니다.
성령의 역할을 토라를 마음에 새겨서 토라를 지켜 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겔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성령의 역할을 토라를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의 창조의 계획대로 회복하시는 것입니다.
히 8:9. 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10.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이 일에 쓰임받는 자들이 왕 같은 제사장들입니다.
@별과같이 창세전에 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예정하신 "교회"가 이런명령들을 지키라는게.. 성경에 어디 있나요
## 안식일에 대한 최초의 명령은 출애굽기 20장 십계명중에 나옵니다. ##
안식일의 최초명령이 출20장에서 나온다고 하셨네요^^
그런데 성경은??
출16장에서 이미 안식일에 대한 준수를 명하고있습니다
출16:4 그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5 <<여섯째 날에는>> 그들이 그 거둔 것을 준비할지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이 되리라 >>
...로 시작하여서
출16:30 그러므로 백성이 <<일곱째 날에 안식하니라 >>로 안식일에 대하여 명령을 합니다
주임재안에님은 안식일에 대하여 더 철저하게 연구하시고...좀더 신중한 글을 쓰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금방 들통이나는 잘못된 글을 쓰시면서도...온통 다니면서 정죄나 하시니...ㅉㅉㅉ
어려운 분입니다....
안식일에 대하여 더 연구하시고 ...신중한 글을 올리시기를 권면합니다
그러시다보면 성경의 진리인 일곱째날의 안식일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실것입니다
안식일은 이미 창세때부터 나옵니다
저는 님께서 벤허의 저자같은 회심이 있으시기를 늘 기도한답니다
그리고 좀더 글을 신중하게...자료들을 첨삭하시어서...오류가없는 품위있는 글을 쓰시기를 권면합니다
님의 글을 그래서 술취한사람이 쓴것같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