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V87bMDMRsU
!현재 국제정세에 대해
-세계의 민주주의 정부와 권위주의 정부사이의 분열 로 생긴 국제상황
-미국이 유지하려는 바는 규칙에 기반한 세계질서
-대재앙의 시대가 초래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외교관의 역할은 중재와 협상의 여지를 찾아가는 것.
-권위주의 국가에 대한 잘못된 점과 무책임한 행동을 지적할 필요가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말했듯, 민주주의 국가들도 스스로 보여주어야 한다. 우리가 사상-표현-언론의 자유를 중요한 원칙으로 여긴다는 것을
-판데믹으로 세계 공급망 차질을 극복함으로써 민주주의 정부가 인류에게 닥친 문제들을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다는 신뢰를 줘야
-미국은 대서양 국가이자 태평양 연안국가이기 때문에 동맹에 대해 약속을 지켜야 한다.
!미국이 생각하는 중국의 대만침공 가능성을 얼마나 높게 보는가?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방문에 중국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 것이다.
-대만에 대한 정책은 변합없다.
-어떠한 경우에도 평화가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
-(김지윤 박사)미국정보기관들이 경고 하고 있지 않은가? - 미정보국장이 2030년까지 대만을 침공할 무력을 완성할 것이라고.
=>무언가를 할 능력을 갖추는 것과 실제로 행하는 것은 전혀 다른일이다.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면) '치명적인 실수' 가 될거라는 것입니다.
!대만에서 무력충돌이 발생한다면 미국은 한국에 대해 어떤 것을 기대하는가?
-두 동맹의 촛점은 오직 '한반도'
-한반도 평화유지가 목적이자 오래된 약속
!한국에서 당신은 매파로 분류된다는 평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오바마 대통령과 클린턴 국무장관이 시키는 대로 열과 성의를 다하는 공무원이었다.
!바이든의 대북정책은 무엇? 미국이 다시 전략적 인내를 하려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구심도 일부에서 있어.
-북한의 핵프로그램은 미국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부통령이 DMZ를 방문하지 않았는가. 북한과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현재 북한이 거부
-우린 인도적 지원을 제안했고 코로나 관련한 지원도 제안했으나 그들은 원하지 않았다.
-지금 현재 할 수 있는 것은 동맹국들 특히 한국과 함게 북한의 도발을 억제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
-지난주에 로널드 레이건 호가 부산항에 들어왔다. 확장억지력을 구축하고 있다.
-우리는 또한 중국이 나서서 북한의 긴장고조 행위를 멈추도록 설득할 것을 촉구.
!미국의 IRA, 반도체에 관한 법은 한국기업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우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장기적으로 한국기업들에게 이러한 법들은 도움이된다.
-이 법안들의 목적은 한국에게 불이익을 주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니다.
-녹색경제에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서다.
-미국의 탄소배출 감소해서 기후위기를 대처하기 위한 법이기도 하다.
-단기적인 몇가지 문제는 협의중
-반도체는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것 미국내 반도체 생산을 활성화 하는 것이 목적. 동맹국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한미동맹을 위해 앞으로 필요한 것은?
-두 국가가 더 많은 어젠다를 공유하는 것
-안보협력의 중요성
-한국은 미국과 여러분야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는 파트너가 되었다.
-한국과의 협력관계가 더 많은 분야로 확장되고 이전보다 훨씬 중요해지고 있다.
첫댓글 미국무부에서 몇 안되는 직위인 커리어 앰베서더의 직위로 한국대사로 들어왔습니다. 원칙적인 답변들이 대부분이었지만 대만침공에 대해 '치명적 실수'가 될거라고 경고하는 점, IRA와 반도체법을 만든 미국의 목적을 다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의 국익이 목표라는 생각. 그리고 대만 유사시 한국의 역할에 대한 질문에서 한미동맹의 목표는 한반도 평화라는 것에 있다는 것을 확인해주었습니다만... 글쎄요 상황에 따라 어떻게 될지... 그리고 민주주의 국가들은 스스로 사상 언론 표현의 자유를 중요한 원칙으로 여긴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말은 주목할 만하네요. 지금 한국정부는?
용산은 오래갈수없죠.
가니 2호 ㅋㅋ
매국보수들 왈 게이축제나 따라댕기는 뒷방늙은이라 힘도 없다더군요
능지처참 수준이 어디까지 갈런지 즐거울 뿐입니다.
썩열은 눈밖에 낫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