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당신이 몰랐던 인셉션 속 25가지 사실들-스포有

[체리치즈]

출처-피키캐스트

1. 프로덕션 기간 동안 이 영화의 플롯의 세부적인 사항들은 비밀로 부쳐졌다.

각본을 담당했던 놀란 감독은 "정신의 건축에 기반을 둔"

현대적인 SF액션 스릴러로 그것을 애매하게 표현했다.

2. 제임스 프랑코는 Arthur 역할로 놀란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지만

스케줄 문제로 결국 참여할 수 없었다.

3. 영화 로고의 다소 복잡한 스타일은

놀란 감독의 프로덕션 회사의 Syncopy의 로고와 닮아 있다.

4. 에반 레이첼 우드가 Ariadne 역할로

놀란 감독의 1순위 후보였지만 거절했다.

이외에도 에밀리 블런트, 레이첼 맥아담스

엠마 로버츠, 제시 슈람

테일러 스위프트, 캐리 멀리건.

이 6명은 엘런 페이지가 제안을 받아들이기 전까지 Ariadne 역의 후보였다.

5. 할리우드 리포터의 보도에 의하면 브래드 피트와 윌스미스가

각각 Cobb 역할을 제안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은 이 역할을 지나쳤다.

6. 놀란 감독은 그의 세번째 연출작인 '인썸니아'를 마치고 난 후

워너 브라더스에 인셉션에 대한 생각을 제시했고, 스튜디오로부터 승락을 받기 위해 만남을 가졌다.

그러나 그 때는 아직 각본이 만들어지지 않은 단계였다.

놀란 감독은 구체적인 각본을 완성한 후 스튜디오에 그것을 전달하는 것이

자신의 스타일에 맞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작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아마 그것이 몇개월 쯤 걸릴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결국 거의 8년 이라는 시간이 소요되었다.

7. 'Yusuf'는 Joseph의 아라비아식 이름 표기 이다.

성경에 나오는 창세기에 의하면 Yusuf는 꿈을 해석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8. Arthur가 Ariadne에게 보여준 팬로즈 계단 장면.

네덜란드 그래픽 아티스트인 M.C.Escher의 lithograph에 대해 언급한다.

이 그림은 종종 '올라가기와 내려가기' 또는 '무한계단' 이라고 불리며

 1960년 3월 처음 선보였다.

9. 조셉 고든 레빗은 회전하는 복도에서의 스턴트식 중 하나를 제외하면

모든 장면을 직접 소화했다. 밑의 사진을 보면 이 장면은 CG가 아니다.

놀란은 세트를 회전 시겼다.

+ 이 장면 역시 CG가 아닌 직접 촬영한 장면.

10. 로버트 피셔(킬리언 머피)의 이름은 체스 챔피언, 바비 피셔에 대한 헌사이다.

11. 아버지인 마우리스 피셔의 이름은 아티스트인

Maurits Cornelis Escher에 대한 오마주.

12. 앨런 페이지가 연기한 Ariadne은 그리스 신화에서 미노스왕의 딸이다.

그녀는 테세우스가 미노타우르의 미로를 탈출하도록 도와준다.

이 이름은 또한 리차드 스트라우스의 오페라

 'Live from the Metropolitan Opera : Ariadne auf Naxos'와도 연관 되어 있다.

영화가 꿈속의 꿈을 다루는 것처럼 이 오페라 또한 연극 속의 연극 형식이다.

13. Eames의 캐릭터는 찰스 임스, 레이 임스의 이름에서 참조했다.

이 부부는 가구 디자인, 빌딩 설계, 아방가르드/다큐멘터리 제작으로 유명하다.

14. 마리온 꼬띠아르의 캐릭터인 'Mal'은 Malorie의 준말이다.

이것은 프랑스어 Malheur에서 유래했고 '불운, 불행' 이라는 뜻이다.

15. 이 영화에서 Cobb는 건축가의 역할을 한다.

놀란 감독의 초기작인 'Following'에서

Cobb라는 이름의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 Alex Haw는 실제로 건축가 이다.

16. 사이토의 역할을 맡은 켄 와타나베가 비록 배트맨 비긴즈에 출연했지만

놀란 감독은 그의 출연시간이 짧았으므로 그를 다른 작품에도 출연시키려 했다.

놀란은 그가 좀 더 중요한 조연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를 위해 캐릭터에 대해 상세하게 서술해 주었다고 한다.

17.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놀란 감독은

인셉션에 출연한 배우들의 역할은 영화제작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코브는 감독, 아서는 프로듀서, 아리아드네는 프로덕션 디자이너,

임스는 배우, 사이토는 스튜디오, 피셔는 관객 이다.

18. 이 영화의 상영시간이 2시간 28분은 에디뜨 피아프의 노래

'Non, je ne regrette rien'의 초기 버전의 러닝 타임인 2분 28초를 참조했다.

19. Cobb가 일했던 코볼 엔지니어링에서 'Cobol'은

실제로 비지니스 데이터 프로세싱 분야에서 높은 단위의 언어이다.

20. Cobb와 Miles가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

"프랑스와 미국 사이에서 송환되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라는 말이 나온다.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디카프리오는 프랑스에서 체포된 후 미국으로 보내진다.

21. Dom Cobb의 주요 목적은 집을 얻는 것이다.

그의 이름 Dom은 슬라브어에서 'home' 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22. 영화의 주요 캐릭터 이름인 Dom, Robert, Eames, Arthur, Mal, Saito의

첫 글자를 따서 단어를 만든다면 그것은 "Dreams'이다.

여기에 Peter, Ariadne, Yusuf의 첫 글자를 더하면

'Dreams Pay'라는 글자가 완성되는데, 이것은 그들이 주로 하는 말이다.

23. Cobb이 이름은 고층 건물 디자인으로 유명한 미국 건축가 헨리 코브의 이름에서 참조했다.

림보에 빠진 코브와 멜의 세계는 고층건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4. Mal의 토템인 팽이는 미국의 SF작가인 클리포드 시막의 이야기인

'Ring Around the Sun'을 참조했다.

이 소설에서 팽이는 하나의 지구에서 또 다른 지구로 건너뛰는 방법으로 사용된다.

[And me and you]

진심 인셉션은 내 인생영화임 ㅠㅠㅠㅠㅠ

[동물칭구칭9]

인셉션의 아역은 두명을 썼음 영화 속 내내 꿈에서 나오는 아역과 마지막에 코브가 만나는 아역! 실제로 마지막아역이 더 큰 아이들임!!

[난 첫댓글만 조진다]

와 상영시간까지...! 팽이가 이렇게 깊은 뜻을 가지고 있을 줄이야 사스가 놀란....진심 인생작ㅌㅋㅋㅋㅋㅋ

[Gary Oldman]

시바 이런거 졸라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몇번 돌려보고 이런거 보고 또 다시 보고 이러면 희열을 느낌 ㅠㅠㅠ

[사람은죽어도그사람의말은죽지않는다]

와 인셉션 진짜 좋아하는영화인데

[6등급 햄찌]

세상에마상에 넘나 흥미돋는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인생영화 사랑합니다 ㅠㅠㅠㅠ

[남 걱정하지 말고 너나 잘 해]

와 이걸 봤으니 후에 볼 인셉션은 또 다른 느낌이겠다.....
아 진짜 천채냐고.........ㅠㅠㅠㅠ

[Sprengeri♥]

진짜 좋아ㅠㅠ 지금도 여운이 남아있어!

[호모나]

인셉션 존잼ㅠㅠㅠ내 인생영화 중 하나ㅠㅠㅠㅠㅠㅠㅠㅠ

[운칠기삼]

정말 진짜 존좋ㅠㅠㅠ놀란감독 개존조휴ㅠㅠㅠ

[뀨뀨1234]

개쩐다

[잘터져요와이파이]

인셉션 언제쯤 정주행 성공할까.....

[관통]

와 8년... 8년의 고생이 고스란히 들어있네

[EXO팬아님]

젤 좋아하는영화ㅠㅠ 그냥 개봉했을때보고 영상분석한다고 쪼개서보고 몇번이고봤는데도 너무나 좋았어...

[쫄보(도경수, 21)]

아바타 이후로 과연 아바타를 뛰어넘는 충격을 줄만한 영화가 나올까 싶었는데, 영상미가 아닌 상상력으로 나한테 충격을 준 영화 ㅎㄷㄷ

[쫄보(도경수, 21)]

뭐라거??????? ㅎㅎㅎ 내 기억이 조작되었는가??? ㅎㅎㅎㅎㅎㅎ

[쫄보(도경수, 21)]

읭 아바타가 먼저가 맞네그려 ㅠ 아바타는 2009년 인셉션이 2010년!

[쫄보(도경수, 21)]

아니얌♥

[도 - 죠]

진짜 짇짜 계속봐도 안질려...

[나카지]

진짜 재밌어 대박!!

[방귀뿍]

완벽한영화

[외로움에지지말자]

인셉션 진짜 볼때마다 감탄 ... 상상력에 놀라고 화면 연출도 눈을 못떼게 만듬 ㅠㅠ 크으으 또 볼거야!!!!!!!!!!!!!

[두산의 양의지]

이거 봐도봐도 해석이 다르게돼 색달라

[엉망으로살아야돼요]

와 앞글자따서 dreams 와와 한번더볼거야ㅠㅠㅠ

[iPhone7]

개신기...담에또봐야지 ㅜㅜㅜㅜㅜㅜ인생영화다

[♥2015♥]

재밌어 재밌어!!! 인셉션 또 봐야징ㅋㅋㅋ

[방구뿡빵뿡]

크으으 인셉션

[슈슈코랄]

와씨..이름유래들이 다 캐릭터랑 연관있어...소름

[여름과 종석이]

인셉션 개봉한지 6년이 다됐는데도
볼때마다 새로운사실을 알게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