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앵커 ▶
극단 '번작'의 대표 조증윤 씨는 미투 운동의 가해자로는 처음으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또 예술인들은 연출가 이윤택 씨를 예술인의 명예를 훼손한 부분에 대한 책임을 물어 단체로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홍신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극단 번작이 대표 조증윤 씨가 미성년자 단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미투운동 가해자로는 처음입니다.
조씨는 지난 2007년부터 4년 동안 10대 여자 단원 2명을 9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증윤/'성폭력' 피해자]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되는 부분이고요. 앞으로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끔 하는 게 더 중요하고…"
조씨를 포함해 경찰은 '미투' 운동의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 19명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공연과 미술, 음악 등 5개 분야 예술인 100명은 이윤택씨에 대해 법적 행동을 선언했습니다.
예술인들의 명예를 훼손한 데 대해 책임을 묻기로 한 겁니다.
'미투 가해자' 조증윤, 첫 체포…예술인, 이윤택 집단 고소[뉴스데스크]◀ 앵커 ▶ 극단 '번작'의 대표 조증윤 씨는 미투 운동의 가해자로는 처음으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또 예술인들은 연출가 이윤택 씨를 예술인의 명예를 훼손한 부분에 대한 책임을 물어 단체로 고소하기로 했news.naver.com
줄줄이 가즈아
첫댓글 싹다잡아쳐넣어라 한감방에 지들끼리 추행하고즐겁게살어라
저런놈들은 처벌다받고사회에서 매장당해야해
다들 감옥길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