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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 Bands to Assist in 'Psychological Warfare'
걸밴드들이 북한에 대한 심리전을 지원한다
The Defense Ministry is apparently minded to use songs and music videos by manufactured girl bands such as Girls' Generation, Wonder Girls, After School, Kara and 4minute in so-called psychological warfare against North Korea. An official in charge of psy ops at the Joint Chiefs of Staff said no decision has been made so far. "It will take months to set up the big screens to use in psychological warfare operations and a wide range of contents will be shown," the official said. "I don't know whether songs by girl groups will be included, but there is that chance since pop songs were used in the past." But he added the content of propaganda broadcasts will not be limited to girl bands. The JCS official said he is unsure how effective the work of girl bands will be. But the revealing outfits worn by the performers and their provocative dances could have a considerable impact on North Korean soldiers.
국방부는 외견상 소위 대북 심리전방송에 걸즈 제너레이션,원더걸즈,에프터스쿨,카랴와 포미트 같은 걸그룹들이 만든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사용할 마음인것 같다. 합참의 대북심리전방송을 책임진 장교들은 지금까지 결정된 것은 하나도 없다 라고 말 했다. 대북심리전 방송에 사용될 대형 스크린 설치와 화면에 공개될 다양한 콘텐츠를 정하는대 수개월이 걸릴것이다. 나는 걸그룹들의 노래들이 포함될지는 잘 모르지만 팝송들이 과거에 사용된적이 있기에 걸그룹의 노래가 포함될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그는 또한 선전방송의 컨텐트가 걸그룹으로 한정되지는 않을 것이다. 제이씨비 관계자들은 그는 걸밴드의 노래가 어떤 효과를 발휘할것인지 예단하기는 불확실하다. 그러나 걸그룹이 입은 복장과 도발적인 춤은 북한 군인들에게 엄청난 심리적인 충격을 줄수 있다.
iPhone 4 'Made in Korea' 아이폰 포가 한국에서 제조됨
The unveiling of the iPhone 4 in San Francisco on Monday (local time) prompted industry insiders to joke that Apple's latest product is actually made in Korea. The LCD display, described by Apple CEO Steve Jobs as one "people haven't even dreamed about," the CPU, battery and other major components are Korean. On June 3, just before the iPhone 4 was unveiled, Apple's chief operating officer Tim Cook visited the LG Display plant in Paju to discuss supply. The LCDs used in Apple's iPads are also from LG Display. Samsung Electronics executives become confused when they start talking about Apple. While Samsung's Galaxy S smartphones are competing with the iPhone 4 in markets around the world, Samsung supplies the key components that go into the iPhone 4, including the flash memory chip. In other words, Samsung's main rival is also its top client. Apple may have designed the A4 1 GHz CPU that goes into the phone and is the fastest in the world, but Samsung manufactures it. Apple says the gadget offers a 40 percent increase in call time compared to the iPhone 3GS owing to enhanced battery performance. Those batteries are made by Samsung SDI. The iPhone 4 is also equipped with multi-layer ceramic capacitors (MLCCs) made by Samsung. MLCCs control the power level of electrical currents that flow inside electronic devices. Some components of the phone are made by small Korean companies. One of them is Amotech, which manufactures the varistors used in the iPhone 4. Varistors are used to protect circuits against excessive voltage in mobile handsets. Interflex, another small Korean company, produces the 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s, or FPCB, through which electricity travels, serving as the blood vessels of mobile phones.
월요일(미국현지시간) 센프란시스코에서의 아이폰포의 공개는 에플의 최근작들이 사실상 한국제라는 산업관계자들의 조크를 촉발시켰다. 엘플의 칩이그제큐티브오피서인 스티브 잡이 지금까지 사람들이 꿈조차 꿀수 없었던 것 이라고 묘술한 엘씨디플레이어,씨피유,베러리와 다른 주요 부속들은 모두 한국제이다. 아이폰이 공개되기 직전인 6월3일 에플의 고위급 간부인 팀쿡은 부품 공급문제를 협의하기 위하여 파주에 있는 디스플레이 공장을 방문했다. 에플의 아이페드에서 사용되는 그 엘씨디 역시 엘지전자 제품이다. 삼성전자 이사진들은 자신들이 에플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할때는 혼란에 빠진다. 삼성의 겔럭시에스 스마트폰이 전세계의 시장에서 미국의 아이폰 포와 경쟁을 하면서도 또한 삼성은 플레쉬 매모리 칩같은 아이폰포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을 공급한다. 즉 삼성의 주요 경쟁자가 또한 삼성이 만들어낸 부품들을 사가는 톱 고객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에플이 아이폰에 들어가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에이포1기가 씨피유를 디자인했을수는 있겠지만 삼성이 그 씨피유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에플은 자사의 아이포드포가 아이폰 쓰리지에스에 비해 통화시간 이 40퍼센트 늘어나는대 그 이유는 성능이 훨씬 개선된 베터리를 채용했기 때문이다. 그런 고성능 바떼리는 삼성 에스디에이에서 만들고 있다. 아이폰 포는 또한 삼성전관에서 만든 다층쎄라믹 커페서터를 채용하고 있다. 다층쎄라믹 커페서터(축전지)는 전자기기 안에 흐르는 전류의 저기량을 조절한다. 아이폰포의 일부 부품역시 작은 한국회사들에 의해 만들어 진 부품들이다. 그런 작은 회사들중 한 회사가 바로 아모테크사인대 그 회사는 아이폰포에 사용되는 베리스터를 만들었다. 베리스터는 핸드폰기기에서의 과전압으로 인한 회로가 망가지는 것을 방지하는대 쓰이는 부품이다. 또다른 한국회사인 인터플렉스는 유연인쇄기판인을 생산하는대 그 인쇄기판은 핸드폰의 혈관과 같은 역할을 하는 전류가 흐르게 하는대 쓰이는 부품이다
5 Must-See World Cup Matches 5개의 꼭 보아야만 하는 월드컵 경기
The 2010 World Cup in South Africa kicked off Friday, with an opener between Mexico and South Africa. The one-month sports festival will end with the final on July 12. Here are some of the big games that will delight football fans around the world.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2010년 월드컵이 금요일 시작되는대 멕시코와 남아공화국의 개막경기가 펼처진다. 한달간의 스포츠축전은 7월12일에 폐막할것이다. 지금 여기 전세계의 축구팬을 즐겁게할 큰 개임들이 있다.
◆ South Africa vs. France - Group A, June 22 6월22일의 지조 남아프리카와 프랑스전
No host country of the World Cup has ever failed to reach the best of 16 stage, and this is precisely why everyone has high hopes for South Africa. It showed some promise by finishing fourth in the Confederations Cup last year. Steven Pienaar, who plays for Everton in the English Premier League, will be at the core of South African team's offensive. France, the 1998 World Cup champion, proved that it is still a global force to be reckoned with by finishing runner-up in the 2006 World Cup in Germany. But during the regional preliminaries it struggled to qualify, having to go through the playoffs and controversially seizing a spot in the World Cup in its win over Ireland. The absence created by the retirement of Zinedine Zidane should be filled by others like Franck Ribéry.
월드컵 주최국이 16강에 들어가지 못한 역사는 지금까지 없었고 그것이 바로 수많은 사람들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희망을 거는 이유이기도 하다. 지난해 대륙컵에서 4위를 하며 어떤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 주었다.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에버튼에서 뛰고 있는 피엔나는 남아프리카공격의 핵이 될것이다. 1998년 월드컵에서 우승한 프랑스는 2006년 독일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러너업(찻점자,2위)를 차지 한것을 근거 삼을때 아직도 그 실력 죽지 않았음을 알수가 있다. 그러나 지역예선에서 플레이오프를 통해 겨우 결선에 오르고 아일렌드와의 경기로 겨우 월드컵에 진출할수 있었던 프랑스는 자질 문제에 시달렸다. 지네디 지단같은 불세출의 대영웅 부재로 인한 공백을 리베리 같은 다른 사람이 그 자리를 반드시 체워야만 한다
◆ England vs. United States - Group C, June 12 씨조의 6월12일 잉글란드대 미국과의 경기
The match between a traditional powerhouse England and emerging powerhouse the United States is considered the best match in Group C. The absence of injured superstar David Beckham is a huge disappointment to many fans, but England has a star-studded squad led by Wayne Rooney of Manchester United, Frank Lampard of Chelsea, and Steven Gerrard of Liverpool. The U.S. has clearly gained momentum as it stopped Spain's 35 game winning streak in the Confederations Cup last year. Its star player is Landon Donavan of Los Angeles Galaxy who has played in 121 international A matches at the age of just 28.
전통적인 축구의 명가 잉글란드와 떠오르는 태양국가 미국과의 시합은 씨조의 최고 경기로 여겨진다. 부상당한 슈퍼스타 베컴의 부재는 많은 팬들을 실망스럽게 하지만 잉글란드는 멘체스터의 루니,첼시의 렘파드와 리버플의 제러드 같은 세기의 축구영웅들이 포진한 스타군단을 확보하고 있다. 미국은 분명이 지난해 컨페더레이션컵에서 스페인의 35경기 스트릭(경향,기미,연속) 승리를 중단시키면서 큰 모멘텀을 얻었다. 미국의 스타플레이어는 불과 28살의 나이에 121개의 국제에이메치에서 경기를 펼친 엘에이겔럭시팀의 도너반이다.
◆ Italy vs. Paraguay - Group F, June 14 6월14일 그룹 에프조의 이탈리아와 파라구아이와의 시합
2006 World Cup champion Italy, which is the favorite to win the Group F, has Alberto Gilardino of Fiorentina, who succeeds generations of good-looking heartthrobs like Roberto Baggio and Alessandro Del Piero. Paraguay's Roque Santa Cruz of Manchester City is also extremely popular among women with his smile and good looks. Santa Cruz is Paraguay's leading striker with 20 goals in 66 international A matches played.
그룹에프조의 가장 확실한 우승후보 2006년 월드컵 우승자 이탈리아는 브레지오와 델 피에로 같은 미남 핫쓰라브(연인) 세대를 계승한 플로렌티아가 있다. 멘체스터씨티에서 뛰고 있는 파라구아이의 산타 크루즈는 100만불짜리 미소와 잘생긴 미모로 여성들사이에 폭팔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산타 크루즈는 66개의 인터네셔널 에이 시합에서 20골을 득점한 파라구아이의 대표적인 공격수이다
◆ Brazil vs. Cote d'Ivoire - Group G, June 20 6월20일의 그룹 지조의 브라질과 코트디브와르
The "group of death" in this year's World Cup is Group G. This match is not to be missed. Brazil came first in the regional qualifications under the leadership of coach Dunga. Although it lacks the old flair, it is seen as having the most balanced offense and defense. It scored the most goals with 33 and the allowed the fewest with 11 during the continental qualifications. Its squad is still filled with top players such as Kaká of Real Madrid, Robinho of Santos, and Maicon of Inter Milan. Cote d'Ivoire is a strong contender for the top four in the very first World Cup held in the African continent. Chelsea star Didier Drogba, the top scorer in the English Premier League with 29 goals this year, is the most decorated player in the team.
올해의 월드컵 죽음의 조는 그룹 지조이다. 이시합은 절대로 노처서는 않된다. 브라질은 감독 동가의 지도하에 지역예선에서 일찌감치 출전자격을 확보했다. 옛날같은 플레어(재능,세련됨)은 없지만 공수가 모두 최고인 팀으로 여겨진다. 남미대륙 예선에서 최대골인 33골을 확보했고 가장적은 11개의 골을 실점했다. 부라질의 스콰드 군단은 레알마드리드의 카카,산토스의 로빈호,인터밀란의 메이콘 같은 탑플레이어로 가득차 있다. 코트디브와르는 아프리카대륙에서 처음개최된 이번 월드컵에서 톱포안에 드는 강력한 팀이다. 올해 29골로 영국프리미어리구의 최고 득점자가 된 첼시팀의 스타 드로그바는 코트디브와르팀의 가장 유망한 선수이다.
◆ Spain vs. Chile - Group H, June 25 6월25일의 그룹 애치조의 스페인과 칠레전
This is expected to be a fierce offensive battle. Spain, which is looking to hoist the World Cup champion trophy for the first time, has a great offensive lineup led by David Villa of Valencia and Fernando Torres of Liverpool. It is looking strong as ever after its victory in the 2008 Euros. Xavier Hernández and Xabier Alonso's accurate passes will supply the offensive force with balls in the midfield. Spain was unbeatable during the regional qualifiers with 10 wins and no loss, having scored 28 goals and allowed just five. Chile's offense record is also notable, as it scored the second most goals with 32 in the regional qualifying round. It will be interesting to see whether Humberto Suazo's scoring streak continues when he meets the Spanish Armada.
이경기는 가장 치열한 공격전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처음으로 월드컵우승을 노리는 스페인팀은 발렌시아의 데이비드빌라와 리버풀의 토레스같은 선수가 이끄는 가장 공격적인 진용을 갖추고 있다. 2008년 유로컵에서의 승리후처럼 가장 강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 같다. 헤르만데즈와 알론소의 정확한 패스는 중원에서의 공격적인 힘을 제공할것이다. 스페인은 지역예선에서 10경기에서 승리하면서 단 한번의 패배를 기록하지 않고 28득점에 단5골의 실점만을 내준 난공블락의 팀이다. 칠레의 공격기록 역시 주목할 필요가 있는대 지역예선에서 32골로 두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수에조가 스페인군단을 만나 스에조가 연속 득점을 계속 이어갈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은 참 재미 있을 것이다
Rain Denies Romance with Jeon Ji-hyun 비는 전지현과의 로멘스를 부인
Singer Rain has denied rumors that he is dating star actress Jeon Ji-hyun. "Although he knows Jeon from TV production meetings, the stories about a romantic relationship are groundless," the K-pop superstar's agency J.Tune Entertainment said. "Regarding reports that Rain has been frequenting I'PARK in Samseong-dong, [where Jeon lives,] he was just visiting an acquaintance who lives there as well." The agency called it "regrettable" that Rain's privacy is not being treated with more respect and threatened legal proceedings. Paparazzi caught Rain entering the skyscraper where Jeon is one of many residents, and a magazine reported Thursday that the two have been in a romantic relationship for a year.
가수 비는 그가 여배우 전지현과 사귀고 있다는 루머를 부인했다. 비 자신이 티비프로덕션 모임에서 전지현을 본적은 있지만 로멘틱한 관계라는 이야기는 근거없는 이야기이다 라고 케이팝의 소속사 준 엔터테이먼트가 그렇게 말 했다. 비가 자주 삼성동 아이파크에서 목격되었다는 보도에 관련해서는(전지현이 살고 있는 동내) 비는 그냥 삼성동 아이파크에 살고 있는 지인을 방문중이었다 라고 소속사가 말 했다. 그 소속사는 비의 사생활이 지켜지지 않는 것에 대하여 대단이 유감이라고 밝히며 법적소송을 할수도 있다고 위협했다. 파파라치들은 비가 전지현이 살고 있는 마천루 아파트에 들어가는 모습을 켓취(목격하다)하였고 어느 한 잡지는 두사람이 일년동안 로멘틱한 관계를 이어왔다라고 목요일 보도 했다
Rocket Debris Could Hold Clues to Failed Launch
로켓의 파편들은 실패한 로켓발사의 단서를 가지고 있을수 있다
Experts have a slim hope of finding clues why the launch of Korea's first homegrown satellite-carrying rocket failed again on Thursday. Debris came down over the high seas 470 km south of Jeju island. While the location of the rocket debris was identified, Korean scientists may have trouble retrieving it as they are prohibited from accessing the first-stage rocket of the Naro under a contract with supplier Russia. There is a possibility that malfunction of the turbo pump, one of the sturdiest devices in the first-stage rocket, caused the Naro to blow up. Whether Russia will agree to retrieve the debris remains to be seen. Baek Hong-yeol of the Korea Aerospace Research Institute said, "The rocket will have been smashed to smithereens given the speed and altitude when it blew up, and the debris is unlikely to be very helpful in determining the cause of the explosion." A ministry official said retrieval of debris is not completely impossible and Korea is about to discuss the matter with Russia.
전문가들은 한국이 자체제작한 첫 위성을 탑제한 로켓발사가 목요일 또다시 실패한 이유에 대한 단서 발견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파편들은 제주남방 470킬로 지점의 하이시즈(공해상)에 떨여졌다. 로켓파편이 발견된 지점이 확인되었지만 한국과학자들은 로켓공급사인 러시아와의 계약에 따라 나르호의 1단계 로켓에 접근하는 것이 금지되었기에 한국과학자들이 그 파편을 회수하는 것이 힘들게 될수도 있다. 1단계 로켓의 가장 정밀하고 발사의 사활이 걸린 터보펌프의 오작동 고장은 나르호 폭팔의 시발점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러시아가 그 파편들을 회수하는대 동의해 줄지는 아직 지켜보아야만 한다. 한국우주연구소의 백홍열씨는 그 로켓이 폭팔할 당시 입력된 속도와 고도하에 스미더린즈(산산조각)하여 스메쉬(박살나다)하였을 것이며 그 파편들이 폭팔의 원인을 밝히는대 별 도움을 줄것 같지는 않다. 교육부관계자는 다편의 회수가 완전이 불가능한것은 아니기에 러시아와 함께 그 회수문제에 관하여 막 이야기를 하려고 하고 있다
Watchdog Blasts Military Over Handling of Cheonan Sinking
감사원은 천안함 침몰사태를 다룬 군부를 블라스트(호되게꾸짖다)한다
An inquiry into the sinking of the Navy corvette Cheonan has revealed that military brass distorted or concealed information in reporting the incident, thereby contributing to a confused response and fanning suspicion among the public. The 2nd Naval Fleet Command was first informed by the captain of the Cheonan at 9:53 p.m. on March 26 that the ship appeared to have been hit by a torpedo, but it failed to pass this information to the Joint Chiefs of Staff or the headquarters of the Navy's operations command, the Board of Audit and Inspection said Thursday. The captain made his report 31 minutes after the Cheonan began to sink at 9:22 p.m. based on observations by the crew. But the 2nd Naval Command deliberately omitted the information in its report to the JCS and Naval operations command, resulting in erroneous decisions in the early stages of the attack. The omission also gave way to widespread rumors that the Cheonan crashed into a reef or split in half due to metal fatigue. The JCS in turn distorted crucial information in its briefing to Defense Minister Kim Tae-young. Having been informed by the Navy's operations command that a sailor aboard the Cheonan had "heard an explosion," it omitted to mention this in its briefing to the defense minister and the media. The explosion would have pointed to a torpedo attack, but the minister had to act without that information. The JCS also told the defense minister the ship sank at 9:45 p.m., even though it was told by the Navy operations command that it happened at 9:15 p.m. The Cheonan actually began sinking at 9:22 p.m. "Military officers deliberately left out or distorted key information in their report to senior officials and the public because they wanted to avoid being held to account for being unprepared," a BAI official said. The BAI asked the defense minister to take disciplinary action against 23 military officers and two high-ranking Defense Ministry staff for failing to ensure combat readiness and other mistakes in reporting and dealing with the situation. The results of the audit, conducted at the request of the defense minister, will be reflected in next week's promotions of top officers.
천안함 침몰에 관한 조사에서 밀리터리브라스(군고위층,군장성)들이 사고 보고에서 정보를 조작하거나 숨겨 계속 혼란스런 대책을 초래했고 국민들사이에 의혹을 확산 시켰다. 제2함대 사령부는 천안함이 토피도의 공격을 받은 3월 26일 밤9시53분 천안함 함장으로 부터 첫 보고를 받았지만 함대사령부는 합참과 해군 본부에 어뢰의 공격을 받은 것 같다는 보고를 전달하지 않았다 라고 감사원은 목요일 말 했다. 함장은 해군승조원들의 관찰에 근거한 밤9시22분 침몰을 시작한지 31분이 지나 보고를 했다. 그러나 제2함대 사령부는 고의로 합동참모본부와 해작사에 보고한 보고서에서 그 정보를 오밋(생략하다,빼다)하였고 그리하여 천안함이 어뢰의 공격을 받은 초기단계에서 이로니어스(잘못된,틀린) 결정을 초래하게 만들었다. 어뢰의 공격을 받았다는 사실을 감춘 보고가 천안함이 암초에 부딪혔거나 금속피로로인하여 반파되었다는 소문의 확산에 기름을 부었다. 함참본부도 마찬가지로 국방장관 김태영에게 올린 상황보고에서 중요한 정보를 왜곡하였다. 천안함에 탑승한 승조원이 폭팔음을 들었다는 내용을 해군작전사령부에 의해 보고를 받고도 이 사실을 국방장관과 미디어에게 행한 브리핑에서 이것을 누락시켰다. 그 폭팔음은 어뢰의 공격을 말해주는 것 이었지만 장관은 그런정보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지시를 내려야만 했다. 합참은 또한 천안함 침몰이 밤9시15분에 일어났다고 해군작전사령부에 의해 보고를 받고도 밤9시45분에 침몰하였다라고 국방장관에게 보고 하였다. 천안함은 정확히 밤9시22분에 침몰하기 시작했다. 군장교들은 고의로 군고위급 장성들과 국민들에게 행한 보고서에서 핵심정보를 생략하거나 왜곡했는대 그 이유는 무방비 상태로 당한것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그렇게 조작을 했다 라고 감사원 관계자가 말 했다. 감사원은 전투준비를 게을리 했고 재대로 보고를 하지 않고 그 상황에 적절이 대처하지 못한 23명의 군장교와 2명의 고위급 국방부 참모들을 징계하라고 국방장관에게 요구했다. 국방장관의 요구에 따라 실시한 감사결는 다음주 있을 고위급 군장성에 대한 인사에 반영될것이다.
Korean Footballers Get Ready for 1st World Cup Match
한국축구선수들은 월드컵 1회전 시합의 준비를 끝냈다
The Korean national football team arrived at Port Elizabeth, South Africa on Thursday to prepare for the first match against Greece on Saturday. The fate of the Korean squad will pretty much be determined in this match in the windy coastal city. If South Korea loses, it will find it very difficult to advance to the next round as the two remaining teams in Group B -- Argentina and Nigeria -- are much stronger. The players began training as soon as they had unpacked. They seemed well and fit in the lowlands after having trained at high altitude in Neustift, Austria, and Rustenburg, South Africa. Defender Cho Yong-hyung, who suffered from shingles, recovered completely and joined the training. Striker Park Chu-young has also recovered from an elbow dislocation. Coach Huh Jung-moo is thinking about who will be starting in the match against Greece. "I'm going to think about it until the day of the game," Huh said, although it seems he has already made up his mind.
한국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이 토요일에 있을 그리이스와의 첫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목요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포트 엘리자베스에 도착했다. 한국선수단의 운명은 바람이 많이 부는 이곳 해안도시에서의 이 시합에서 거의 판가름 날것이다. 만약 한국이 진다면 한국이외의 나머지 두팀인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팀이 그리이스 보다 훨씬더 강팀이기에 16강에 진출하는 것이 상당이 힘들것이다. 선수들은 여장을 풀자마자 연습훈련에 돌입했었다. 한국선수들은 오스트리아의 네스티프와 남아공의 루스텐등 고지대에서 충분한 훈련을 했기에 저지대에서 건강해 보였다. 슁글즈(지붕널,대상포진)에 시달렸던 수비수 조용형은 완전이 회복하여 그 훈련에 참가하였다. 공격수 박주영 역시 엘보 디스로케이션(탈구,탈골)에서 완전이 회복하였다. 감독 허정무는 그리이스전에 뛸선수들을 생각하고 있다. 감독 허정무는 이미 마음을 굳힌것 같아 보였지만 나는 경기 당일까지 출선선수 선발에 관하여 고심할것이다 라고 말 했다.
The Military Needs to Be Knocked into Shape
군은 새로운 진용으로 정리정돈 정비될 필요가 있다
The Board of Audit and Inspection has recommended that 25 people, including 13 high-ranking military officers, face disciplinary action. The Navy corvette Cheonan was attacked by a torpedo at 9:22 p.m. on March 26, but the BAI probe reveals that the sinking was not reported to the Joint Chiefs of Staff until 9:45 p.m., while the head of the JCS was informed at 10:11 p.m. and the defense minister at 10:24 p.m. It took 23 minutes until the incident was reported to the JCS, 49 minutes until it reached the head of the JCS and 62 minutes until the defense minister was told. The JCS then claimed that the attack took place at 9:45 p.m., and omitted to mention that an explosion was heard on Baeknyeong Island near the scene of the incident. The Second Naval Command was told by the captain of the Cheonan that the ship appeared to have been hit by a torpedo but did not mention this to officials higher up in the chain of command. At around 11 p.m., the Cheonan's sister ship Sokcho, which had been dispatched to the scene, fired scores of rounds at a fast-moving object in the water and reported that it appeared to be a new type of North Korean semi-submersible. But the command ordered the Sokcho crew to say in their report to the JCS that they had fired at "a flock of birds." The BAI said the command disobeyed regulations stipulating that the initial situation report must not contain assumptions or omissions. The BAI said the facts were distorted because officials were afraid of being punished for failing to respond properly.
감사원은 13명의 고위급 군장교들을 포함 25명의 군인에게 징계조치를 내리라고 국방장관에 권고했다. 해군함정 천안함은 3월26일 밤9시22분 어뢰의 공격을 받았다고 했지만 감사원 감사결과 천안함의 침몰 사건을 밤9시45분이 지나서야 합참에 보고 되었고 합참의장은 밤10시 11분이 지나서야 보고를 받았고 국방장관은 밤 10시24분이 지나서야 보고를 받았다. 천안함 침몰보고가 합참에 보고되는대 23분이 걸렸고 합참의장에게 보고되는대는 49분이 걸렸고 국방장관에게 보고되는대는 62분이 걸렸다. 합참은 당시 밤9시45분에 그 사건이 발생했다고 주장했고 천안함 침몰 폭음이 사건 현장 인근 백령도에서 청취되었다는 언급을 삭제하였다. 제2함대 사령부는 배가 어뢰의 공격을 받은것 같다는 천안함 함장으로부터의 이야기를 들었으나 이 사실을 지휘계통의 더 상위 계급 군관계자들에게 언급하지 않았다. 밤11시경 현장에 급파되었던 천안함의 자매함 속초함은 바다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물채를 향해 수십발의 포탄을 발사 하며 그것이 북한의 반 잠수정으로 보인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사령부는 새때에게 사격을 했다고 합참에 보고하는 보고서에 그렇게 가짜로 조작하여 적어 놓으라고 속초함 승소원들에게 지시했다. 감사원은 사령부가 최초 상황보고는 추정이나 삭제같은 임의행위를 해서는 절대로 않된다는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다 라고 말 했다. 감사원은 실제 사실들이 왜곡되었는대 그 이유는 적절이 대처하지 못한것에 대한 처벌을 두려워 했기 때문인것 같다 라고 말 했다.
Regarding the delay in the JCS being informed of the sinking, the BAI said both individual officers and the military command are responsible but declined to disclose names. At the time of the Cheonan sinking the head of the JCS was on his way back from a seminar in Daejeon aboard the KTX bullet train. It does make one wonder whether a rumor among soldiers that the head of the JCS takes the train to save fuel costs is true. The military was apparently aware that a sudden attack by North Korean submarines could happen following the North's defeat in a naval skirmish in November. Military officers already had intelligence showing North Korean submarines had left a naval base on Cape Bipagot two to three days before the Cheonan sank. Yet the Navy left the Cheonan, which was not equipped with the latest sonar detection equipment, exposed on the West Sea. It was traveling at a speed of six knots when it was attacked. In other words, it had no idea what was coming. A military that loses a battle can be forgiven, but one that fails to remain vigilant cannot. The military faces a major reshuffle that reflects the results of the audit. The latest failure results only in disciplinary action for some officers, but in the annals of history there are countless incidents where such a failure caused the destruction of countries. The reshuffle must lead to a complete overhaul of troop morale and readiness. The day are over when it could be seen as a game of musical chairs where empty seats are filled by favored officers based on family, educational or regional ties. If that happens again, then the military can pretty much forget about winning the loyalty of frontline soldiers. Top brass must at long last wake up to the gravity of the situation.
합참에 침몰에 대한 정보가 늦게 전달된대 관련해서는 감사원은 개별 장교들과 군사령부 모두가 책임이 있다고 말 했으나 관련장교들의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다. 천안함이 침몰하고 있을 당시 합참의장은 대전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했다고 케이티엑스 열차를 타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이었다. 합참의장이 기름값을 절약하기 위하여 열차를 타고 귀경하였다는 것이 사실인지를 두고 군인들 사이에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았다. 군은 외견상 북한 잠수함의 기습 공격이 11월에 있었던 남북해군 사이의 사소한 충돌에서 북한이 패배한 후에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었다. 군장교들은 이미 북한잠수함이 천안함 침몰 2,3일전 북한의 비파곳 해군기지를 떠났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정보를 확보하고 있었다. 그런 사실을 인지하고서도 해군은 잠수함 탐지 소나를 장착하지 않은채 서해를 항해하게 방치했다. 천안함이 북한의 잠수함 공격을 받았을때 시속 6노트의 속력으로 이동중 이었다. 즉 닥처오는 운명의 순간을 전혀 인지 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전투에서 진 군인은 용서받을수 있으나 경계를 게을리해 실패한 군인은 절대 용서받을수 없다. 군은 감사 결과를 반영한 대대적인 리셔플(개편,인사이동)이 예상된다. 최근의 군 작전 실패는 일부 장교에 대한 징계조치뿐만 아니라 그런 어이없는 대비태세 실패가 한나라를 망하게 할수 있다는 수없는 역사의 진실로 나타난다. 대대적인 군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은 군기와 대비태세의 컴플리트오버홀(총점검)을 수반해야만 한다. 텅빈 공석자리가 혈연,학연 혹은 지연에 따른 좋아하는 장교들에 의해 채워지는 뮤지컬 의자의 게임 같아 보일때 그날이 바로 대한민국 군의 해체의 날이다. 만약 이번과 같은 사태가 다시 되풀이 된다면 그때 군은 최전선에 배치된 병사들의 신뢰를 잃을수 있다. 고위급 군장성들은 이번 사태의 중대성을 오랫동안 마음속에 깊이 간직해야만 한다.
Artists in Final Rehearsals for World Cup Opening Ceremony
예술가들이 월드컵 개막식에서 최종 리허설 중이다
The city of Johannesburg is a-buzz with celebrating football fans as South Africa prepares to kick off the 2010 World Cup. Hundreds of dancers and singers, many of them dressed in traditional costumes, strutted behind a marching band to Johannesburg's Soccer City stadium for the dress rehearsal of Friday's World Cup opening ceremony. Motorists along the route, their cars decked with flags, honked their horns in support as the band went by. Organizers are promising a distinctly African musical show, with a cast of more than 1,500 people featuring international music artists as well as local favorites. The minister of arts and culture, Lulu Xingwana, noted the opening is to be preceded by a music concert Thursday of international and African stars. "We believe this is going to be an African celebration of our culture and heritage," says Xingwana. "We are ready for the party, starting with the kick-off concert at the Orlando Stadium, Soweto, and the big party during the opening ceremony." Organizers say musicians such as Hugh Masakela, Femi Kuti, Khaled, Osibisa, R-Kelly and the Soweto Spiritual Singers, will perform Friday afternoon before the Cup's opening match between South Africa and Mexico. France and Uruguay face off later that evening. Johannesburg's financial district, Sandton, Wednesday was paralyzed by a massive parade to show support for the South African team called the Bafana-Bafana. Members of the national team, accompanied by local dignitaries, blew kisses to the fans from the top of a double-decker bus as motorists honked their horns for the celebrating crowds. Fan parks have been erected in the nine cities hosting World Cup matches. Private groups and businesses are sponsoring their own football parties. And fans from around the world are in the streets, impatient for the big event to begin.
요하네스버그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 2010년 월드컵을 시작하면서 축하하는 축구팬들로 들떠 있다. 수백명의 댄서와 가수들이 전통복장을 입고 금요일의 월드컵 개막식의 드레스리허설(최종연습,총연습)을 위해 마칭밴드뒤에서 요하네스버그의 사커시티 스타디움을 향해 스트럿(활보하다)했다. 연습중이던 그 길을 함께한 자가용운전자들은 그들의 차에 깃발로 달고 밴드가 지나갈때 지지의 표시로 경적을 울렸다. 조직위원회는 1500명 이상의 유명한 국제음악아티스트들과 남아공의 인기스타들을 대동하여 특색있는 독특한 아프리카 뮤지컬 쇼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한다. 예술 문화부 장관 루루 싱와나는 개막식은 전세계의 유명스타와 아프리카의 유명스타들의 목요일 음악 컨서트로 막이 오를것이라고 언급했다. 우리는 이것이 우리문화와 유산을 알리는 아프리칸 축제가 되리라고 확신한다 라고 싱와나장관이 말 했다. 우리는 스웨토에 있는 올란도 경기장에서 개막 콘서트와 개막식동안의 빅파티를 시작하면서 파티의 준비를 다끈냈다 라고 말 했다. 월드컵 조직위원회는 마사켈라,페미쿠티,오시비사,알켈리와 소웨토의 영적인 가수같은 뮤지션들이 남아공과 맥시코의 개막경기에 앞서 금요일 오후 공연을 할것이다 라고 말 한다. 프랑스와 우루구와이는 그날 저녁 늦게 격돌한다. 요하네스버그의 금융가 샌톤은 수요일 바파나바파나라고 불리는 남아공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대규모 군중퍼레이드로 마비되었다. 남아공 고관대작들과 동행한 남아공 축구선수들은 차량운전자들이 축하군중을 향해 경적을 울리자 2층데커버스의 꼭대기에서 팬들에게 키스를 날렸다. 축구팬들을 위한 공원이 월드컵을 개최하는 9개도시에서 조성되었다. 개인그룹과 업계에서 자기자신들의 축구 파티를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전세계에서 몰려든 팬들이 큰 이벤트 행사가 시작되기만을 기다리며 거리를 매우고 있었다
Watchdog Sees No Merit in 'Flock of Birds' Story
감사원은 세때이야기는 노메리트(가당치도 않은)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The Board of Audit and Inspection on Thursday said there is no very good reason to believe that the Sokcho, the nearest warship to the scene of the sinking of the ill-fated corvette Cheonan, fired at a flock of birds rather than a submarine on the day the Cheonan sank in the West Sea. The military said the Sokcho had initially thought its target was a North Korean submarine fleeing after attacking the Cheonan and fired 135 shots with 76-mm cannon. However, the military claimed close investigation of the radar tracking device revealed that the shape sailors saw was a flock of birds. The BAI's assessment is apparently based on testimony of sailors that the Second Naval Command ordered them to change their stories. The Sokcho initially reported to the Second Naval Command that sailors saw what appeared to be a new type of North Korean submarine, but the command ordered officers to change their testimony to a flock of birds in a briefing to the Joint Chiefs of Staff on March 27. The BAI pointed out that military regulations ban speculation, addition or omission in initial reports to higher authorities. "Even during the audit, officers on the Sokcho did not change their opinion that it was a submarine and insisted that the radar tracking device did not show the image that could seen as a flock of birds," a BAI official said. "It is hard to understand how the change was made in reporting procedure." He added the board believes the command acted out of fear of punishment over failing to take proper action in the initial stages after the sinking.
감사원은 목요일 불운의 천안함 침몰 현장에 가장 가까운곳에 있던 전함인 속초함이 천안함이 서해안에서 침몰당시 새때를 보고 발포했다고 믿을만한 이유가 없다 라고 말 했다. 군은 속초함이 처음에는 그 목표물이 천안함을 공격하고 도망가는 북한의 잠수함이라고 생각해 70밀리 함포를 발사했다 라고 말 했다. 그러나 군은 레이다 추적장치를 정밀 조사한 결과 수병들이 레이다에서 포착한 형상이 새때들인것으로 들어났다 라고 미심쩍은 주장을 했다. 감사원이 내린 결론은 외견상 해군제2함대 사령부가 속초함 군인들에게 그 이야기를 변경 조작하도록 지시했다는 해군 수병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속초함은 애시당초 수병들이 북한의 새로운 잠수함으로 같은 것을 보았다고 보고했으나 사령부는 장교들에게 3월27일 합참에 브리핑할때에는 새때를 보았다고 말 하라고 변경 증언하라고 지시했다. 감사원은 군규정은 상관에게 처음 보고할시 보고자의 사견같은 억측,첨삭을 금지하고 있다 라고 말 했다. 심지어 감사동안에도 속초함의 장교들은 레이더 영상에 나타난 물채가 틀림없이 잠수함이었다는 의견을 굽히지 않았고 레이더 추적장치에 나타난 영상이 새때로 보일수 있는 영상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라고 감사원관계자들이 말 했다. 어떻게 그런 어이없는 일들이 보고 과정에서 조작될수 있는지 참 이해하기 어렵다. 그는 해군사령부가 천안함 침몰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는 것 때문에 두려운 나머지 처벌이 두려워 그런 사실을 조작한것 같다 라고 덧붙였다
China, N.Korea Probe Fatal Border Shootings
중국과 북한은 국경에서의 총격사건을 조사한다
China says its neighbor and close ally North Korea has expressed its grief following the fatal shooting of three Chinese nationals on the countries' border last week. A Chinese Foreign Ministry spokesman said Thursday both countries were investigating the case. The shootings have put further strai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Beijing and Pyongyang following the sinking of a South Korean naval vessel by a North Korean submarine. Chinese Foreign Ministry Spokesman Qin Gang says relevant authorities from both countries have launched an investigation into the case. China earlier made a rare formal public complaint about its neighbor and the killings of three Chinese nationals and the wounding of another. State media said Thursday Pyongyang vowed to prevent any repeat of shootings, which it said were "accidents." It also said Pyongyang had expressed grief over the deaths. North Korea wants to smooth over the incident as China is its sole major economic and political ally. China says North Korea has promised to severely punish the guards responsible for the shooting deaths. Relations are already under strain as Beijing struggles to remain neutral over the torpedoing of a South Korean naval ship in late March, killing 46 sailors. Seoul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blames North Korea for the sinking. The three killed and one wounded in the border incident were apparently mistaken for smugglers according to the Chinese Foreign Ministry. China's 1,416 kilometer border with North Korea is guarded by troops on both sides. The river dividing the two countries is often narrow, shallow and accessible to smugglers and refugees passing from the North into China.
중국은 중국의 이웃국가이자 가까운 동맹국가인 북한이 3명의 중국인이 국경에서 총격을 받은 사건과 관련하여 그립(비통함)을 표명해 왔다 라고 말했다. 중국외무부 대변인은 양국이 그 사건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라고 목요일 말 했다. 그 총격사건은 북한의 잠수함 공격으로 한국의 천안함이 침몰한 사건 이후 중국과 북한과의 관계를 좀더 팽팽한 긴장으로 몰아 넣고 있다. 중국외무부 대변인 칭강은 양국의 관계당국이 그 사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라고 말 했다. 중국은 북한의 문제와 3명의 중국인이 사망하고 또다른 중국인이 부상당한 총격사건과 관련하여 보기 드문 공식적인 불만을 제기했다. 국영미디어는 북한은 북한이 우연한 사고라고 말한 앞으로의 유사한 총격사건 재발방지를 약속했다라고 목요일 말 했다. 중국은 북한이 총격사건과 관련된 북한군 병사를 엄히 문초 처벌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라고 말 했다. 양국관계는 46명의 한국군인이 사망한 3월말 한국의 천안함 침몰사건과 관련하여 중국이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하면서 양국과의 관계가 이미 긴장된 상태에 있었다. 한국과 국제사회는 천안함을 침몰시킨 북한을 비난하고 있다. 3명이 죽고 한명이 부상당한 중조국경에서의 총격사건은 외견상 밀수객으로 오인받아 총격을 받은것 같다 라고 중국 외무부가 말 했다. 중국과 북한과의 1416킬로 국경은 양측의 국경수비대가 경비를 서고 있다. 두나라의 국경을 이루는 강은 종종 폭이 좁고 얏아 밀수꾼들이 쉽게 넘나들수 있고 북한의 탈북자들이 쉽게 중국으로 들어갈수가 있는 강이다
Korea's 2nd Rocket Launch Attempt Fails
한국의 두번째 로켓발사 시도가 실패로 끝남
Korea again failed to launch a home grown satellite-carrying space rocket at its second attempt on Thursday. The KLSV-1 was launched at 5:01 p.m. from the Naro Space Center in Goheung, South Jeolla Province but exploded 137.19 seconds after blastoff, Minister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Ahn Byong-man said. The rocket exploded at an altitude of about 70 km some 470 km south of Jeju Island, the ministry said. The second launch attempt this year went wrong much sooner than the first, which went fine until the payload's fairing failed to separate 225 seconds after blastoff Lee Joo-jin, the president of the Korea Aerospace Research Institute, said, "The Naro had been in normal flight until the explosion. The camera in the rocket sent footage showing the moment of explosion." Korean and Russian engineers will now seek to find out why the Naro blew up. The two countries started developing the rocket in 2002. A total of W800 billion (US$1=W1,248) has been poured into the project, including construction of the space center. In 2004, Moscow signed a contract to supply the first-stage rocket for US$200 million. Citing the contract, the ministry says Russia should supply a third rocket for free if either of the two launch attempts fails, but there is no clear plan in case Russia turns down the request. Meanwhile, the ministry says the debris fell into waters some 30 degrees northern latitude and 128 degrees eastern longitude and as of 11 p.m. Thursday had caused no damage to Japanese territory or people.
한국은 또다시 한국에서 자체 재작한 위성을 실은 두번째의 우주선 발사 시도가 목요일 실패했다. 한국형로케트는 오후 5시1분 전남 고흥군에 있는 나로우주 기지에서 발사 되었지만 발사 137,19만에 폭팔했다 라고 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이 말 했다. 로켓은 제주남방 약470킬로 지점의 고도 약70킬로 상공에서 폭팔했다 라고 교육부는 말 했다. 두번째로 시도되는 올해의 로켓발사는 처음보다 훨씬 더 빨리 폭팔 했는대 일차 실패때에는 페어링 분리 실패로 발사 225초만에 실패했다. 한국 우주연구소의 소장 이주진씨는 말 했다. 나르호는 정상적으로 비행하다 폭팔햇다. 로켓에 부착된 카메라는 폭팔의 순간을 보여주는 영상을 보내왔다. 한국과 러시안 기술진들은 지금 나르호 폭팔원인을 알아내려고 애쓰고 있다. 양국은 2002년 로켓 개발을 시작했다. 총8천억원의 돈이 우주기지 건설에 들어간 돈을 포함 그 계획에 쏟아 부어졌다. 2004년 모스크바는 2000억원을 받고 1단계 우주로켓 공급계약에 싸인했다. 그 계약서에는 2개의 로켓중 한개의 로켓이라고 발사가 실패한다면 공짜로 3번째 로켓을 공급해 주겠다라고 계약도었다고 교육부는 말 했지만 러시아가 한국의 그런 요구를 거절할 경우 어찌할 도리가 없다. 한편 교육부는 파편들이 북위 30도 동경 128도의 바다로 쏟아져 내렸으며 밤11시 현재 그 파편들이 일본의 영토나 일본인들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았다 라고 말 했다
U.S. Congress Demands Report on Troop Control Handover
미국 의회는 군작전 통제권에 관한 보고서를 요구한다
The U.S. Senate Armed Services Committee has asked the Department of Defense to submit a report by Dec. 1 on the transfer of full operational control of Korean troops to Seoul. The committee report is to describe "command and control relations on the Korean Peninsula," the committee said in the National Defense Authorization Act for Fiscal Year 2011. The committee recently called for a review of when and in what situations the timing of the transfer, which is planned for 2012, can be adjusted. It demanded the report include an evaluation of the preparations made by both South Korea and the U.S. to implement the agreement reached in 2006 and a plan to improve the efficiency of joint military operations. It urged Defense Secretary Robert Gates to cooperate with his South Korean counterpart when preparing the report. The situation in the Korean Peninsula still remains unstable, the committee said, as North Korea has expanded its nuclear arsenal, launched missiles, launched missiles, carried out a nuclear test, and recently sank a South Korean warship. The issue is expected to be a topic for discussion at the South Korea-U.S. summit at the end of the month, or the bilateral defense and foreign ministerial meeting next month.
미국상원 군사위원회는 군작전 통제권을 남한에 넘겨주는 문제에 대하여 12월1일까지 보고서를 제출해 주도록 국방부에 요구해왔다. 그 위원회 보고서에는 한반도에서의 군령통제권이 담겨질것이다 그 위원은 2011회계년도 방위행동에서 그렇게 말 했다. 그 위원회는 최근에 2012년에 넘겨주기로 계획된 변경될수도 있는 전시작전권을 언제 어떻게 넘겨주면 좋을지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다. 2006년에 합의한 한미양국에 의해 수행되고 있는 준비상황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에 대한 평가와 한미합동작전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획이 그 보고서에 포함되도록 요구했다. 또한 상원군사위원회는 국방부장관 로버트 게이츠에게 그 보고서를 작성할때 한국의 국방장관과 상호 협조하라고 주장했다. 북한이 핵무기 를 계속 늘리고 있으며 미사일발사 핵실험의 강행과 최근의 천안함 침몰에 이르기까지 한반도의 상황이 여전이 불안정하다. 그 문제는 이달말에 있을 한미정상회담과 다음달 말에 있을 양국간의 국방과 외무부장관 회담시 주요 의제가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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