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잘 생각안나는 동기인데....
남자동기님들과 연락이 되어 저와 통화가 되었습니다.
근무처 알려달라카니 너무 여러군데를 얘기하는데, 기중 제일 쉽게 들려온 것은 서강대!
우리 동기중에 이렇게 여러군데 관여하며 활발하게 사는 동기님도 있었네!(감탄)
18일 약속이 있다는데 그래도 얼굴 보여달라, 사정하였는데 늦게라도 올라나?
어찌되었건, 100만원 후원금을 보내주었습니다.
충무입장에서 얼마나 고마운지....
18일 보면 전하려구, 고맙다는 전화도 아직 안하였는데.
강동기 동기와두 전화통화함(2회). 그런데 부인과 관계된 행사가 있어 참여 못한다나?
50이 넘으면 그리된다나? 잘했다구 해야하나?
대신 후원금 10만원 보내주셨습니다.
강동기 동기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경숙아! 김선규님께서 회비를 냈다고 하는데 명단에 없어요, 확인해보아요.
오늘도 퇴근하여 고픈배 채우고는 헐레벌떡 은행들려 통장정리해보니, 11월16일 김선규, 김경애 동기님 입금! 감사합니다. 내일볼거라 귀찮아 명단다시 안올리련다.
최동석님은 우리 동기중에 아주 유명 인사님이신데 잘 모르신다니요? 재학시절 1,2위를 다투었고 저의 찬조연설을 해 주셨고 갈릴리합창단 지휘를 해 주셨고 한국은행 재직시 독일유학을 해서 은행부문 박사학위를 받으셨고 교보생명 고문이사로 네이버 인물사전에 찾아보면 잘 나와 있습니다. 잊었던 옛기억을 우리 모두 풀가동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