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와서 오래간만에 글 올립니다.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해주시는 회원이 한 명도 없네? ^^
안산 원룸이 빠지질 않아 아직 안산에서 천안으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길 바닥에 돈을 쏟아 붓고 있지요.
좋은 정보가 있어 글 올립니다. 참고하세요.
소프라노, 앨토 색소폰 극 저온 처리
100만원 이하의 색소폰을 셀머 수준으로 바꾸어 드립니다.
제가 아는 우리나라 극 저온 처리의 일인자가 안산소리샘 회원을 위하여 230,000원 - 250,000원 비용을 150,000원에 해드리기로 했습니다.
마우스 피스만 극 저온 처리를 해도 소리가 다르답니다.
마우스 피스는 개당 30,000원입니다.
연락처 : 구 병호 011-385-2034
http://www.accmusic.co.kr 참조
Accmusic 자료
극 저온처리(Cryogenic Resonance Restoration)
연주자들은 자기의 악기가 모든 음역에서의 좋은 음색과 좋은 음정을 갖기를 원한다. 그리고, 악기가 피아노시시모와 포르테에서 갈라지지 않는 다이내믹과 음정 문제에서 정확하고, 울림 있는 사운드를 원한다. 극 저온처리는 그 동안 의료계통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었으나, 미국이나 일본 등에서 오디오, 스포츠, 악기 등 대한 극 저온처리 연구 및 활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극 저온처리 전
대부분의 악기는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일종의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각각의 파트는 강제적으로 만들어지므로, 그 악기만의 울림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다.
악기의 관과 톤 홀(tone holes)은 사이즈를 늘리고 벨은 꼬아지며, 각 파트는 마지막 땜질로 악기로서의 모양을 갖게 된다. 이런 과정에서 왜 모든 악기가 텐션을 갖는지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이 텐션(tension)을 잔여 스트레스(residual stress)라고 불리고, 톤과 반응, 피치를 만드는 울림에 방해를 준다.
극 저온 울림 회복 처리방식(Cryogenic Resonance Restoration)으로 악기의 노화과정을 개선시킬 수 있다. 이 처리과정은 악기를 특별히 디자인된 절연공간으로 넣고, 컴퓨터로 조정하여 온도를 영하 156도까지 내린다. 이런 상태에서 48시간이상 유지하여, 분자의 구조를 바꾸어 나간다.
액화질소로 순간 극 저온처리와는 다르다 : 이 과정에서 악기도금상태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극 저온처리로 악기제작 할 때 뜨거운 열로 변형된 금속구조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금속의 구조를 일정한 간격으로 촘촘하게 재배열되어 더 나은 울림을 만들게 된다.
Figure one: 격자모양의 합금은 불완전한 구조로 밀집되어 있다. 해머질되고 꺽여진 악기는 금속 분자들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전체의 분자구조가 변형된다. 악기를 냉동시키면 남겨진 스트레스를 없애주며, 금속으로 만들어진 악기는 극 저온처리를 하므로 써, 동일한 분자결정체를 만들어서 분자간의 갭을 없애고 규칙적인 분자배열을 갖게 된다.
사운드의 질은 공명이 잘되어서 울림 있게 만들어 주고, 연주자는 다이내믹, 피치, 음색의 변화를 바로 느낄 수가 있다. 극 저온처리는 악기의 구조를 바꾸거나 금속의 형질을 변화시키지 않고, 지금보다 더 나은 사운드를 만들어 줄 것이다.
극 저온처리는 일종의 마술과 같지만, 철저히 과학을 바탕으로 금속의 상태를 변화시켜 부식을 방지하며, 악기를 좀 더 오랫동안 좋은 상태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목관악기 가격
플릇 - 200,000원
소프라노 색소폰 - 230,000원
알토 색소폰 - 250,000원
테너 색소폰은 극 저온처리가 안됩니다.
마우스피스
소프라노 색소폰 - 40,000원
알토 색소폰 - 50,000원
테너 색소폰 - 60,000원
첫댓글 (뒷북)잘 지내시져~ 헤헿헤.. 좋은 정보 감솨합니다.... 해보고 싶어도 X꼬 찌져지게 가나해져서리 패스입니당~ ^^
잘지내죠..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