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야
했습니다.
웃어야
했습니다...
결국은
능행스님의 손이라도 한번 잡아 보고 싶었습니다.
아니..........멀리서 얼굴이라도 뵈어야 했습니다.
보리밭
여러분!!
드디어...드디어 능행스님께서 몇 년간 산고의 진통을 겪으시더니 결국엔 이리도 예쁜 글이 책으로 엮여져 나왔네요.
책
표지예요..참으로 예쁘죠!!??
천여명의
죽음을 배웅하며 그들의 가슴 아픈 사연과 이별을 그린 능행스님의 가슴아픈 이야기를 어찌나 밝고 예쁘게 책으로 엮었는지 눈물과 감동어린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책겉표지와 그림들과 사진이 너무도 예뻐 또 한번 반했답니다.
어제(9월15일)일자로 교보문고에 드디어 첫선을 보였다하네요.
1주일안에 베스트 셀러 1위로 되면 전국서점에서 주문량이 많이 늘어나고, 독자들이 정토마을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는군요.
왜 그런책
있잖아요..한번 손에서 잡으면 밤샐줄 모르는 책.. 웃고 울고해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저 사람 좀 이상한 사람아니야?"
하는 소리
듣겠끔 하는
책말이죠. ^^
평소에도
능행스님께서 행하시는 모습을 뵈면 절로 고개가 숙 여지는데 책으로 또한번 저에게 감동과 눈물을 주시네요.
드디어
정토마을과 여러분들의 사랑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 이랍니다.
선물을
하실요량이시거나 빨리 읽어보시고 싶으신분은
교보문고 전화: 02-3704-2000 으로 전화주문도
하시고, 자꾸 문의 전화라도 해서 베스트셀러 진입에 힘 한번써서 정토마을 사랑을
세상에 알려보았음 하는 제 개인 욕심이 있네요.
이런
욕심마저도 스님께선 버리라 하시는데 저의 아상이 자꾸 커져갑니다..
이
글을 집필하신 스님께 존경과 함께
삼배올립니다...()()() |
첫댓글 그럼 저도 전화하러 갑니다...^^*
()()()...
모든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 좋지요. 물따라..인연따라...인공적이지 않은 것......그것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고...스님의 무애행이 더욱 빛나는 보석이 됩니다.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