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ambassador is the muse of modern alchemy
스와치그룹의 시계 브랜드 ‘라도(RADO)’가 그들의 아름다운 뮤즈, 탕웨이와 함께한 새로운 TVC를 발표했다. 탕웨이가 라도의 홍보대사로 합류한 뒤, 처음으로 촬영한 광고 영상이기도 한 이번 TVC는 플라즈마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의 라도 하이퍼크롬 다이아몬드(Rado HyperChrome Diamond) 시계가 마법처럼 만들어지는 과정을 그렸는데, 신화 속 여신 같은 모습으로 분한 탕웨이와 어우러져 그 신비로운 매력을 더했다.
Time is the essence we are made of
이 흥미로운 광고는 라도의 슬로건인 “Time is the essence we are made of”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보여준다. 시계 소재 가공의 마술사로 불리는 라도는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소재를 시계에 접목하여 최상의 컬렉션을 발표해왔다. 특히 라도의 대표적인 소재인 하이테크 세라믹은 지르코늄 파우더 알갱이로 시작해 고온의 몰딩 과정을 거쳐 탄생하게 되는데, 라도는 일반적인 소재를 가치 있게 변화시키는 것. 그리고 처음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유지시키는 것이야 말로 현대적인 연금술이라 칭하며 결국 자신들이 만드는 것은 단순히 제품으로서의 ‘시계’를 넘어 ‘시간’이라 말하고 있다.
Modern Alchemy and the Rado HyperChrome Diamonds
플라즈마 하이테크 세라믹은 어떠한 금속 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오로지 세라믹 만으로 플래티늄 컬러를 표현해내는 라도의 전매 특허 공정을 통해 만들어진다. 스크래치에 강하고, 가볍고, 알러지를 유발하지 않으며 착용자의 체온에 맞게 온도가 변한다는 하이테크 세라믹의 장점은 모두 갖추면서도 시계에서 가장 대중적인 플래티늄 컬러를 띈다. 하지만 일반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깊고 진한 컬러감으로 고급스러운 기품을 더해준다는 특징이 있는데 광고에 등장하는 라도 하이퍼크롬 다이아몬드 컬렉션은 다이얼을 둘러싸고 있는 로즈 골드 컬러 베젤에 56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혀있어 시간을 확인하는 순간 조차 즐겁게 만든다. 또한 시스루 케이스 백을 통해 블랙 오실레이팅 로터를 비롯한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섬세함을 놓치지 않았다.
전세계 600개 한정판으로 제작된 라도 하이퍼크롬 다이아몬드 컬렉션은 다이아몬드의 화려함과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희소성,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기계식 감성 그리고 플라즈마 하이테크 소재의 실용성과 편안함을 모두 갖춘 최고의 여성용 워치로 운동복이나 정장, 오트 쿠튀르나 하이 스트릿 패션 등 모든 스타일에 이상적인 아이템이 되어 줄 것이다.
태그: 탕웨이,탕웨이시계,라도시계, 라도,tvc,명품시계,세라믹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