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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코레아 우라, 나의 후손들의 미래와 내 목숨 맞바꿨지
pompom 추천 0 조회 66 17.02.27 21:0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역사를 잃어버리면 그 나라는 미래가 없다고들 합니다.

참으로 공감이 되는 말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있던 우리 선조들이 일본에 맞서 독립을 선언하고

만세운동을 펼친 것을 기념하는 삼일절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이 시대를 배경으로 많은 영화들이 나오기도 하였는데요

영화를 통해서라도 그 날을 잊지않고 조국광복을 위하여 싸우다 돌아가신

애국운동가들을 추모하고 그 뜻을 돌아보는 뜻깊은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산평화연합에서 제98주년 삼일절 기념행사를 25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그, 36년의 흔적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음악과 영화가 한데 어우러진 콜라보 형태의

공연을 펼쳤습니다.

 

 

‘그, 36년의 흔적을 찾아서’ 

 

 

 

 

 

부산평화연합이 주최하고 (사)문화마루,

부산음악예술연합, KT올레 내고향TV가 주관한

이번 공연은 일제 36년 식민 지배에 저항하며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열사들의 흔적을

시대 순으로 표현하여

역사를 잊고사는 요즘 시대에 역사를 다시금 

되새겨볼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공연은 ‘아 조선이여’(나 가거든),

‘아들아 아들아’(안중근의 모 조마리아 여사의 편지낭독),

‘대한독립만세’(삼일절 노래), ‘보이지 않는 광복’(밀정, 암살의 한 장면),

‘독립에 대한 열망’(독립군 애국가), ‘눈물의 해방’(애국가),

‘기쁨의 휘날레’(부산찬가) 등 총 7막으로 구성돼 있어서

무료로 공연을 관람하였지만 감동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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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28 08:49

    첫댓글 3.1절을 앞서 뜻깊은 행사였네요~

  • 17.02.28 10:27

    누군가의 진심으로
    누군가의 삶이 평화롭네요
    누군가의 평화로움으로
    누군가의 진심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멋지네요~~~

  • 17.02.28 19:26

    3.1절을 잊지 않겠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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