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펄쩍~~~
은 아니고
새스키 신고 뛰어보다 벌러덩~~
일반사면에서의 스킹도 어색하다..역시 공백기간이 무섭긴 무섭다
그냥 막바로 모글에 들어가곤 싶지만,
시즌은 짧고,,부상은 길다.를 명심하며
2~3번 일반사면에서 탔다..자꾸 모글팀들은 들어오라고 난리다..쩝~
모글에서 몸풀어라...약골이다..어쩌고 저쩌고 -.-
드뎌 들어간 모글...1번모글이 초자 모글 공략~ 어라 럴수럴수 이럴수
골도 안깊은데...영 엉거주춤한 자세에 펄러덩 펄러덩
그래도 다리 붙이는거 하고, 시선고정등, 폴체킹등 작년생각하면서(생각만 했음..생각대로 절대 안됨ㅋㅋ)
좀 타다 보니 좀 되는거 같아서 괜찮았는데
이젠 힘이 빠진다.
다리힘은 빠져도 팔힘은 잘 안빠지는데 이날은 팔힘도 빠져서.
폴체킹이 안된다.우왕~~
저녁에는 집안 식구끼리 저녁 모임이 있어서..집이 멀어서 정설참여도 못하고 일단 집으로 출발ㅋㅋ
저녁먹고 또와야지 하고 갔는데..웬걸~~
밥먹고 뻗었습니다..어깨허리무릅발
아~~쉬운 2005년 첫스킹이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첫댓글 ㅋㅋ
ㅎㅎㅎ
항상 아~~쉬운 스킹
""새스키 신고 뛰어보다 벌러덩~~ ""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