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9.16.화 새벽예배 설교
*본문; 마 4:17
*제목; 예수님, 죄송합니다.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마 4:17)
이 구절을 읽을 때마다 참 마음이 아픕니다. 이런 말씀을 하신 때가 벌써 이천 년이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이천 년도 훨씬 더 전에 예수님은 "회개하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천국이 이제 코 앞에 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마음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가기를 바라십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창조물이요,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목이 갈려져라 외치셨고, 행여 알아듣지 못할까봐 인간이 되어 내려 오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댓가를 홀로 다 치루셨습니다.
그런데 이천 년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이건 뭔가요? 예수님이 거짓말 하신 건가요?
아닙니다. 지금까지 참으시는 것입니다. 아니 십자가의 보혈과 고통으로 천국의 임하심을 가로 막고 계신 것입니다.
천국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요 영광이지만, 그렇지 못한 자들에게는 심판이요 멸망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회개합시다!" 더 버티지 말고 주님께 돌아갑시다. 우리가 버틸수록 예수님이 피로 죽음보다 더 큰 고통으로 버티셔야 하니까요.
그러나 "천국은 가까이 너무나 가까이 와 버렸습니다." 세상을 보십시오. 그 증거가 매일의 뉴스에서 밝혀지고 있습니다.
천국 백성들여,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이 말씀을 잊지 맙시다. 예수님의 그 마음을 헤아리고 삽시다.
첫댓글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선포하신지, 벌써 이천 년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주님께서 지금까지 참으시는 것입니다. 아니 십자가의 보혈과 고통으로 천국의 임하심을 가로 막고 계신 것입니다. 천국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요 영광이지만, 그렇지 못한 자들에게는 심판이요 멸망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회개합시다!" 더 버티지 말고 주님께 돌아갑시다. 우리가 버틸수록 예수님이 피로 죽음보다 더 큰 고통으로 버티시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