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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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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지기 다락방 혼밥 혼술 혼영 혼행 / 혼자 먹는 밥 - 송수권, 임영조,오인태
송 운 추천 4 조회 16,598 17.02.27 09:1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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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27 10:03

    첫댓글 그옛날대가족시대에밥먹을때추억이떠오르내요형제지간에밥한숫갈더먹으려고싸우기도했지요혼자사는것이편하긴한데배려가좀아쉬워요좋은글감사해요

  • 작성자 17.02.28 13:45

    고맙습니다 건강한 나날 되세요

  • 17.02.28 08:19

    차츰...1인 가구가 늘어가니...혼밥, 혼술, 혼영, 혼행을 이해부터 해얄 듯요
    내가 형제 많던 노인이기 혼자 먹는 밥(송수권, 임영조, 오인태)을 이해하는데만 한참이 걸린...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2.28 13:51

    현대인의 핵가족화와 가족 구성원 간 생활
    시간대의 차이로 혼자서 밥을 먹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가도 혼자인 사람은
    마냥 쓸쓸하기만 해야 할까요

    이것을 긍정적으로 이겨내는게 혼밥 혼술
    혼영 혼행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 17.02.28 10:11

    시대에 따라 변천은 하는 거지만..
    아직까지는 좀 그래요 ~~~

    혼자 즐기는 법을 배워야 할텐데..ㅎ

    차츰차츰.
    그러케 되겠지요 ~~~

  • 작성자 17.02.28 13:56

    그렇습니다
    자의로 혼자인 사람보다 타의로
    혼자인 경우도 많습니다

    세상은 그래서 변하고 변하나 봅니다

    아름다운 봄날 맞으십시요
    Thank U

  • 17.02.28 10:55

    혼자란건 생각만 해도 우울~ 힘 없고 별로 내 세울것 없는
    늙은이끼리 티격 태격 하면서 살아도 이 생활이 이 세상에서 누리는 가장 행복한 생활인것을...!

  • 작성자 17.02.28 13:55

    고맙습니다 행복하신 나날 되세요

  • 17.03.16 14:43

    수년전. 송 수권님의 시집을 몽땅 구입하고
    동료 들에게도 권 하여 서로 읽고 가슴아팠던
    일이. 생각 납니다.
    사모님의 병 으로 애절한 맘은 모두 눈물로
    간절히 기도하자고.

  • 17.03.16 14:46

    당시 어려운 질환이란 걸 아는 의료인 이었으니까요.
    제가 일했던 병원에서도. 입원. 하신것을
    뒤늦게 시집에서 봤습니다

  • 17.03.16 14:50

    수혈을 하셔야 한데 경찰관들이 해주어
    고마워 하심도.
    시를. 쓰게 하시려고 사모님이 해수욕장을
    맨발로 수박을 팔기위해??

  • 17.03.16 14:54

    송 시인님의 혼밥에서 사모님을 떠. 올 립니다.
    저도 아픔으로 몇년째 투병 중. 입니다.
    부디 고운 작품 이어가시길?

  • 작성자 17.03.16 23:43

    고맙습니다 행복하신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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