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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할머니의 회춘
2024년 3월 21일
글/ 사우(謝宇)
[명혜망] 저는 87세로 농부의 아내이며 1996년 10월 22일에 법륜대법(파룬궁) 수련에 입문했습니다.
법을 얻기 전에는 허리디스크, 좌골신경통, 자궁탈출증, 심한 백반증, 허리와 갈비뼈 통증, 간염, 다리 통증, 설사와 심한 변비 등 열 가지가 넘는 질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특히 백반증은 손 전체와 얼굴에 있었는데, 흰색, 노란색으로 분장한 것처럼 매우 흉했습니다. 복부 팽창은 계절성 질병으로 되어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계속됐으며, 그 기간에는 밭일을 할 수 없습니다.
설사도 수년간 했고 잘 먹을 수 없어서 나무 막대기처럼 여위고, 게다가 심한 변비까지 있어서 고통을 참기 힘들었습니다.
1996년 10월 21일,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조카를 길에서 만났습니다. 조카가 “외숙모, 우리 연공장에 가서 파룬궁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같이 보는 게 어떠세요?”라고 물었고 저는 흔쾌히 동의했습니다.
다음 날 조카가 저를 데리고 한 수련생 집으로 비디오를 보러 갔는데, 멀리서 봐도 마당에 100명이 넘는 사람이 앉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날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보고 나서 사부님의 가르침이 좋다는 것을 느꼈지만, 무엇이 좋은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다음날 저는 남편에게 연공을 배우러 가자고 했고 남편도 기꺼이 따랐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지 열흘도 채 되지 않아 몸의 크고 작은 질병이 모두 사라졌고, 손과 얼굴의 백반증이 사라지고 피부가 정상으로 회복됐습니다.
몸이 건강하고 튼튼해졌으며 얼굴이 장밋빛에 매끄러워졌는데 정말 신기했습니다. 가족과 이웃들도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습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수련생들과 함께 시골로 가서 법을 전했습니다. 시골 사람들은 모두 과거의 지인들이었는데 저를 보고 모두 놀랐습니다. 제가 과거에 병자였던 것을 알기에 다들 놀라며 “어떻게 손에 검버섯이 사라졌나요? 백반증도 없어지고 얼굴도 희고 혈색이 좋은데 어찌 된 일인가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이웃들에게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지 열흘도 채 안 됐는데 몸의 병이 다 나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제 말을 들은 이웃들은 모두 파룬궁에 대해 긍정적으로 이해하게 됐고, 많은 사람이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마을의 한 구멍가게 주인이 제게 무슨 책을 읽고 있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파룬궁 사부님이 쓰신 경문이라고 말했더니 빌려보자고 했습니다. 저는 바로 빌려줬습니다.
그는 경문을 읽은 후 저에게 흥분하며 “이 사부님은 하늘에서 오셨습니다. 이 책은 하늘에서 내려온 분이 쓰신 책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옆 가게에 있던 의사도 이 소식을 듣고 달려와 사부님의 경문을 읽었습니다.
1999년 ‘7.20’, 중국공산당(중공)은 파룬궁에 대한 전면적인 박해를 시작했습니다. 박해 속에서도 저는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믿음이 흔들린 적이 없습니다.
제 자녀들은 모두 좋은 직업을 갖고 있기에 제가 계속 수련하는 것을 반대하며 온갖 압력을 가하고 각종 수단과 말로 저를 공격했습니다. 저는 굴하지 않았습니다.
집에 머물 수 없다면 이사를 할지언정 사부님과 대법을 떠나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갈아입을 옷 두 벌을 챙긴 가방을 어깨에 멨고, 집안 돈도 필요 없다고 생각하며, 언덕에 올라가 임시로 살 초가집을 지을 준비를 했습니다.
딸은 울면서 제 손을 잡아끌며 떠나지 못하게 했습니다. 결국 딸의 강력한 만류로 저는 떠나지 않았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큰아들이 마을 간부 두 명과 함께 집으로 와서 대법 책을 넘겨주고 설날과 정월대보름에, 절에 가서 향을 피우라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절에 한 번 다녀온다고 안 죽으니 걱정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들의 의도가 제 수련을 포기하게 만들려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나는 수련인이다.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일이 있은 지 불과 며칠 뒤, 큰아들이 집에 오자 소파에 앉았는데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제가 아들을 일으켜 세웠더니 다시 쓰러졌습니다. 가족들은 이 모습을 보고 즉시 아들을 병원으로 데려가 응급처치를 했습니다.
며느리는 불안한 마음으로 저에게 전화했습니다. “어머님, 어떻게 해야 하죠? 의사는 그이가 가래를 뱉어낼 수 없고 몸에 칼륨이 부족하다고 해요. 의사는 칼륨 보충제 주사를 이미 많이 맞아서 지금은 수술밖에 방법이 없다고 해요.”
저는 즉시 며느리에게 “방법은 두 가지뿐인데, 첫 번째 방법은 의사의 조언대로 수술하는 것이고, 두 번째 방법은 친정 부모님(며느리의 부모도 수련함)의 조언을 듣는 거야.”
그러자 며느리의 조카가 그 자리에서 “부모님의 파룬궁 수련을 반대하지 마세요. 이 공법은 좋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며느리의 조카는 해외에 나갔다 온 적이 있었기에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며느리는 동의했습니다.
며느리가 저와 통화를 마치자마자 큰아들이 갑자기 병원 침대에서 일어났습니다. 의사는 깜짝 놀라며 “이렇게 신기한 일을 처음 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아들은 청두(成都) 병원에 가서 후속 검사를 받겠다고 했는데 결국 아무런 병도 발견되지 않은 채 완치됐습니다. 온 가족이 대법의 기적을 목격했습니다. 큰아들은 그 후로 제 수련을 전적으로 지지했고, 다시는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해, 저는 병업으로 몸이 좋지 않았습니다. 병원에 가서 의사를 만나는 대신 수련생에게 저를 돌봐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우리는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을 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둘째 아들은 수련생이 제게 약을 먹지 말라고 한 줄 알고 그 수련생을 우리집에 못 오게 막으며 “또 오시면 신고할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오로지 대법의 법리을 따랐고 아들의 말이나 행동에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둘째 아들에게 “우리 사부님께서 전하신 것이 우주의 대법이란다!”라고 말했습니다.
말문이 막힌 아들은 한 걸음 물러서 “약을 드시지 않겠다면 안 드셔도 됩니다”라고 굴복했습니다. 그 후 아이들은 제게 약을 먹으라고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얼마 후 병업은 저절로 사라졌습니다.
2023년 10월 12일 아침, 화장실에 갔을 때 변기에서 매우 밝은 붉은색 액체를 발견했습니다. 가사도우미가 겁에 질린 것을 보고 저는 “놀라지 마세요. 제가 젊음으로 돌아가는 것이고,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해주셔서 그런 것입니다. 우리가 성명쌍수(性命雙修)의 공법을 수련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다음과 같은 사부님 말씀을 들려줬습니다. “성명쌍수란 바로 心性을 수련하는 동시에 또 명(命)을 닦는 것으로서, 다시 말하면 本體를 개변하는 것이다. 개변하는 과정 중에 사람의 세포가 점차적으로 고에너지물질로 대체될 때 노쇠를 늦출 수 있다. 신체는 젊은 사람 방향으로 되돌아감이 나타나며, 점차적으로 되돌아가고, 점차적으로 전화(轉化)하여 최후에 완전히 고에너지물질로 대체됐을 때면, 이 사람의 신체는 이미 다른 물질신체로 완전히 전화된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노년 부녀자들은 또 생리가 올 것인데, 성명쌍수 공법에서는 당신의 명(命)을 닦는 데에 경혈지기(經血之氣)가 필요하기 때문이다.”(전법륜)
가사도우미는 이 말을 듣고도 여전히 마음이 불안해 제 딸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저는 딸에게 “좋은 일이야, 젊음으로 돌아가는 거야”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가사도우미가 아는 수련생들에게 말하자 그들도 모두 좋은 일이라고 했습니다.
생리는 6일간 지속됐습니다. 그 후 제 몸도 각질이 많이 벗겨지고 얼굴 피부가 부드럽고 마치 연지를 바른 듯 장밋빛으로 변했습니다.
저는 대법 수련 덕분에 정신이 맑고 기억력이 좋으며 속인처럼 노화 현상도 없습니다. 귀도 잘 들리고 눈도 침침하지 않습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항상 사부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원만을 이루어 사부님을 따라 하늘의 본향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 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법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선정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배우고 형성한 지식과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