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의학 전문가가 아님으로 단지 경험한 것으로 말하는 바이다
이 감기 퇴치법은 전에 목회자 수양회 때 한 방에 합숙하던 총무부장 최목사님에게 배운 것인데-
그 후 감기 들릴 때마다 사용해 보니 신통한 효과가 있어서 5분이면 감기가 나가는 것을 보고,
여기 소개하니 쓸데 없이 감기약으로 몸을 해치지 말고 아래 제시하는 방법을 사용들 하시라요.
( 참고 :: 감기에는 약이 없다 한다. 병원서 감기약이라고 주는 것은 소화제 안정제 해열제 정도이
지 감기 퇴치 약은 없다고 한다. 물을 많이 먹는 것이 해열제이고 감기균 내보내는 약이라 한다 )
1. 감기는 공기 중에서 호흡기로 전염되는지, 감기 환자를 대하고 나면 감기가 들리는데,
호흡기로 전염되므로 먼저 코에서부터 콧물이 나오기 시작한다 보통 코가 아니고 계속해서
한 없이 나오면 감기이니 자꾸 코만 풀어 휴지만 쌓아놓지 말고 빨리 조치를 취한다
2. 콧물을 방치하여 풀기만 하면 코에서부터 감기균이 온 몸에 퍼져 나가는지 한참 후
머리부터 띙하기 시작해서 옹 몸에 열이 나고 몸살이 나고 식은 땀이 나기도 한다
그 때까지 기다리면 이미 늦으니 콧물 나는 단계에서 얼른 조치를 취해야 한다
3. 소금을 물에 타, Cup 같은데 담아서( 꽤 짜게 타야 효과가 있지 엷게 타면 효력이 없다.)
그 Cup을 들고 세면기에 구부리고 서서 코를 컵물에 대고 한쪽 코를 손가락으로 막고
다른 코구녁으로 소금물을 들이킨다
그러면 그 물이 절대 폐로 안 넘어가고 입 안쪽 코로 연결된 목구녁으로 나오니
염려들마시고 뱉으면 된다. 한 쪽 구녁에 3번 정도 도합 6번이나 그 이상 한다
4, 그리고 나면 코가 나오지 않으나, 잠시 후 고개를 숙이던지 하면 맑은 콧물이 주르르
흘러 떨어진다. 그러면 감기가 떠난 신호이다. 그리 하는데 5분정도 밖에 안 걸린다
5. 소금물 치료 후 물을 아주 많이 마시고 편히 자고나면 몸이 개운해 지고 몸살 앓을 필요가 없다
고송자
그러면 감기 뚝.
그래도 안나을 때는 물 한컵에 유칼립투스오일 서너방울.
숯가루 한 수저. 꿀 한수저. 올리브 오일 한수저.
이렇게 희석하며 마시며 아무리 질긴 감기고 낫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