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요금'이 아니라 '봉사료(팁)'이라 표시하면 어떨지...
하여튼... 경직된 사고의 3류 관료집단이 존재하는한
대한민국 택시문화는
1. 팁이 불필하다 느낄정도로 올리던지
2. 관민이 후진국 시스템하에서 뒤죽박죽 엉켜살던지
하는수 밖에 없는듯...
선진외국은 팁문화가 왜 생겼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봤다면 저런 단순한 해석을 하지는 않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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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티맵택시 추가요금기능 위법하다 법제처 해석 결정
박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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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4
15.06.19 06:0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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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
법인 택시는 브랜드 콜외에 워성콜 가입에 제약이있어 동안~가입하고 시퍼도 가입이 안되는 애로가?있었구여~
개인 사장님들 위성콜 사용하시며 남다른
고객관리로 어느 정도의 고객을 확보해서
잘하고 계시는데 ~
느닺없이~이지 택시를 선발 주자로
해서 현재의 앱콜 선두주자인 카콜~
및 티맵이나 기타등등콜~~
저에 글에 펙트는 ~
사장님들이 기존 잘 다듬어 놓으셨던 위성콜의 아성을~ 무너지게 해버린
앱콜의 등장이 서운해서 그러는것도 있을거에요~~^^
참고로 저는 법택이지만 유일하게 받아본
티맵콜 ~지금껏 1콜~~ㅜㅜ
팁 문화는 이지콜이 먼저 시행은 했지만
별스런 ~효과는 없었죠.
개인적으로 추가요금X~팁 O
이러면 똥콜 처리 영원히 못할듯.....
공무원들 하는거 보면 택시기사 수입이 조금이라도 올라가면 큰일 나는줄 아는 모양이에요.
사실 팁이란게 묘해서 기사들에게 꼭 좋은것만은 아닐겁니다.
그게 보편화 되면 팁을 받아야만 제가치를 다 인정받는 기분이 들어서 더 열심히 서비스하다보면 어느새 더 낮은 곳에 서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예요. 선진국의 팁받는 기사들의 심리가 그렇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ᆢ해서 공무원이 저딴 반응 보이는거 이해합니다. 자기들도 싸게 타고 싶어서, 같은돈에 서비스 더 받고 싶어서ᆢ 지들도 승객입장이라 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