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경북도의원 공천. 상주선거구 경선지역으로 확정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 강석호 국회의원)는
4월 22(일) 오후 4시 제15차 회의를 개최하여 상주지역 경북도의원 후보자 공천을 경선으로
결정한다고 의결했다.
선거구 | 경선후보자 | 비고 |
상주 제1선거구 | ·김성태(현. 상주시의원) | |
·남영숙(현. 상주시의원)-여성 | |
·민병조(현. 상주시의원) | |
상주 제2선거구 | ·김진욱(현. 상주시의원) | |
·김홍구(현. 상주시의원) | |
민주평통 경북 7개협의회, 남북정상회담 성공개최를 위한 통일토론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부의장 이상천)는 4월 20일 상주시 상주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경북 북부권 7개협의회* 간부자문위원과 시민, 사회단체 간부 및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 정상회담 성공개최를 위한 통일토론회를 개최했다.
※ 7개 시군 협의회자문위원 참석(상주, 안동, 문경, 영주, 예천, 영양, 청송)
이 토론회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그 성과 확산을 통해 한반도 평화 증진과 남북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4월 23일 경주시, 4월 25일 구미시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북문동, 현대철강 뒤 공영주차장 조성
상주시 북문동 (동장 이창희)에서는 4월 20일 버스터미널 인근 무양동(현대철강 뒤)에 공영주차장을 조성을 완료했다.
무양동은 상가 밀집도가 높고 젊은 층이 모여들고 있는 북문동의 번화한 지역으로, 항상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
이번 도민체전을 앞두고 터미널 인근(현대철강 뒤)에 주차 공간 9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원룸과 상가 뒤편의 주차 부족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다.
상주모범운전자회, 재가 장애인 봄나들이 실시
상주모범운전자회(회장 이재춘)는 지난 20일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재가장애인 및 보호자, 자원봉사자 72명을 모범택시 21대로 모시고 ‘합천 영상테마파크’ 봄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재가 장애인들과 함께 추억을 담은 영상 스케치 봄나들이』이란 주제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연) 주관으로 재가 장애인 및 보호자에게 문화여가 생활의 기회 제공과 정서지지 및 정보 교류, 재활의지 고취 및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의 행사였다.
“재가 장애인 나들이” 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총 21회에 걸쳐 실시됐다.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외출이 어려운 중증의 재가 장애인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상주모범운전자회와 연계해 연 1회 나들이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상주모범운전자회는 1970년 10월 19일 창설된 이래 상주시장애인종합복기관의 재가 장애인 나들이 차량 및 자원봉사뿐만 아니라 각종 캠페인과 교통 안내 및 계도, 후원 물품 증정 등 지역 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형꽃탑․가로변 꽃길 제56회 도민체전 분위기 짱!!
- 대회장 및 주요 시가지 상주시 상징 대형 꽃 조형물 설치 -
상주시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56회 경상북도민체육대회를 맞아 시가지 곳곳에 상주시와 대회 상징 꽃조형물을 설치하고 연도에 꽃길도 만들어 대회 분위기를 띄우면서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아름답고 쾌적한 녹지환경 조성을 위해 국도 3호선인 경북대학교 상주캠프스~만산동 구간 8km, 국도 25호선 쑤안삼거리~상주IC 구간 5km의 중앙분리대와 인도 변에 심은 영산홍과 철쭉을 비롯한 매리골드, 팬지 등 4종 20만 본이 일제히 개화해 시민은 물론 상주를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또한, 시는 도민체전을 위해 시민운동장을 비롯한 주요 경기장과 시 경계 등에 대형 꽃조형물 5개소, 꽃벽 2개소, 꽃가로등 137개소, 꽃난간 2개소 600m와 경기장 주변에는 대형 화분과 사각 화분을 설치해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주요 경기가 치러지는 시민운동장에는 대형 꽃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시는 참가 선수와 관광객을 위해 이곳에 포토존을 마련했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상주시가 연중 꽃이 피는 녹색도시로서 관광객에게 시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을 수 있을 것”이라며 “꽃조형물을 야간에도 볼 수 있도록 조명도 설치했다”고 말했다.
민경삼 무소속 상주시의원예비후보. “진정한 시민의 대변자” 되겠다.
▲ 무소속 민경삼 상주시의원 예비후보
상주시 ‘마’선거구(남원.신흥.동성동) 자유한국당 상주시의원 공천에서 탈락된 민경삼 예비후보는 농업 기반으로 억대 부자가 전국 상위에 올라있는 상주경제는 인구 감소 현상으로 지역 경제가 붕괴되고 있다며 고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농업정책의 안정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양질의 제조업 유치가 상주시 존재의 필수사항이라고 말한다.
민 후보는 “지난해 상주시의 신생아 출생은 448명입니다. 금년 상주시의 중학교 신입생 숫자가 672명으로 장래 상주시 관내 중.고등학교가 정상적으로 유지되기 힘들어 앞날이 더욱 암울해 깜깜하다. 상주의 미래가 어둡습니다.”
이는 상주시의회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지 못하고 슬기롭게 자기 역할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행정과 민의의 조정자 역할에 대해 시의회가 비판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본인은 지난 15년간 문해교육(야학)과 문화시민교육을 하면서 시민의 정서를 잘 이해하고 있다.
우리 시민이 느끼는 행정과 시의회의 불신, 간극을 회복하기 위한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화합의 상주 생산적인 상주건설의 기초를 다지겠다는 각오를 항상 가져왔다. 며 시의원에 당선이 된다면 “진정한 시민의 대변자”가 될 것이라고 각오를 다짐했다
*프로필
◆학력 :모서(백학)중, 대구 능인고졸, 동국대 법학과 동대학원 법학석사
◆현 직책 : 문해교육조합(한글교실, 시민교육)이사장
◆주요직책 : 야학교사(2004년 ~ )
신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감사)
법교육,학교폭력예방교육 및 분쟁조정센터장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본부 상주지회 부회장
(사)상주문화융성을 위한 시민모임 이사
상산전자고교 학교운영위원장 역임(2016,2017)
동아아파트 입주자대표회 이사 역임
◆수상경력: 경상북도 청소년지도 대상(2017), 국회의원 표창, 경상북도지사 표창(2010)
민주당 상주시의원 비례대표 1번 민지현씨 공천 확정
▲민주당 상주시의원 비례대표 1번 민지현氏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김홍진) 비례대표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 경북도내 각 지역별 기초의회 비례대표 후보자를 선정하고
경북 상주에는 민주당 청년인재로 영입된 민지현씨(28세. 상주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를 더불어민주당 상주시의원 비례대표 1번으로 공천을 확정했다.
민 위원장은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며 영남대학교 학생홍보대사를 비롯한 폭넓은 대외협력 활동을 통하여 정치역량을 다져온 지방정치 지망생이다.
민지현 위원장은 3대에 걸쳐 상주시 계산동에서 살고 있는 민정기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장의 3남매 중 둘째 딸로서 상주에서 상산초등학교, 성신여자중학교, 상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상주박물관‘작은학교 문화탐방’프로그램 운영
- 사벌국의 비밀을 찾아라! -
상주박물관(관장 전옥연)은 최근 3회에 걸쳐 지역 내 전교생 50명 이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작은학교 문화탐방-사벌국의 비밀을 찾아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상주박물관에 따르면 ‘작은학교 문화탐방’ 교육은 박물관 관람과 상주의 주요 문화유적을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 10일과 13일, 19일 화동초등학교와 외남초등학교, 공검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박물관 활동지를 이용해 전시실에서 진열된 유물들을 보고 고대 사벌국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사벌국의 유적지로 알려진 병풍산고분군과 전사벌왕릉을 답사하며 사벌국의 흔적을 생생하게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전옥연 상주박물관장은 “이번 ‘작은학교 문화탐방’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역사문화교육의 기회가 적다고 볼 수 있는 관내 작은학교 학생들이 흥미롭게 지역의 역사를 배우고, 그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는 것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박물관’과 ‘어린이 탐험대’ 등의 다양한 교육을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폭 넓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제56회 도민체전 기념『먹감나무 공예품 및 옻칠공예품 전시회』 개최
상주시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기념해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상주 문화회관 지하전시실에서 「먹감나무 공예품 및 옻칠공예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지천옻칠아트센터(대표 김은경), 한맥공방(대표 강연성)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친숙하지만 낯설 수도 있는 독창적인 전통 공예품을 선보인다.
정성과 기술이 어우러져 자연과의 친밀함, 여유로운 마음, 실생활의 쓰임, 예술에 대한 깊이가 담겨 멋있는 삶을 위한 ‘격’을 높이는 예술의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사람들과 관광객, 상주 시민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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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소식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소식 잘 보았습니다!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