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 보면 부득불 언어 폭력을 보게 됩니다ㆍ 지하철안이였는데 어머니가 초등학교 3학년쯤 되어 보이는 아들을 향해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퍼부어대는 모습을 보았답니다ㆍ마침 지하철 안에 자리가 많이 비어 있어서 아들 아이가 이리 저리 도망을 다녔지요ㆍ 도망치는 아들의 뒷꼭지를 향해 큰 소리로 욕설을 던졌어요ㆍ가슴이 갑갑했어요 앉아 있는 승객들이 그만 고정하라고 거들어도 막무 가네 였지요ㆍ3정류자믈 지날 동안 계속 되었어요 ㆍ저는 그 다음 정차 역에서 내려 다른 지하철을 탔어요 나의 목적지 까지는 다섯 정거장을 더 가야 했는데 작금의 두 모자의 모습과 욕설이 뱅뱅 거리더군요ㆍ그저 허존사 할 뿐 여러 생각이 떠오르네요 ㆍ이 생각들 샹각일 뿐 아무런 힘이 없어요ㆍ다시 한번 심호흡 하고 나의 가슴에 점 찍습니다
첫댓글 언어, 댓글, 카톡등 메세지, 폭력임을 알아 차리지 못하고 행하는 자들도 많습니다.
나는 사랑을 전하는 자다!
자애로운 모자의 모습을 그립니다.
사랑이 가득한 세상!
결정합니다!
나무행의 나눔에
알아차립니다.
고맙습니다.
언어폭력이란 생각에
가슴이 답답했을 나무행!
나에게로 손가락을 가리켜봅니다
나눔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