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면 물어볼곳이 여기뿐이라 질문게시판에 하루에 하나씩 글을 올리게되네요 ㅠ 죄송합니다 ㅠ 검색과 팁게를 봐도 이해안되거나 궁금한게 있어서요!
현재 독일플레이하며 프랑스와 체코 오스트리아와 덴마크까지 점령했습니다. 스페인, 루마니아, 포르투갈이 추축국이며, 핀란드및 그외국가는 괜시리 독소전 불러올까 가입을 안받고있습나다. 슬슬 영국본토침공준비중 이탈리아가 뜬금없이 항복하면서 연합군으로 돌아섰습니다. 당연히 전쟁선포했구요. 이태리 북부쪽부터 로마라인까지 점령하고 코르시카와 칼리아리섬까지 점령했으나 연합국들이 원정군을 어마어마하게 파견하는바람에 전선고착상태입니다.
년도는 1957년이고 공군기술이 우월한탓에 제트기로 이탈리아 제공권장악했습니다.
근데 현재 제 최강전차 아머가 95, 관통이 146인데비해 미군전차 아머는 82에 관통이 무려 176입니다. 그탓에 아무리 기갑사단들을 민다고한들 줄줄히 녹습니다. 더군다나 미군장군들의 스킬이 독일장군못지않기에 보너스도 없고 , 지금 얘네들이 유리한 산악지형에서 똬리틀고앉아 꿈쩍도않습니다.
평원지형에서도 쟤네들 전차관통력이 어마어마해서 점령하자마자 다시 밀고들어옵니다. 지금 형성된 전선에서는 자기네들도 공격하는족족 녹지만 , 저 역시도 공격하는족족 녹기에 뭐라 딱히 해결법이 없는상태입니다. 그렇다고 공중폭격을하기엔 기체들이 공중전특화라 리스크가 너무크고 , 유인작전을 써서 땅을 내주며 끌어들이기에는 근처가 전부 언덕이다 산악이다해서 다시 못점령할확률이 큽니다. 그 전선에만 지금 정확히 54개 사단 , 거의 100만명이 파견된상태인데도 쉽사리가 아니라 아예 전선을 움직이질 못합니다. 공중정찰로 돌아보니 아주 병력을 첩첩산중으로 쌓아놨더군요. 별별방법을 다써봤습니다.
1. 허리쪽으로 공수부대 투입하여 병력분산후 밀고들어가기 : 투입되자마자 사방군데에서 몰려들어 애꿏은 공수사단 3개만 전멸했습니다.
2. 원자폭탄을 전선 한타일뒤에 일렬로 투하. 인프라 뽀개서 보급끊기 : 지금 5개 프로빈스를 점령하면 한줄 전선을 밀고나가는건데 그중 2개만 성공하고 3개 (산악지형)은 전부 실패했습니다. 그마저도 그 인프라 다 뽀개졌는데도 꾸역꾸역들어와서 다시 밀려났습니다.
3. 시칠리에 대규모 상륙 , 병력분산 시키기 :
현재 진행중인 계획입니다. 다행히 지중해로 들어오는 길목과 이탈리아 왼쪽 재해권을 장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상륙부대들을 모으고있는데 , 기갑사단위주라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네요. 현재 총생산력이 1400에 이르렀는데 , 기갑사단하나 만드는데 90정도가 소요되고 시간도 엄청 걸립니다. 재해권장악하면서 피해입은 항모 교체나 제트전투기 교체도 해줘야해서 준비만 3년정도가 걸릴것같습니다. 영국이 한번씩 꾸준히 항모와 함선들을 보내오는지라 재해권장악했을지라도 안전하지못해 꾸준히 피해가 나는상황입니다.
서두가 엄청 길었네요 ㅠ. 여기서부터 질문드리겠습니다.
1. BI 원래 생산시 시간이 이렇게 오래걸리나요 ? 생산을 빠르게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연구라던지..
2. IC effective 인가 ? 그건 무얼 향상시켜주나요? industy 연구중 보면 IC 10% 플러스말고 다른거요 .
3. 게임에서 연구기술수준이 똑같다는 가정하에 독일전차와 미군전차는 별반다를게 없나요? 아니면 독일이 조금 더 유리하나요?
4. 인프라를 뽀갠다고 그 지역으로 이동을 못하는건 아니더군요. 전투하려는지역의 인프라를 뽀개면 보급률이 약해지는것외에 전투시 아군에게 유리한점을 주나요? 맞다면 공격지역의 인프라를 뽀개야하나요 아니면 그 뒤 프로빈스의 인프라를 뽀개야하나요? 인프라를 활용한 전술을 알려주세요 ㅠ
5. 잠수함으로 함선들 및 항공모함을 잡을수있나요? 잠수함전대는 다른조합없이 잠수함만을 넣는게 보통이죠?
6.해상에서 패트롤을 돌려서 재해권장악중인데 패트롤중 적함대와 조우시 불리한점이 있나요?
7.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수있을까요? 그곳에 54개나 되는사단을 그냥 묵혀두고 다른곳에 신경을 쓰자니 거기묶인 54개나 되는 사단이 사실상 주력군이기때문에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만합니다 . 이 미군전차사단들을 녹이고 밀어낼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ㅠ ㅠ
8.산악병부대를 편제할때 어떻게 편제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이지요? 현재는 IC 아끼기위해 가장강한 기갑여단 , 산악여단, 기계화보병여단, 기계화엔지니어여단 , 수송여단 , 사단본부로만 구성하고있습니다. (최대 8개여단까지가능합니다)
질문도 많고 글도 길게됬네요. 하지만 꼭 알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ㅠ ㅠ
첫댓글 버젼은 8.02 가 아니고 8.2 말씀하시는 거 겠지요?
일단 1957년이라고 하시는데 잘 이해가 안되네요. BI시작년도가 1936년인데 21년간 대체 뭘 하신거죠? 계속 연구개발, 생산만 하신건가요.
각설하고 BI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볼 수 있는 특이한 점이 바로 날씨에 따른 페널티 인데요. 7.XX버젼까지는 각 프로빈스 마다 눈에 띄게 수치로 MUD, SNOW (진흙탕과 폭설)수치를 보여줬는데 8.0 부터는 프로빈스에 따로 표시 안됩니다.
대신 이벤트 창으로 계절에 따라 어느어느 지역이 진흙탕이고 폭설 상태고 이런 내용을 알려주는데요. 통상 4월~9월까지는 페널티가 없습니다.
진흙탕이나 폭설상태면 공격시에 어마어마한 페널티가 생기고 공격효율 거의 0%에 가깝습니다. 그냥 병력만 날아갑니다. 전에 알려드린 전투상태창에서 'Fort modifier' 이라고 표시되어 있을겁니다. 아래 답글에 스샷에 보여지는 군요.
이탈리아쪽이면 보니 지금 직접 공격으로는 씨알도 안먹히는 상태 같은데 지형적으로 이탈리아는 말려죽이기 좋은 장소입니다. 후방을 쳐서 보급을 끊어버려서 굶겨죽이는게 제일 쉽겠네요. 본토랑 이어진 땅이 아니면 보급은 항구통해서 수송선으로 운반해 오니 공수를 하든 상륙을 하던 후방에서 프로빈스를 점령해서 보급라인을 막아버리면 지아무리 강력한 사단들도 두어달 굶기면 그냥 무너집니다.
1. 생산을 빠르게 -> 생산을 하면 할 수록 프랙티컬(경험치)이 쌓여서 조금씩 빨라지긴 합니다. 종류별로 프랙티컬 수치 다 다릅니다. 연구창 아래부분에서 확인하세요.
2.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만 요게 생산 시간 단축 효과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확인해 보겠습니다.
3. 별반 다를거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4. 인프라를 뽀개는 건 부대의 이동 속도가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소위 말하는 오버런(Over-run)으로 패주하는 적 부대 소멸시키는 방법을 사용할 때 유용합니다.
5. 함선들 잡는건 가능합니다만 한 척씩 따로 다니는 애들 아니고 뭉쳐다니는 함대 만나면 보통은 썰리지요.
6. 패트롤 중이라고 조우시 딱히 불리한 점은 없습니다.
7. 위에 후방지역을 공격하여 보급을 끊어버리는 방법을 추천하였습니다.
8. 대체 1957년에는 어떤지가 감이 안잡힙니다. 대전 초반 및 41~42년도까지는 산악병단 조합은 산악병+팩 포병+엔지니어+대전차+장갑차+경수송차량+사단본부 로 저는 씁니다.
2.ic efficiency말씀하시는거같은데 이게 높으면 프랙티컬 수치가 더 올라갑니다. 순정상태에서 같은 부대를 생산했을때 프랙티컬이50%까지 쌓인다면 ic효율이 10%올라가면 프랙티컬은60%까지 올라가는식이죠. 기술연구는 최대한 ic효율을 올리는쪽으로 가셔야 좋습니다. 어차피 공장은 자원만있으면 찍어내면 되니까요. 정리하면 ic효율이 올라갈수록 프랙티컬수치가 더 높아지며 그로인해 부대생산비용과 시간이 줄어듭니다. 7.핵있으신거같은데 보급라인 끊을생각 마시고 적군집결지에다가 박아버리시죠? 애네들 조직력이나 스트렝스 확떨어져서 쭉쭉 밀수 있으실텐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