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A의 '의리남'다운 행동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톱스타 A는 데뷔와 동시에 스타덤에 올라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톱스타 중 톱스타. 어린 나이에 스타가 된 탓에 도를 넘은 안하무인 태도로 많은 방송 관계자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곤 했다. 특히 매니저들을 사람 취급도 하지 않을 정도로 무시하기 일쑤였다.
하지만 오르막 길이 있다면 내리막 길도 있는 법. 당대 최고 인기를 누리던 톱스타 A의 인기도 예전만하지 못하게 되고 군대에 갔다오면서 톱스타
A는 전혀 다른 인물로 다시 태어났다. 주변 사람들을 돌아볼 줄 알고 매니저들까지 잘 챙기는 의리남이 된 것.
톱스타 A는 해외
스케줄 때문에 출국할 때마다 비행기 비즈니스석에 혼자 앉아 가기 미안해 매니저와 코디네이터 등 스태프들과 4시간 간격으로 돌아가며 앉게하는 등
제 식구를 살뜰히 챙기는 센스를 발휘하고 있다. 또 톱스타 A는 오랫동안 동고동락한 매니저에게 음식점까지 차려주는 등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천사로 재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첫댓글 누군지 군대가 사람 맹글었네 그래서 군대를 보내야한다는
이런건 좋네요 ㅋㅋㅋ
누구누구?
군대가서 정신차렸나보지?
사람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누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한번 인기가 떨어져봐야 정신을 차리지
군대서 어지간히 당했나.. 그러니 남한테 잘해주지
누구지???
누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궁금하다
궁금...
궁금...
ㄱㅇ?
누굴까??
ㅋㅋㅋㅋ대박이네
누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