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치21 사회복지위원회가 작년 6월에 개교한 장애인 야학 ‘열린배움터’가 1주년을 맞이합니다. 열린배움터는 우리 지역 장애인들의 교육권과 문화향유권 보장이라는 목표아래 지난 5월 설명회를 시작으로 교사 30여명과 학생 24명을 포함하여 총 50여명의 지역사회 시민들과 함께 개교한 신생 장애인 야학입니다.
열린배움터는 장애인에 대한 학습과 함께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코자 매 분기마다 장애인 인권 워크샵을 개최해 왔습니다.
1주년 기념식 및 제4회 장애인인권워크샵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일시 : 2004년 6월 25일(금) 오후 2시~5시
○ 장소 : 동구 벤처빌딩 7층 대회의실
○ 세부내용
- 1부 : 개교 1주년 기념 보고대회(14:00~14:30)
- 2부 : 워크샵 (14:30~16:00)
시간
내용
14:30
․ 사회 : 이용교 (참여자치21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 발제 : 박경석 대표 (장애인이동권연대․노들장애인야학학교장)
․ 토론 : 김황용 교수 (열린배움터 교장)
장애인이동권연대 1명
진화자 교장 (선명학교)
나금주 사회복지사 (엠마우스복지관)
15:30
․ 종합토론
- 3부 : 문화공연 (16:00~16:30)
열린배움터 교사 수화/ 풍물패 공연/ 클래식 음악카페
- 4부 : 다과 (16:30~17:00)
O. 문의: 225-0915(참여자치21 사회연대팀)
첫댓글 제가 전화를 해본결과 가기가 힘들다고 하던데요 다들 오실수 있으시는지....아무튼 다음에는 그쪽도 항의를 해야할것같네요. 그럼 수고 하세요.
첫댓글 제가 전화를 해본결과 가기가 힘들다고 하던데요 다들 오실수 있으시는지....아무튼 다음에는 그쪽도 항의를 해야할것같네요. 그럼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