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만한 물가가 있는 관포교회에서 드리는 새벽이슬 같은 이야기
매일 아침 갓개의 good morning 큐티
1789 여호세바의 목숨을 건 신앙
왕하 11:2
요람 왕의 딸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빼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여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게 한지라
아달랴는 완전하게 왕의 자손의 진멸을 도모했으나 하나님은 그분의 뜻을 위해 한 명의 왕자를 남겨두셨습니다.
아하시야 왕의 누이 여호세바가 왕자 중 요아스를 빼내어
유모와 함께 침실에 숨김으로 이후 요아스는 6년 동안 성전에서 자랐습니다.
우리는 인간이 세운 계획이 제아무리 치밀하다 하더라도 빈틈이 있다는 사실,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은 절대로 무산시키지 못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호세바는 이 일에 목숨을 걸고 제사장인 자기 남편 여호야다와 함께 왕자 요아스를 살려 내는 데 사명을 다하였던 것은
동정심이 아니라 열왕기상 11:36절의 말씀을 붙든 신앙과 충성이었습니다.
오늘은
여호세바는 하나님이 다윗의 왕가에 약속하신 이스라엘의 등불을 끄지 못하게 한 여인이었다.
그녀는 다윗 왕가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자기 삶의 존재 의미를 불태웠다.
여호세바처럼 자신이 왜 그때, 그 장소에서 살아야 하는가 하는 자기 존재 의미와 목적을 바로 깨닫는 날
http://cafe.daum.net/kwanpo.org
관포교회 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 아달랴의 계획은 다윗 왕의 자손을 모두 멸절시키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다윗의 등불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것이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으니 어둠의 권세가 승리한 것처럼 보였지만 최후 승리는 부활의 영광이 나타남으로 하나님의 승리였다. 아달랴가 왕의 자손을 멸하고 왕이 되어 자기 계획이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생명살림의 역사하심을 바라보는 날 ^^*
@ 아멘
@ 아침마다 갓개 큐티를 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
(신명기 33:29)
@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사명은 목숨을 건 신앙으로 감당하는 것임을 또 한 번 확인합니다.
지금 나에게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감당하는 신앙이 되게 하소서^♡^
@ 내 존재의 의미와 삶의 목적은??지금은 안개속처럼 희미하기만 하지만 살아갈수록 분명해지기를 원합니다.
'오직 예수님!'
@ 아멘
@ 사나 죽어나 주를 위해 살게 하소서.
@ 다윗왕가는 명령과 법도를 잘 따르므로 하나님 앞에 등불을 가지고 있게 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님은 예수님에 대해 말씀을 전할 때 얼굴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아직 믿음은 연약해 설교는 어러워 잘 모르겠지만 믿음 때문에 저렇게 행복한 표정을 할 수 있을까?
나도 열심히 믿어 보자는 생각이 들어 더욱 더 예수님 믿기로 결심하고 다짐합니다.
예수님으로 인한 행복을 표정과 행동으로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아멘
감사하며 오늘도 행복합니다^^♡♡
@ 살롬 주님
은혜로 사랑만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 아멘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갓개 굳모닝 큐티를 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주님의 등불이 꺼지지 않는 다윗왕가 믿음의 본이며
신앙심의 모델로 살아온 다윗 왕 하나님의 계획은 일점일획도 변함이 없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날.
나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내가 오늘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이 무언인지 알게 하시고 주님 뜻에 순종하게 하소서.
아멘
@ 아멘 아멘
여호세바는 다윗 왕가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자기 삶의 존재 의미를 불태운것처럼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나의 삶도 온전히 태울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 목사님.
아달랴는 모든 왕자들을 죽여 왕의 씨를 없애려고 하였지만 하나님은 여호세바를 통해 요아스라는 왕자를 살려내십니다.
이는 다윗과의 약속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보여주고 있네요.
오늘 저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부여잡고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부활하신 주님 안에서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샬롬
@ 내가 살아가는 곳 현장에서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이 하나님을 위한 삶 되고 구별되기를 원합니다.
@ 善(선함)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34:8)
@ ♧1분 단잠(短箴)♧
목을 빼고 기다리고
내가 있다는 걸...
(산청시인 조한우)
@ 주님의 선하신 뜻과 계획대로만 세상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주님의 뜻을 알 수 있도록 기도로 간구합니다.
@ ♧1분 단잠(短箴)♧
싸워본 적도 없고
사랑해 본적도 없고...
너넨 그게 문제야
(산청시인 조한우)
@ 주여 여호세바처럼 영적 분별력과 안목을 주시옵소서.
@ Thank You
@ 샬롬. 조용안 목사님.
국화꽃 향기가 가득하고 깊어가며, 오곡백과들이 결실하는 감사의 계절입니다.
11월 한 달도 위로부터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속에 금년의 목회사역에 충실한 결실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 2019년 10월 31일 (목)
(디도서 3:2-4)
2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4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 감사합니다
@ 하나님은 유다를 위해 요아스를 살리시려고 은혜를 베푸시는 장면입니다.
요아스는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몰랐을 텐데
여호세바와 유모는 얼마나 가슴 조이며 불안했을까 생각하면 하나님의 은혜였다고만 넘어갈 것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가운데 믿음으로 결행한 동역이었다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이 아름답습니다.
주님! 종도 주님의 사인을 놓치지 않고 이 시대에 쓰임 받는 종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