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몽고' 라라는 국명은 중국인이 지어 주 이름입니다. 뜻은 '우매한 사람'으로 몽골인은 '몽고' 라 하면 '바보'란 뜻으로 쓰입니다. 몽고라 하지 말고 '몽골'이라고 불러 주시길...
몽골 수도 '울란바트르' 시내에서
울란바트르에서 20Km 서쪽의 '나이람달 국제 캠프' 의 예 러시아인들 별장촌이 자작나무 숲 가운데 있으며 하늘의 구름은 산 밑에 걸려 있습니다. 울란바트르의 고도는 우리나라 지리산 정도 입니다.
몽골 전체 인구는 약 260만 중 약 90만명이 울나바트르에 살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대도시로 인구로 집이 부족하여 이렇게 정부에서 제공하는 땅에서 집단촌을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몽골들판 양과 염소 방목합니다. 염소에서 젖을 양에서 털을 이용합니다. 갑작스런 비로 사진이 어둡지만 저 멀리 하늘은 파랗습니다.
울란바트르에서 동쪽으로 54Km떨어진 곳에 징기스칸의 도상과 민속촌과 같은 시설물을 건설 중입니다.
하부건물엔 식당과 회의장 등 시설물로 10m이고 위의 상부 징기스칸의 동상은 42m로 텅스텐으로 되어 있으며
징기스칸은 징기스칸의 고향을 향하고 있습니다.
몽골들판과 하늘. 몽골인 가장 좋아 하는 색은 '파랑색'입니다. 들은 6월과 7월 초에 비가 오면 이렇게 초록색입니다.
들엔 에델바이스등 무수한 야생화가 있습니다. 7월과 8월 중순까지 낮 기온은 약 35도이며 밤엔 약 10도로 전통적인 대륙성 사막기후입니다. 35도까지 오르지만 습도가 20퍼센트 이내라 매우 건조해 땀이 나지 않습니다.
설명이 필요 없을 듯한 사진
몽골 전통가옥 '게르' 입니다. 유목민의 집과 양과 염소들입니다. 비가 와서 좀 어둡습니다.
첫댓글 '게르' 옆에 있다보면 양과 염소때문에 냄새가 심하게 날거 같은데.... 울란바트로 시내는 우리나라 지방도시 같네요. 한창 건설중인 공사가 많군요..
예 한국업체들이 많이 들어 와 건설 현장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온돌식 아파트가 매우 고급 아파틍이지요.
푸른들판과 방목하는 동물들을 보니 속이 확 트이는 것 같아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소식님!!!
저푸른 초원위에가 갑자기 생각 나네요,,,외일까 노래도 못하면서,,,,